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맨하탄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맨하탄모텔

15.4 Km    27576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대동로 41
063-653-6600

순창 맨하탄모텔은 순창 읍내를 관통하는 경천과 양지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숙박업소이다. 입실 시 기준인원은 2인이며, 기준인원 초과시 1인당 10,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 바로 옆이 경천변이라 아침, 저녁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일출이 아름다운 대동산 또한 근처에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향가터널, 향가유원지, 강천산, 순창전통 고추장민속마을 등이 있다.

보성강

보성강

15.5 Km    25374     2023-10-27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보성강은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산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되는 약 18㎞ 길이의 강줄기로, 곡성에서는 예로부터 '크고 거칠다'라는 의미의 대황강(大荒江)이라고도 한다. 예부터 보성강에 8대 어전이 있어 은어, 메기, 쏘가리, 참붕어, 참게, 잉어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였다. 지역주민들은 봄철이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고 노는 천렵이 성행하였으며 여름철에는 횃불을 들고 물고기를 잡는 횃불놀이가 아름답다 하여 곡성의 팔경 중 하나인 대황어화(大荒漁火)로도 유명하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은어, 조개 등 어패류가 많아 이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농가도 있었는데 주암댐 건설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어패류의 수가 점차 감소하는 등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어 보성강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자 강변공원 조성, 자연친화형 소하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점차적으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으며, 강태공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변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보성강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주변에는 곡성의 옛 현터인 욕천현의 동헌터, 무형문화재인 돌실(가는 삼베)나이와 낙죽장도, 반구정습지, 태안사, 신숭겸장군의 유적지 등이 있다.

요천생태습지공원

15.5 Km    0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 1275

요천 생태습지공원은 남원시가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습지로, 요천 수변 생태계를 개선하고 생태체험원, 수생식물원, 탐방로 등을 갖춘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습지공원이다. 전체적인 구성은 물의 정원인 생태습지와 활력 정원, 그리고 편의 시설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요천 생태습지공원 내에 있는 애견 놀이터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애견 놀이터는 소형견·중형견·대형견으로 나눠져 있다.

섬진강문화학교 캠핑장

섬진강문화학교 캠핑장

15.5 Km    2     2023-08-03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793

섬진강 문화학교 캠핑장은 전남 곡성군 죽곡면 동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2,500㎡의 규모에 30개에 가까운 잔디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태안사, 보성강, 용산재가 있다. 이곳은 어린이의, 어린이를 위한 캠핑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든 것이 어린이 위주로 철저히 구성되어 있다. 일단 어린이들이 뛰어놀다 넘어져도 다칠 염려 없는 잔디밭이 대표적이다. 자유롭게 뒹굴고 놀 수 있어 배드민턴, 족구, 축구, 줄넘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다. 섬진강 문화학교 캠핑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는데 근처에 독도 사진 박물관이 있어 독도 공부와 계곡에서 물놀이 체험, 초벌구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베르자르당

베르자르당

15.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02-2

베르자르당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빵을 굽는 로컬푸드 맛집이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 Verre(유리) Jirdin(정원)이라는 프랑스어 이름처럼 유리온실과 정원이 이 카페의 상징이다. 3,000평 규모의 민간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실내좌석 또한 500석이 완비되어 있어 공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 내 갤러리도 운영 중인데,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채계산

15.6 Km    16802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담순로 2172-33
063-650-1613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산으로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채계산,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 등으로 불린다. 산 아래에는 맑은 섬진강이 흐르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석산이다. 채계산 밑 적성강변에 천재지변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거대한 흰 바위가 있는데, 높이가 6자가 넘고 그 형상이 마치 백발노인이 우뚝 서 있는 모습과 같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화산옹이라 불러오고 있다. 얼핏 보면 늙은 사람과 같다 하여 화산 늙은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화산옹은 이상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전한다. 그것은 그 해 풍년이 들려면 색깔이 희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반대로 흉년이 들려면 색깔이 검은색을 띠게 된다. 또, 큰불이 난다거나 전염병이 퍼져 인명의 피해가 많은 해에는 바위 색깔이 파란색을 띠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거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는 붉은 색깔을 띠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용산재

