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의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의향교

.0M    2023-10-3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있는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이다. 1416년 (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 (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 1891년· 1938년· 1958년· 1970년· 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은 전학후묘 (앞쪽에 학업용 건물을 뒤쪽에 사당을 배치)식 배치이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제향공간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5성과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으며, 이 중『선안(仙案)』 『재임록(齋任錄)』 『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전의향교는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나무키움(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

520.1M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근성길 14

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은 세종시 전의면 조경수 재배 단지에 거주하면서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영농조합이다. 협업적 양묘 사업을 통하여 지자체 및 국가산림조성에 참여하여 생산성,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나라꽃 무궁화의 생산과 재배로 나라꽃 무궁화를 홍보하고 보급함을 목적으로 하며 무궁화와 재배 중인 다양한 인기 수종의 나무 심기 체험과 무궁화 관련 여러 가지(꽃잎 차, 꽃잎 양갱, 과일 청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베어트리파크 철쭉제 '봄과 철쭉'

베어트리파크 철쭉제 '봄과 철쭉'

1.2Km    2024-03-22

세종특별자치시 신송로 217 베어트리파크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4월 13일(토)부터 5월 6일(월)까지 봄꽃 페스티벌 ‘철쭉제’가 열린다.
매화와 벚꽃이 지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봄꽃의 대미를 장식할 화려한 철쭉이 베어트리파크 전체를 수놓는다. 베어트리파크에는 붉은 꽃잎의 영산홍, 흰 꽃이 피는 백철쭉, 진한 보랏빛의 대왕철쭉 등 다양한 색의 철쭉 9만여 그루가 화려하게 피어난다. 특히 입구의 오색연못에서는 수백 마리의 비단잉어와 철쭉이 만나 화려한 색채로 장관을 이룬다. 이 기간 동안 봄꽃구경과 함께 가족, 연인과 즐겁고 안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1.2Km    2024-10-10

세종특별자치시 신송로 217 베어트리파크
044-863-2220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19일 ~ 11월 10일에 개최된다. 관람로를 따라 수목원 전체를 붉게 수놓은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야외 음악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수백 년 수령의 고목들, 분재원의 단풍분재도 조화롭게 물이 들고, 정원의 코스모스와 국화가 만개하여 더욱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의 가을철 대표 볼거리인 '단풍낙엽산책길'도 축제기간에 개방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비밀의 산책로에서 형형색색의 단풍과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SUMMER FESTIVAL

베어트리파크 SUMMER FESTIVAL

1.2Km    2024-08-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7월 6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벤트로는 야광놀이와 물총놀이가 있다. 블랙라이트 룸에서 즐기는 야광놀이는 다양한 포토존과 게임, 바디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물총놀이는 넓은 잔디광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으로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 분재전

베어트리파크 분재전

1.2Km    2024-08-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특별 분재전을 야외정원인 <분재원>과 <송파원>에서 진행한다. 송파(松波) 이재연 베어트리파크 설립자가 평생 수집한 분재 450여 점 中 약 100여 점을 분재전에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쉽고 재미있는 분재 해설', 소품 분재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등을 운영한다.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

1.2Km    2024-10-21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 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백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등이 있다.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비단잉어 실내 관람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야외 연못에 분산되어 있던 1,0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여 더욱 장관을 이룬다. 먹이를 뿌리면 와르르 모여드는 비단잉어 떼를 만나볼 수 있다.

낯설지만 익숙한, 세종시의 숨겨진 힐링 포인트

1.2Km    2023-08-09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

2.3Km    2024-05-22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운주산로 1510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은 1992년도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세종시 내 유일한 회원제 클럽이다. 150만 제곱미터의 부지와 총 9,375미터로 중부권 최장 코스 27홀을 자랑한다. 기본에 충실하며 넓고 평탄하면서도 홀마다 지형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변화와 리듬을 주어 라운딩 하는 재미가 있다는 호평을 받은 곳이다. 철저한 그라운드, 잔디 관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정갈하고 깔끔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편안하고 넓은 페어웨이는 인공건축물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달가슴곰과 놀아보자!

2.4Km    2023-08-11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져 가장 젊은 도시 세종시에는 어떤 여행지가 숨어있을까?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백제시대의 유적인 운주산성은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자들이 오르기에 부담이 없어 좋다. 8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일주문이 되어주는 고찰 비암사도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