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문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문서원

용문서원

6.2Km    2025-03-19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골길 54-12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용문서원은 충남 공주시내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서원은 1663년(현종 4) 이유태가 공주 중동(지금의 상왕동)으로 이주한 뒤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세운 사립 교육기관으로서 이곳에서 수백 명의 문인을 육성하였다고 한다. 원래 명칭은 용문서재이며, 지금의 용문서원은 1977년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고택과 함께 복원한 것이다. 사우 6칸, 신문 1칸, 좌우 협문 각 1칸, 장서각 6칸, 동재 6칸, 유물 전시관 8칸, 강당 8칸, 고사 1칸, 대문 3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문서원을 중심으로 왼쪽에 고택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이초려기념사업회(초려는 이유태의 호)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이유태의 문중인 경주이씨 문헌공파 종가에서 관리한다. 이곳은 공주 이유태 유허지라 하여 2004년에 충청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고, 이곳에서 발견된 이유태 관련 유물들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원수산습지생태원

원수산습지생태원

6.3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734-4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원수산습지생태원은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 체험 공간이다. 이곳은 원수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며, 다양한 생물과 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되었다. 습지생태원은 원수산 둘레길과 연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산책과 생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습지생태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데크길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향손칼국수

고향손칼국수

6.3Km    2025-07-02

충청남도 공주시 무령로 670

고향손칼국수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 들깨수제비며, 해물손칼국수도 인기가 많다. 수제비나 칼국수에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 만두와 수육이 있다. 매장이 넓어 식사하기 편하고 음식의 양이 푸짐하고 겉절이가 맛있어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카페 비일상

카페 비일상

6.3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호탄길 48

카페 비일상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호탄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창문으로 하늘을 볼 수 있는 다락방 자리가 인기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라떼, 아보카토, 크림슈페를,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아포카토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티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칸쵸쿠키, 오레오쿠키, 쨈버터스콘, 토마토바질스콘 등 각종 디저트로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다.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고창애풍천장어

고창애풍천장어

6.5Km    2024-04-12

충청남도 공주시 창벽로 234-1

고창애풍천장어는 순수 국산토종 자포니카 치어로 기른 1종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푸짐한 양은 물론이고, 두툼한 담백한 장어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주메뉴는 풍천장어 한판구이이며, 이외에도 장어추어탕과 장어칼국수, 장어탕, 누룽지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명탄서원

6.5Km    2025-03-14

충청남도 공주시 명탄서원길 48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명성과 이명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재실 겸 강당은 유생들의 회합과 제향시 제관들의 숙소로, 수호사는 제구의 보관 및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5일과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 변(籩) 7(豆)이다. 재산으로는 논 1,800여 평, 대지 1,300여 평 등이 있다.

원수산MTB공원

6.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원수산MTB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해 있다. 공원에서 원수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공원에는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자전거 정비소, 쉼터, 등산로, MTB 코스, BMX 경기장 등이 갖춰져 있다. BMX 경기장은 유소년 선수육성을 위해 세종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설시한 BMX 전용 경기장이다.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MTB 코스는 부드럽고 낮은 경사도로 이루어진 기초적인 원수산 A코스, 천연지형을 활용한 내리막코스인 원수산 A다운힐 코스, 편차가 큰 경사도와 거친 지형으로 이루어진 원수산 B코스가 있다. 이외에도 등산객을 위한 등산 코스는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전통궁중칼국수

전통궁중칼국수

6.6Km    2025-07-03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679

전통궁중칼국수는 진한 칼국수의 육수가 별미다. 칼국수에 수육을 곁들여 먹는 사람들도 많다.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며,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다. 포장은 수육만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연회 및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그리고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금남 백로 서식지

6.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6.7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은행나무 두 그루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숭모각 입구 우측에 위치한 은행나무는 높이 20m, 뿌리목 둘레 6.9m이며, 입구 좌측의 은행나무는 높이 19m, 뿌리목 둘레 5.4m이다. 임난수 은행나무에 관한 기록은 1674년 간행된 『부안임씨세보』의 부조사우도에 은행나무 한 쌍과 행정(杏亭)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또한, 충청도 공주목의 『공산지(1859)』 부조사우(不祧祠宇)와 『연기지(1934)』에도 은행나무에 관한 내용이 전해진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여러 문헌에 기록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특히 암수 한 쌍으로 이루어진 노거수로, 기존에 단목으로 지정된 은행나무와 구별된다. 유교 문화와 관련된 행단(杏壇)의 좌우 대칭으로 심는 전통 재식 방식과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까지도 부안임씨 후손들이 매년 은행나무 목신제를 지내고 있어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크며, 이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