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순대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성순대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성순대 본점

호성순대 본점

14.4 Km    1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205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호성순대 본점은 돼지 창자에 두부, 고기, 달걀을 돼지 선지에 버무려 넣고 찐 피순대 맛집이다. 피순대는 냄새 없고 담백하여 씻는 식감이 있고, 고소하여 인기가 높다. 이곳의 순대국밥에는 독특하게 순대가 들어있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는 빨간 국물의 국밥들로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맛집이다. 피순대 국밥은 내장 없이 푸짐한 양의 피순대만 들어있고, 반반 국밥은 양이 많은 내장 반과 피순대 반이 들어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전주역에서 멀지 않아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도 방문하기 좋다.

천등산

14.4 Km    215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복리

완주군 운주면에서 산북리와 배티재를 넘어 금산으로 빠지는 17번 국도를 가운데 두고 북쪽이 대둔산, 남쪽이 천등산(707m)이다. 행정구역 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산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아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 속에서 용이 닭 우는소리를 내니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서 그 이름 천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천등산은 대둔산 못지않은 기암절벽을 자랑하는 한편, 짙은 숲이 어우러진 돔형의 암릉으로 구성된 산이다. 예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대둔산의 명성과 그늘에 가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에는 천등산이 산행의 최적지로 등산객들에게 알려지면서, 경향 각지의 산악인들이 찾고 있는 산이다. 산은 온통 큰 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지고 계곡과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 사이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들로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 작품이다. 특히 가을엔 암봉과 암벽 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엔 흰 눈에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 핀 설화 등으로 길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

14.4 Km    66781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26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 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기암절벽 운일암·반일암 계곡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 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렸다. 이곳에는 용소 바위, 족두리 바위, 천렵 바위, 대불 바위 등의 집채 만 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 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일암·반일암에는 이러한 기암절벽 천혜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운일암·반일암 제1주차장에서 데크 탐방로를 따라 명도봉 방향으로 가면 길이 220m의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왕복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진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진안군 문화관광)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14.4 Km    1878     2024-01-18

청정고원 지대인 진안에서 머무는 시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타임이다. 절경을 이루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과 용담호에서 마음을 씻고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초록의 피톤치트향을 맡으며 기운을 얻어 보자.

알프스 산장식당

14.5 Km    58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800
063-432-7024

알프스 식당은 민물매운탕과 오리탕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민물매운탕은 근처에서 직접 잡아서 끓인다. 오리탕은 오리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다른 메뉴로는 닭백숙, 더덕구이, 산채비빔밥이 있는데 청정지역에서 나는 무채 나물, 상추, 양배추, 오이,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 등에 양념 고추장을 얹고 반숙한 계란과 김 가루를 비벼 먹는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4.7 Km    430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두거리우신탕 본점

두거리우신탕 본점

14.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06

두거리우신탕은 2003년에 설립해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소고기탕 전문점이다. 본점은 전주 에코시티 지역에 있으며, 전주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맛집이다. 주요 메뉴는 얼큰한 소고기 육수에 갈비와 양지, 각종 버섯류와 산청목 등 한방 재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우신탕과 샤부샤부처럼 먹을 수 있는 소고기전골에 솥밥이 함께 나오는 우신전골, 맛있게 매운 양념으로 맛을 낸 부드러운 소갈비찜에 소고기 샤부샤부, 볶음밥까지 즐기는 우신찜 등이 있다. 특히 깔끔하고 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우신전골은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술안주로 꼽히는 메뉴이기도 하다. 모든 메뉴를 간편 조리할 수 있도록 포장할 수 있어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거나, 집들이를 앞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에로스식당

14.9 Km    125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845-10
063-432-7025

더덕 닭불고기는 더덕과 풀어서 키운 토종닭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낸다. 고추장 양념이긴 하나 맵지 않고 더덕이 씹힐 때마다의 입감은 참으로 신선하다.

무이사회

무이사회

14.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수곡길 22-5 (금상동)

무이사회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애견 카페이다. 물론 일반인의 출입도 가능하다. 이곳은 넓은 잔디 마당인 실외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공간에는 별관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정돈된 마당에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공간은 사진 찍기에 더없이 훌륭한 배경이 되어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실내 생활이 대부분인 반려견들이 잔디 마당에서 자유롭게 뛰는 모습만으로도 흐뭇한 시간이 될 수 있는 데다가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용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반려인들에게는 반가운 공간이다. 마당 한쪽에는 여름철 반려견을 위한 아담한 간이 수영장이 비치되어 있으며 배변 수거 봉투와 음수대 등 강아지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잘 준비되어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기 위한 일반 손님을 위해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꿀밤케이크, 초콜릿쿠키, 약과 쿠키 등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거기에 한강 라면까지 셀프로 조리해서 먹을 수도 있다. 깔끔한 내, 외부와 반려견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곳은 혹시 모를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 수칙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이용 시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송제

오송제

14.9 Km    198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 자연의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오송제 * 도심의 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전북 전주 오송제는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이곳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곤충들도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생태의 ‘보고(寶庫)’로 남겨진 생태습지이다. 오송제는 만수면적이 3.5㏊, 총저수량 4만 7,200㎥, 유효저수량은 4만 5,400㎥로 주변에 과수원과 논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인 ‘낙지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송제에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밀잠자리와 노란잠자리, 깃동잠자리, 모메뚜기, 게아제비, 풍뎅이, 네팔나비, 부처나비, 소금쟁이 등 육상곤충상이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지산에 둘러싸여 있는 오송제 주변에는 이산화탄소(CO₂)의 흡수역할을 하고 산소(O₂)가 생산되는 오리나무가 군락지 숲속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부들과 갈대, 말즘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붕어, 잉어, 송사리, 동자개 등 4목 5과 8종이 서식하면서 황새와 기러기, 딱따구리, 두루미, 쇠오리, 기러기 등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잠을 자는 등 생태호수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호수공원 오송제 * 봄이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그늘을 제공하고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물들며 겨울이 되면 멋스러운 하얀 옷을 입은 오송제가 찾는 이들을 반긴다. 올렛길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걷기열풍을 몰고 왔다. 걷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송제는 걸으면서 건강도 찾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새가 노래하고 자연이 함께하는 오송제를 찾아 걸어보자! 건강은 물론 맑은 심신은 덤으로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