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과쉬는시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빛과쉬는시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빛과쉬는시간

달빛과쉬는시간

0m    1     2023-10-24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용머리길 9-20

도심가에 위치한 달빛과 쉬는 시간은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2천 평이 넘는 공간에 조성되어 있다. 참나무 한방 통닭을 예약 판매하고 있고 셀프 바비큐장에 먹을거리만 준비해 오면 그 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캠핑을 할 수 있다. 개별 물놀이장이 있는 돔은 하루 5팀만 입장이 가능하며 100% 예약제이고, 케어 키즈존으로 아이들의 안전은 부모가 직접 챙겨야 한다. 투명돔 내부에는 에어컨이나 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돔 내부에서 숯불 사용이 가능하지만 셀프 숯불 착화 시에는 화재 위험이 있어 외부에서 하여야 한다. 봄, 가을, 겨울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돔마다 개별 풀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긴 하지만 11시부터 사용하는 팀만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쉽기도 하다. 얕은 물에 에어 바운서가 설치되어 있고 트램펄린과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그 외 소방체험,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고구마 캑 등을 지정된 날짜에 체험할 수 있고, 토끼, 닭, 산양 먹이주기 등은 항상 할 수 있다. 외부 음식이나 배달 음식이 반입되기 때문에 바비큐장 사용을 하지 않아도 식사 준비가 부담스럽지 않다. 돔 안에 회전목마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탈 수 있고 밤에는 불빛이 있어 아름답다.

산마을명가

산마을명가

10.0 Km    2     2024-05-03

경기도 평택시 장안웃길 56-84

산마을명가는 평택시 은혜고등학교와 국제대학교 사이로 길로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한정식 맛집이다.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 깔끔하다. 개별 룸도 있어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산꽃 정식은 들깨죽, 계절 샐러드, 우엉잡채, 닭 다리 숯불구이, 한방보쌈, 부꾸미, 계절전병, 새우치즈구이, 더덕오리볶음, 장어구이, 해물냉채, 코다리강정, 삼계탕, LA갈비구이가 나오고 식사로 솥 밥과 생선구이, 바지락 된장찌개가 나온다(계절에 따라 음식 종류가 변경될 수 있다).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온다. 가까이에 부락산 산림체험장이 있다.

태평무 전수관

10.0 Km    18473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태평무길 42 태평무전수관

태평무 전수관은 평생을 전통무용에 몸담아온 강선영 선생에 의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그의 고향인 안성에 사재를 털어 완성한 문화공간이다.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1900년대 명문가였던 한성준이 재구성한 것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의상과 함께 신명이 넘치는 춤사위에 발디딤이 돋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태평무 전수관은 대공연장과 조명 음향실, 연습 1,2실 분장실, 식당과 사무실, 야외공연장을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의 대기시간에는 세계풍물과 태평무 관련 자료를 전시한 태평무 전수관 전시실을 돌아 볼 수 있다. 태평무 전수관에서는 무용예술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분기별로 전국 무용인들을 대상으로 태평무 강습회와 매주 토요 전통무용 상설무대를 통하여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전통무용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성 구포동성당

안성 구포동성당

10.0 Km    28520     2023-07-13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

안성 구포동 성당은 경기도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1901년, 프랑스 공베르 신부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는데, 동서양의 건축양식을 동시에 갖춘 형태로 정면에서 볼 때는 뾰족한 탑과 둥근 아치형 입구 등이 중세 유럽의 전형적 건축양식을 닮아있지만, 측면에서 보면 전통 한옥 양식이 그대로 묻어난다. 공베르 신부는 미사용 포도주 제조를 위해 성당 마당에 포도를 심었는데, 이것이 바로 안성포도의 기원이다.

영심(Osim)

영심(Osim)

10.1 Km    4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154
031-651-3957

가벼운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주차장 넓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안성맞춤 포도축제

안성맞춤 포도축제

10.1 Km    28105     2024-05-03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031-678-3732

안성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안성 포도 농가와 함께 축제 기간에 맛 좋은 포도를 판매한다. 포도 품평회, 포도와인 만들기, 지역 농산물 판매,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10.2 Km    18339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낙원간장게장

낙원간장게장

10.2 Km    0     2024-03-27

경기도 안성시 거리미길 14-4

낙원간장게장은 경기도 안성시 현수동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연평도산 봄 꽃게로 만든 꽃게 간장게장이다.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념게장, 보리굴비, 새우장, 꽃게범벅, 꽃게탕, 아귀찜, 돌게장을 판매한다. 점심 특선 메뉴로 메인 메뉴와 솥밥이 함께 나오는 정식도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평양냉면

평양냉면

10.2 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로25번길 20
031-691-0900

메밀과 전분으로 면발을 만들고 소 양지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 구수한 메밀면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 맛으로 평택 제일의 맛집이다.

평택향교

10.3 Km    3018     2024-04-29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부용로17번길 40

평택향교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있는 향교이며,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평택 향교는 1413년에 지었고, 1445년에 증설되었다. 병자호란(1636-1637)으로 불타 없어졌으나, 1797년 복원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잠시 농민학교로 사용되기도 했다.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갖추고 있다. 평택향교 입구의 홍살문은 신라시대 처음 만들어졌다. 홍살문 옆에는 하마비가 있다. 향교의 대문격인 외삼문을 지나면 강학 건물인 명륜당과 유생들 숙소인 동재와 서재가 있고, 그 위쪽 조금 높은 곳에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대성전이 있다. 막돌허튼층으로 쌓은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익공을 짜올렸으며, 목부에는 단청이 칠해져 있다. 향교 주위 담장은 최근에 사고석으로 쌓았고,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공자·맹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 상정일에 제향을 지낸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평택에는 진위향교와 평택향교가 있어 지역의 유생들을 교육하였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서당, 향교, 성균관, 서원이 있었는데 서당은 지금의 초등학교 수준의 사교육기관이라면 향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립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평택향교는 평택문화원에서 실시하는 문화탐방코스로 팽성역사코스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