15.6 Km    17359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신숭겸로 226

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마을은 신숭겸 장군의 출생지이다. 신숭겸의 본래 이름은 능산(能山)으로 어려서부터 무예가 뛰어났던 신숭겸은 왕건의 부하가 되어 많은 공을 세웠고 고려를 세운 왕건에게 평산 신씨라는 성과 숭겸이라는 이름을 하사받게 되었다. 용산재는 신숭겸 장군의 출생지에 세워진 제각이다. 이곳에는 여러 채의 제각과 함께 신숭겸 장군의 가묘가 마련되어 있고 입구에는 동상도 세워져 있다. 용산재는 조선 고종 5년(1868)에 부지를 마련하고, 고종 34년(1897)에 유허비를 세웠다. 1929년 단을 설치하고 1960년 용산재와 구룡문을 지었으며 매년 9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낸다. 용산재 및 덕양사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용산재와 더불어 신숭겸의 유적지인 덕양사는 27km 떨어진 덕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 용산재에서 압록유원지까지 차량으로 15km 약16분 소요된다.

귀래정(순창)

15.7 Km    15977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귀래정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정자이다. 귀래정이란 이름은 신말주의 호를 딴 것이다. 현재 정자에는 귀래정기와 강희맹의 시문 등이 편액에 새겨져 있다. 귀래정은 1457년(세조 2년)에 신말주에 의해 세워졌다고 하는데 현재의 건물은 1974년에 다시 세운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강천산군립공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설씨부인신경준선생유지 등이 있다.

운흥정

운흥정

15.8 Km    23955     2023-05-30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973-54

운흥정(雲興亭)은 1926년 이 지역 유지들이 계를 조직하여 건립한 정각이라 한다. 지리산의 수많은 골짜기 중 하나인 한천(寒川) 옆의 아름다운 경승지에 위치하고 있다.정면 3칸, 측면 1칸에 전퇴를 둔 팔작 기와지붕으로 골짜기의 커다란 암반 위의 일부분에 축대를 쌓고 대지를 형성하여 정자를 얹혔다. 축대 위에는 따로이 기단을 조성하지 않고 암반위에 주춧돌을 놓고 주변을 흙과 시멘트로 다졌다. 잘 다듬어진 원형 주춧돌 위에는 다소 가느다란 원형 기둥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중층 누각은 기둥을 누 (樓) 아래 기둥과 누(樓)위 기둥으로 별개의 부재로 나누어 조립한 것이 통례인데 하나의 부재로 처마 밑까지 올렸다. 이는 누마루가 그다지 높지 않는 까닭일 것이다. 바닥 구성은 좌우측의 툇간은 누마루를 깔았고 중앙은 뒷면 까지 방으로 꾸몄다. 방의 좌우면과 정면은 4분합 들어 열개창을 두고 걸쇠를 서까래에 걸어 매달도록 하였다. 정자내부에는 각종 기문(記文) 80여 개가 걸려 있다. 한편 이곳 일대는 조선초기에 전라감사를 지낸 하연(河演)과 용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후대에 이를 기록한 비석이 있다.

견두산

15.8 Km    2217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수지면 고평리

남원시에서 동남쪽으로 11km쯤 떨어진 수지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선상에 견두산(774m)이 솟아 있다. 남원의 금지평야와 곡성 방면에서도 우뚝 솟아 보이는 이 산은 일명 개머리산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이름은 호두산 또는 범머리산이었다. 이 견두산에는 옛날 성질 사나운 들개들이 수십 수백 마리씩 떼 지어 살면서 사람을 해치고 또 수백 마리가 일시에 짖어대면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소란스러웠다고 한다. 이 견두산은 지리산 줄기가 서남쪽으로 가지 쳐 나온 지맥선상에 솟은 산으로 남쪽은 전남 곡성지방으로 뻗어 천마봉, 깃대봉을 일구고 동쪽으로는 구례군 산동면 너머로 지리산의 반야봉, 노고단, 정령치가 지척지간에 자리 잡고 있는 등 정상의 암봉, 암릉지대에서의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북쪽 골짜기에는 옛날 백제시대의 사찰로 추정된 극락사가 있었으나 이 사찰에는 어찌나 빈대가 많은지 견딜 수 없어 폐사되어 지금은 ‘극락이’라는 골짜기 이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지금도 이 골짜기의 바위와 돌에는 빈대 껍질과 빈대 허물이 곳곳에 박혀 있다고 한다. 특히 북릉선 좌우는 운봉읍 바래봉 철쭉에 버금가는 철쭉 군락지로 봄을 화려하게 장식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