16.9Km 2024-07-11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안심로220번길 60-24
테하스랜드 글램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를 타고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한다. 캠핑장은 연무대 고속버스 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캠핑장은 글램핑 16개 동을 운영 중이다. 침대, 식탁, 의자,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있어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다. 이곳의 강점은 부대시설이 알차다는 것이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개장하며, 사계절 내내 썰매장을 운영한다. 펜션 5개 객실을 비롯해 카페, 평상, 트램펄린 등도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관촉사, 탑정호, 백제군사박물관 등 논산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즐비하다. 탑정호 인근에 매운탕 전문점이 많아 먹을거리 걱정이 없다.
17.0Km 2025-04-30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
논산한옥마을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돈암서원 인근에 조성된 한옥마을이다.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조성되어 한옥체험관, 한옥민박집, 그리고 유물전시실과 강당 등을 갖춘 예학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체험을 통하여 마음을 힐링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논산한옥마을은 국도 1호선과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돈암서원 외에 탑정저수지, 계룡산국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17.1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연산향교에 위치한 대성전으로, 조선 중기에 건립되었다. 향교의 배치는 전면에 명륜당이 있고, 뒷면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5성위(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동무와 서무에는 송조 2현과 동국 9현 등 모두 5성 22현 등 2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정면 한 칸 열은 퇴칸이고, 뒤쪽 열 두 실내에 선철 18현의 위패를 모셔두었다. 2중보를 올린 1고주 5량 구조이고,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지붕 양 측면에는 풍판을 달아두었다. 기단은 화강석을 다듬어 세벌대로 쌓았고, 좌우에 돌계단을 설치하였다. 기단의 높이는 약 2자 반이다. 초석은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로 하고, 천장은 서까래가 그대로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창호는 정면에만 달았는데 세 칸 모두 하부에 궁판을 끼운 세살문 분합문이다. 문의 양측에는 문설주를 세우고 골판을 끼워 벽을 대신하고 있다. 건물의 내부는 모루단청으로 되어 있다.
17.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추동로 92
내 꿈은 미래과학기술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기술자로의 꿈을 심어주고 연구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 각급 학교의 특별 활동반, 과학반, 탐구반 등 학생들이 대상이며 담임 선생님의 인솔이 필요하다. 사이트에서 반드시 견학 신청을 해야 한다. 견학은 KIST 및 과학기술 관련 영상물 시청, 역사관 관람, 특별체험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7.1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연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창건하여 그간 수차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 서무가 있고, 교육 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 서재가 있다. 또한 출입구로 홍살문과 내삼문, 외삼문이 남아 있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5성위(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동무와 서무에는 송조 2현과 동국 9현 등 모두 5성 22현 등 2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7.1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여신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창건되었다. 그 후 선조 때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에 불에 타 버렸으나 이곳 유림들에 의해 후에 다시 중건되었다. 여산향교와 같은 중설위(中設位)로 대성전에는 중국의 다섯 성인과 10명의 철인, 그리고 6명의 현인을 배향하고 우리나라의 18현인을 역시 배향하고 있다. 향교의 가장 윗부분에는 3칸으로 된 대성전이 있으며, 그 아래 왼편으로 서무가 있고, 오른편으로는 동무가 각각 3칸의 건물로 되어 있다. 내삼문 아래에는 정면 5칸의 명륜당이 있으며, 오른쪽에 동재, 왼편에는 서재가 각각 정면 3칸을 이루고 있다. 또 이들 건물 아래로 사마재와 양사재 그리고 전사청(典祀廳)이 각각 정면 3칸을 이루고 있다. 여산향교 대성전은 1984년 4월 1일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제83호로 지정되었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 반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옆면에는 바람막이 방풍판을 달았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 때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이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17.2Km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1079-126
예원캠핑장은 여섯 가구가 모여 살던 곳을 개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조선시대 평시에는 전주 경기전에 있던 태조 이성계 초상화를 전시에는 이곳 위봉사에 모시기 위해 위봉 산성을 만들었고 뒤쪽으로는 대아댐과 동상댐이 있어 천혜의 요새였다. 지금은 다리가 놓이고 터널이 뚫려 전주역에서 30여 분 거리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오지 중에 오지였다. 전주 근교 산들은 여느 호남 지역 산처럼 높지 않고 무난해 보이는데 캠핑장 주변 산들은 강원도 산처럼 험하고 높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꼭 강원도에 온 느낌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예원캠핑장은 이 지역에서도 제일 높은 계곡 최상류에 위치해 있어 항시 시원하고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족구장, 수영장, 감(밤) 따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원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9개, 오두막 5채, 펜션객실 8개와 2개의 수영장(계곡, 시설)등이 있다. 캠핑장 위쪽으로는 100만 평에 국유림이 있어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17.2Km 2025-06-26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계진길 139
041-751-1809
금산의 인삼을 처음 재배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진악산 아래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진악산의 맑은 공기와 건강한 기운 그리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농가맛집 주변에는 30년간 직접 채소 농사를 짓고 있는 쌈채농장이 3000평가량 조성되어 있어, 대표 메뉴인 짜지 않은 장아찌를 담그며, 쌈채 수확 및 요리 만들기 등의 체험 메뉴로 응용하고 있어, 농가맛집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메뉴의 특징은 종갓집의 솜씨를 그대로 담은, 금산의 대표 농산물인 인삼과 농장에서 재배한 더덕을 이용하여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한 인삼 정과 수육과 자체 개발한 짜지 않고, 아삭한 10여 가지 이상의 장아찌를 정식 상차림으로 선보여 건강하고 풍성한 한상차림으로 대접받는 느낌을 안겨준다. 후식으로 나오는 곶감 말이와 야채 정과, 쑥버무리떡, 직접 덖은 뽕잎차를 맛보는 것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요소이다. ※ 충남 지역 먹거리 ‘미더유 착한 로컬푸드 식당’ 지정 별 5개 인증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명품상’ 수상
17.3Km 2024-12-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완주에 위치한 비채야영장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규모가 꽤 크다. 캠핑 사이트는 총 54개가 있고, 파쇄석, 데크석, 노지가 섞여 있다.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S 구역은 저렴한 편이지만 사이트가 작은 편이다. 이곳은 전용 계곡과 함께 대형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영장에서 당일 평상만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가을부터는 장박도 가능하다. 인근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 도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17.4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이 건물은 3단의 계단식 건물 터 제일 상단부에 들어서 있는데, 조선시대 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벽과 방의 구조는 근래 일부 개조하여 본 모습은 잃었지만,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추녀와 대청마루에서 한식 목조 건물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여산 동헌은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은, 옛 모습을 간직한 조선시대 지방관청 건물의 하나이다. 『여산 동헌 느티나무』전라북도 기념물 (2002.08.02)이 느티나무의 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여산 동헌과 주변에 7주의 대형 느티나무가 집중 분포되어 있음에 따라 동헌의 설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산은 전주에 속해 있다가 공양왕 3년(1391) 감무를 두고 낭산과 공촌, 파제 두 부곡의 권농사까지 겸임하였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라 하고, 세종 18년(1436)에는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함으로 조선 태종대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식재되었을 것으로 보여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휴고 둘레는 4.5m, 높이는 22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