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학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학생태공원

금학생태공원

0m    0     2023-10-16

충청남도 공주시 수원지공원길 74

금학동 주민센터 앞에 다다르면 생태공원을 알리는 곰 가족의 친근한 이정표가 보인다. 금학생태공원 주차장의 아래에는 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위에는 두 개의 수원지가 있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작은 야외무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나눔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미산을 조망할 수 있다. 금학생태공원에서 두리봉과 봉화대로 오르는 공주대간 트래킹 코스도 있다.

공주상신리 당간지주

10.0 Km    21623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는 계룡산 북동쪽 자락의 상신리 구룡사지 입구에 있는 유적이다.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불화를 그린 깃발인 당을 걸던 깃발대를 고정하기 위한 지지대를 말한다. 대개 나무로 만드나 거의 사라지고 돌로 만든 당간지주가 대부분 전해지며 상신리 당간지주는 화강석으로 조성했다. 현재 당간은 없고 지주만 남아 있는데 원형은 지금 모습과 다소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높이는 360cm로 기단면에는 장방형으로 구획한 내구에 연화문이 장식되었고 지주 사이에는 원형의 철통을 세웠던 간좌석이 남아있다. 지주는 수매로 조립된 기단 위에 세워져 내면 상단과 하부에 장방형의 횡착공이 있다. 지주의 양쪽 면은 윤곽선을 음각하였고, 지주의 뒷면 중앙에는 융기된 돌대가 음각되어 있기도 하다. 1981년 6월 16일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10.1 Km    3827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하신길 396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계룡산 북동쪽 자락의 상신마을이 운영하는 곳으로 초등학교 폐교를 이용해 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계룡산국립공원 안에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용산구곡의 전설이 살아있는 힐링센터이다. 공주에는 전통 마을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진 마을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상신마을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명상체험, 시골밥상체험, 두부체험, 명상체험, 공룡알꾸러미 만들기, 전통주체험, 도자기체험 등 연중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3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10.1 Km    38604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의 볼거리로는 산림박물관, 수목원, 온실, 야생동물원, 야생 화원, 연못, 팔각정 등이 있으며, 중부권 최대의 전천후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산림박물관의 웅장한 건물은 백제를 비롯한 한국 전통 목조건물 양식에 따라 지붕의 귀솟음, 기둥의 배흘림을 반영하였다. 전면에는 십장생도와 연화 · 인동 무늬를 동판에 새겨 붙여 전통사상을 나타냈다. 측면에는 전통 창살 무늬를 배경으로 소나무 무늬를, 후면에는 연화 · 인동 무늬 가운데 수호신적 의미를 지닌 귀면 무늬 장식을 하였다. 내부는 안면도 소나무 · 잣나무 · 은행나무 등 국산 목재 14종을 이용 벽체 마감하는 등 전통 건축 양식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각 전시실은 ‘숲에서 충남을 보다’ ‘숲으로 가는 길’ ‘숲속 힐링 로드’ ‘숲을 부탁해’ ‘숲에서 삶을 찾다’ 등을 주제로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 산림문화 공간이며, 금산의 은행나무, 공주의 당산나무, 안면도 소나무 등을 실제 크기와 모양으로 재현해 놓았다.

영평사

영평사

10.2 Km    25843     2024-03-22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 124

영평사는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서 6동의 문화재급 전통 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 전통 사찰 제78호의 수행도량이다. 영평사를 창건하신 환성 큰스님은 도량에서 추구해야 할 일이 바로 중생 행복 세계평화라 하여 이 도량에 상주하는 대중은 물론 한 번 무심코 다녀가거나 절 이름을 듣거나 생각만 해도 불멸의 행복을 얻도록 하고, 이 도량에 사는 미물은 물론 공중을 지나간 날짐승조차도 평안을 얻는 도량을 만들겠다는 서원을 담아 영평사라 명명하였다.영평사는 겹벚꽃의 명소이기도 하며 가을이면 절 안팎과 산야가 온통 하얀 구절초꽃 무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매년 10월 열리는 장군산 구절초꽃 축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마세오른

마세오른

10.3 Km    0     2023-12-0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98-20

마세오른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매실청과 고추청으로 맛을 낸 직화 닭 불고기다. 이 밖에 수제 레몬청 소스를 곁들인 레몬청 탕수기, 7~9월에 맛볼 수 있는 소바 등이 있다.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소피아갤러리

소피아갤러리

10.3 Km    1     2023-02-16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2길 50-5

소피아갤러리는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에 있다. 갤러리 전시실은 1층 제1전시실과 지하 1층 제2전시설로 이루어졌다. 전시실 옆에는 파스타 등을 파는 레스토랑과 커피 등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갤러리는 남세종IC 와 가깝고, 주변에는 금강자연휴양림이 있다.

카페리즌

카페리즌

10.4 Km    0     2024-04-24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2안길 13

카페리즌은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새우, 달걀,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은 에그인헬이다. 이 밖에 파스타와 오픈 샌드위치, 샐러드, 아메리카노, 리즌티, 수제 요구르트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모덕사

10.4 Km    22392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나분동길 12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모덕사 현판의 글자는 고종황제가 내린 글 가운데 [면암의 덕을 흠모한다] 라는 구절에서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한 것이다. 최익현선생은 이항노의 제자로 문학과 도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철종 6년(1855)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사헌부 장령까지 올랐다. 그러나 나라를 걱정하며 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는 상소문을 여러 차례 올리고 흑산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또한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을사 5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일본의 죄상을 16개 항목에 적어 항쟁하며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 일본군과 싸웠다. 그러나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고 적군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단식하다 끝내 순국하였다. 후에 그를 추모하는 사림들이 태인, 포천, 곡성 등 여러 지역에 그의 사당을 세웠다. 이곳 모덕사는 선생이 살았던 고택과 장서각,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함께 들어서 있다.

공주 우금치 전적

1.0 Km    19009     2024-02-02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공주 우금치 전적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일본군의 연합군을 상대로 최후의 격전을 벌인 장소이다. 공주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기슭의 고개로 우금 고개, 우금재 또는 비우금 고개라고도 부른다. 우금치 고개는 호서지방의 요충지이며 중부지역의 거점으로, 충청도 감영소재지가 있는 공주 남쪽의 중요한 관문이었다. 1894년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이 반봉건과 반외세의 기치를 내걸고 죽창으로 대항한 곳으로 한국 근대사에서 매우 뜻깊은 장소이다. 일본 군대의 총칼에 맞서 싸웠으며 6~7일에 걸쳐 40~50회의 격전을 치르는 공방전 끝에 결국 전멸하였다. 이후 전봉준이 처형되며 1년 동안 펼쳐진 동학농민운동의 공주전투가 막을 내렸다. 우금치 전적은 역사의 현장으로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동학군의 넋을 위로하기 1973년 동학혁명군위령탑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