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달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달문시장

팔달문시장

18.6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6-2 (팔달로3가)

팔달문 시장은 영동시장과 함께 ‘왕이 만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은 전라도 해남에 터를 잡고 무역업을 하고 있던 고산 윤선도의 후손들을 수원으로 불러들였고, 그 후 전국의 상인들이 수원을 주시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고 한다. 이렇게 수원 화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팔달문 시장은 수원을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세우고자 했던 정조의 뜻에 따라 팔달문을 중심으로 지금까지도 성업 중인 전통 재래시장이다. 매향교에서부터 시작되는 통닭거리와 가구거리, 그리고 상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패션거리로 구분되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시장 상인 방송국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의류 쇼핑을 할 수 있는 패션거리는 젊은 감각의 보세의류점이 많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카페메이븐

카페메이븐

18.6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4번길 15

카페 메이븐은 남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4층 규모의 카페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층마다 깔끔하고 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데 시야가 뻥 뚫려 시원함을 느낀다.

안녕불백

안녕불백

18.6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4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해 있어 안녕 불백으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융건릉에서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참숯에 구워 낸 석쇠불고기와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찌개가 함께 나오는 불고기 백반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김치불백, 부대불백, 곱창불백, 냉면불백이 인기가 많다. 식탁에 개인 미니 화로가 있어 고기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 것이 자랑이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4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4

18.6Km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64 (남수동)
02-831-6269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만든 총 51편의 학생영화를 선보인다. 참여 학교는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의 9개 대학(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대, 수원대, 용인대)과 4개의 고등학교(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한국애니고)에 더해, 중국의 중국전매대와 윈난예술대, 대만의 타이난 국립예술대와 조양과학기술대, 그리고 홍콩의 홍콩시티대학 등에서도 학생 작품이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사(수원)

수원사(수원)

18.6Km    2024-10-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에 자리 잡은 수원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직할 사찰로 수원 및 인근 지역 불자들의 정신적 귀의처이자 메마른 도시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기 2465(1920)년 4월 8일 당시 용주사 주지스님이셨던 대련스님이 수원지역 불자들을 위해 ‘수원불교포교소’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래, 여러 스님들의 정진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는 가장 모범을 보이는 사찰(포교당)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스테이272

스테이272

18.6Km    2025-07-30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장로60번길 34-42

이천에 위치한 스테이 272는 총 15개의 사이트가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이다. 파인은 강자갈 사이트로 8개, 엘더는 파쇄석 독립 사이트로 2개, 강 자갈로 이루어진 메일플 사이트 5개가 있다. 트레일러나 카라반, 차박이나 루프탑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는데 사이트마다 차이가 있어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캠핑장 한가운데 캠프파이어장이 있어서 불멍을 즐기기 좋다. 매점은 간단한 물품만 있지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에 편의점, 카페, 식당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드람 산 등이 가볼 만하다.

상황진삼계탕

상황진삼계탕

18.6Km    2025-01-15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6

상황진삼계탕은 화성 융건릉 근처에 있는 삼계탕 맛집이다. 10여 가지 한방 약초를 10시간 이상 고아 내어 만든 육수로 삼계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양 크기가 작은 손님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반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양파 등의 반찬은 첫 번째로 차려준 후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운 후 양이 부족하거나 남은 국물을 활용하고 싶은 손님은 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미리내마술극단 은하수홀

미리내마술극단 은하수홀

18.6Km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8

수원 화성행궁 인근에 위치한 이 마술전용 소극장은 약 1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마술을 주제로 한 전문 공연 공간이다. 매주 주말마다 수원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이 소극장은 ‘마술’이라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소년 교육, 공연 예술 진흥, 국제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술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운영하며 폭넓은 관객층과 소통하고 있으며, 일부 공연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연계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아늑한 소극장 특유의 몰입감 있는 무대 연출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환상의 세계를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조마담칼국수

조마담칼국수

18.6Km    2025-07-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71 (팔달로3가)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조마담칼국수는 메인 메뉴인 조개칼국수에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개와 가리비, 홍합 등의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주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외에도 매콤한 청양고추와 낙지, 새우살이 들어간 해물파전과, 생물동죽으로 끓인 물총 조개탕까지 3가지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가 넓으며 내부 단차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객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주출입구가 계단이라 진입 시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인근에는 팔달문, 팔달문시장, 팔달공원까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곳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팔달문

18.6Km    2025-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문은 수원 화성의 남문이다. 정조는 팔달八達의 의미를 ‘산 이름이 팔달이어서 문도 팔달이며, 사방팔방에서 배와 수레가 모인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팔달문 주변은 삼남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화성 축성 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다. 장안문과 마찬가지로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甕城을 만들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규모와 형식은 장안문과 같다. 1794년 2월 28일 장안문과 같은 날에 터 닦는 일을 시작했지만 대체로 장안문보다 공정별로 약 1주일 늦게 완성하였다. 강원도 출신 목수 윤사범이 다포를 짜 맞추는 일을 담당했는데, 이 목수는 훗날 창덕궁 인정전을 짓는 공사를 담당해 근 100년 만에 화성에서 재현했던 다포 건축 기술을 이어 나갔다. 팔달문은 축성 당시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공사 감독과 석공의 이름을 새긴 실명판, 현판까지 원형이 잘 남아 있다. 2013년 처음으로 문루 전체를 수리했는데 훼손된 목재를 최대한 재사용하였다. 부재에 남겨져 있는 전통 기술의 흔적까지 보존한 사례로 손꼽힌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