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챌린지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챌린지팜

챌린지팜

19.8Km    2025-03-21

충청남도 논산시 신화길 81-22

챌린지팜은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학습하고, 어른들은 놀면서 휴식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챌린지팜은 체험존, 멀티존, 휴게존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멀티 문화공간이다. 동물 체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레스토랑, 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호성순대 본점

호성순대 본점

19.8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205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호성순대 본점은 돼지 창자에 두부, 고기, 달걀을 돼지 선지에 버무려 넣고 찐 피순대 맛집이다. 피순대는 냄새 없고 담백하여 씻는 식감이 있고, 고소하여 인기가 높다. 이곳의 순대국밥에는 독특하게 순대가 들어있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는 빨간 국물의 국밥들로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맛집이다. 피순대 국밥은 내장 없이 푸짐한 양의 피순대만 들어있고, 반반 국밥은 양이 많은 내장 반과 피순대 반이 들어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전주역에서 멀지 않아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도 방문하기 좋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19.8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

19.9Km    2024-08-3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운장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캠핑장으로 20개의 데크 사이트가 갖춰져 있다. 운장산은 호남 노령의 여러 봉우리와 연결된 제 1봉이라 대전, 전주 등 주변 대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좋다. 인근 관광지로는 마이산도립공원, 용담댐, 운일암반일암, 천황사, 죽도 등이 있다. 이곳은 자연적인 수목과 숲이 조화를 이루는 운장산휴양림의 깊은 숲속에 자리한지라 아늑하고 한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의 계곡은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다. 천연 옥류수에 첨벙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물리칠 수 있고 등산로에 핀 야생화를 보며 공기 좋은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밤에는 하늘에 뜬 별을 보며 사색에 잠겨보자. 도시의 하늘에서는 볼 수 없는 은하수가 보이며 별마다 다른 색깔을 띠어 진정한 별 구경을 할 수 있다.

완주삼례딸기대축제

완주삼례딸기대축제

19.9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42
삼례농협 063-291-2711 완주문화재단 063-262-3955

완주삼례딸기대축제에는 신선한 딸기의 싱그러움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웃음꽃 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19.9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데, 크기와 양식, 조성수법이 같아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지주를 받치는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있는 상태이며, 약간만이 드러나서 그 원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주는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마주 보는 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바깥쪽 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띠를 돌린 후, 그 중앙에 한 줄의 띠를 새겨두었다.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의 안쪽 면에 3개의 구멍을 각각 뚫어놓았는데, 맨 위의 것만 직사각형 모양이고 나머지는 둥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이 두 지주는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곳의 당간지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예로는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등이 있다.

동몽원식당

19.9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동몽원식당’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이북할머니 멸치국수

19.9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학로 30

이북식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명이 10가지 넘게 올라가는 이북식 온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북식으로 만든 손만두 또한 인기이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19.9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익산 미륵사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동탑지 발굴 및 서탑 기초 조사] 당시 풍탁 및 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석등을 이루었던 부재들은 옥개석·화사석·상대석·연화하대석으로 하대석을 제외한 부재는 원래 위치를 이탈한 상태로 수습되었으며,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 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 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서 근대까지, 익산이 품은 이야기를 만나다

19.9Km    2024-01-18

익산은 고대부터 삼국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함께 품고 있는 보석과도 같은 고장이다. 많은 비밀을 간직한 미륵사지와 백제 무왕의 전설을 담은 서동공원, 국보인 왕궁리5층석탑과 유물전시관을 둘러본다. 잉옥수리조합사무실과 춘포역사, 구 일본인 농장가옥 등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의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