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관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일암관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일암관광식당

14.4Km    2025-01-0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삼거길 12
063-432-9777

숙박시설과 노래방이 갖추어져 있어 여행객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메뉴로는 주자천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 메기와 쏘가리, 피라미, 시래기 등으로 끓인 민물 매운탕이 있고, 인삼, 밤, 대추, 마늘을 넣은 토종닭, 옻닭 등이 있다.

휴정서원

휴정서원

14.4Km    2025-03-17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길 87

휴정서원은 숙종 25년(1699)에 연산에 건립되었으며, 유무를 주향으로 하고 유문원, 이항길, 김정망, 권수 등 4인을 추배 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적인 서원 훼철령으로 철폐되었고, 1919년에 다시 복원되었다. 그 후 탑정저수지가 완공되면서 서원이 수몰되자 1944년 현재의 위치에 단소를 설치하였다가 1984년 사우를 복원하였으며, 1985년 구봉 송익필을 주향으로 하고 김공휘, 김호, 이항길, 유무, 김상연, 김진일, 김우택 등 8위의 위패를 봉안했다.

신풍매운탕

신풍매운탕

14.4Km    2024-07-11

충청남도 논산시 신풍길 84-15

신풍매운탕은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매운탕과 해물탕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매운탕이고 참게탕, 빠가탕, 메기탕, 새우탕, 붕어찜 도 맛있다.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이 반반씩 나눠져 있지만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식당과 맞닿아 있는 탑정저수지의 경치가 아름다워 식사 전후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탑정호수변 생태공원과 백제군사박물관이 있다.

[진안고원길 9구간] 운일암반일암 숲길

[진안고원길 9구간] 운일암반일암 숲길

14.5Km    2025-10-2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진안고원길은 하늘땅 고샅고샅에서 마을과 사람, 진안을 만나는 길이다. 마을길, 논길, 산길, 숲길, 물길, 고갯길, 옛길, 신작로 등 첩첩산중 진안땅에서 고원길은 절실한 소통의 공간이자 사연과 기억이 풍부한 공간이다. 걸어서 진안을 만나는 도보 여행길, 진안사람과 마을을 담아내는 진안 이야기길,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여행길, 지역을 들여다보는 재미있는 느린 길이다. 총 14개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그중 9구간인 운일암반일암 숲길은 주자천변의 숲길을 걷는 길로 가장 짧으나 경관이 빼어난 구간이다. 구름다리와 무지개다리에서 바라보는 주자천과 기암괴석은 장관이다. 숲 속에 설치된 나무데크길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배려다. 종점 부근인 와룡암 역시 주변 경치가 훌륭하다. 총길이는 9㎞이며, 3시간이 소요된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4.5Km    2025-05-09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백운사(익산)

백운사(익산)

14.6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

백운사는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이다. 창건 연대나 연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전혀 전하지 않는다. 다만 928년(신라 경순왕 2)에 승려 백양(白楊)이 지금의 위치에서 1.5㎞ 떨어진 산 위쪽에 창건하여 ‘법당산(法堂山) 혜정사(慧定寺)’로 사찰 이름을 붙여 부르다가 그 후 ‘백운암(白雲菴)’으로 불렸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다. 그 외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고, 이후 1956년 이종태가 중건하였다. 1988년 7월 22일 전통 사찰 제4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승려 우성이 중창을 한 뒤 1999년 10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승인을 받아 ‘백운암’에서 ‘백운사’로 개명하였다. 백운사의 전각은 한글 현판이 이색적인데 대웅전 현판에는 ‘큰법당’, 일주문 현판에는 ‘천호산 백운사 해탈문’라고 한글로 쓰여 있다. 관음전 역시 한글 현판을 걸었다. 백운사 경내에는 대웅전인 큰법당을 비롯하여 관음전, 약사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배치되어 있다. 큰법당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약사전을 두고 남쪽에는 관음전을 배치하였으며, 큰법당 뒤쪽에는 삼성각이 있다. 큰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최근에 조성된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지장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상을 봉안하고 있다. 큰법당 왼편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세워져 있는데 석가모니불, 아난존자, 사리불 존자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

15.0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 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방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 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양손은 허벅지에 닿을 듯이 낮춰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아미타 수인을 결하고 있다.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 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상으로 상의 자세와 세부 표현에서 17세기 중반 조각승 승일과 희장이 제작한 불상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한 점에서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17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불상으로 평가된다.

문수사(익산)

문수사(익산)

15.0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로, 신라 881년 혜감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천호산은 문수·보현·관음의 3대 보살이 나투신 성지로 여겨졌으며, 문수사는 문수보살의 지혜로 중생의 번뇌를 해소하는 도량으로 손꼽힌다. 오랜 세월 흥폐를 거듭하며 중건비와 부도만이 옛 흔적을 전하였으나, 최근 비구니 원공 스님의 부임 이후 극락전, 명부전, 삼성각, 선원 등이 정비되었다. 1994년까지 대웅전으로 쓰였던 삼성각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8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산신, 독성, 칠성을 봉안하고 있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모신 새 대웅전에는 1932년 제작된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송불암(논산)

송불암(논산)

15.0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

송불암(논산)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소재지 근처에 자리한 작은 태고종 사찰이다. 이곳은 소나무와 불상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곳이다. 송불암이라는 명칭은 미륵불 바로 옆의 노송이 불상과 조화를 이루며 지붕처럼 퍼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송불암이 위치한 자리에는 본래 고려시대부터 석불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1946년에 송불암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미륵불 불상은 고려 후기 내지는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양쪽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에서 U자형을 이루었고, 옷자락의 주름은 얕은 선으로 조각하여 발목까지 내려왔다.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으며, 오른손은 몸의 측면에 붙이고 있다. 이러한 미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송불암(논산)은 국도 1, 4호선과 지방도 697호선에서 황룡재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연산역, 연산시장, 온빛자연휴양림, 계룡시 등이 있다.

뷰포인트카페

뷰포인트카페

15.2Km    2025-06-18

충청남도 논산시 탑정로 900

뷰포인트카페는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 있다. 탑정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테, 카푸치노, 바닐라라테, 캐러멜라테, 헤이즐넛라테 등도 판다. 논산 IC와 양촌(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관촉사, 계백군사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