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4
올드스터프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연출되었다. 붉은색 벽돌 외관에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우드톤 인테리어, 앤티크한 소품들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한쪽에는 커피 로스터기계가 있고, 더치커피 메이커와 핸드드립 세트까지 있어 커피에 조예가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커피 원두의 종류가 다양하고, 추출 방식도 핸드드립과 더치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원두를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시음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두어 취향껏 고를 수 있게 했다. 또한, 로스팅한 원두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드립백으로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전주 한옥마을과 문학대공원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2Km 2025-07-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971 (여의동)
전주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호남문가든은 현지인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이다. 이곳의 전주비빔밥은 한우 육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회는 잡내 없이 고소한 풍미가 뛰어나며, 콩나물, 고사리, 무생채, 시금치, 호박, 당근 등 나물은 하나하나 정성껏 손질되어 각 재료의 맛과 식감이 잘 살아 있다. 전통 유기그릇에 담아내는 비빔밥은 시각적으로도 뛰어나다. 색색의 나물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그 중심에 붉은 한우 육회와 달걀노른자가 정갈하게 올려져 있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구성을 이룬다.
3.3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로 11
밥스터 신시가지점은 전주 완산구 효자동 신시가지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에 조예가 깊은 바리스타가 운영하며, 원두와 커피 추출법 등을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어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 역시 커피를 로스팅하는 기계와 더불어 여러 종류의 원두와 커피잔이 진열되어 있어 마치 커피 공방을 연상시킨다. 주요 메뉴인 커피는 같은 원두라도 내리는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3가지 추출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높은 압력으로 짧은 시간 추출해 농도가 진하며 여러 맛이 느껴지는 방식이다. 핸드드립은 원두 본연의 맛이 섬세하게 표현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펀은 진공 추출방식으로 맛이 깔끔한 편이다. 커피 메뉴 외에도 주스와 밀크티, 스무디, 에이드, 디저트류도 제공한다.
3.3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6
도심 속에 자리한 아늑한 호수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주변 고층 아파트들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 도심 속 자연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듯 세련되면서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한다. 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데크길은 고층 아파트의 불빛과 데크길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로, 밤에 특히 인기가 많다. 야경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호수에 비친 고층 아파트의 불빛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3.3Km 2025-05-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6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피크닉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가 전주의 세병공원이다. 이 공원은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세병호 주변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장비를 유료로 대여해 주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준비만 되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의 평온한 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3.4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3.4Km 2025-06-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177-44 (송천동2가)
063-228-2218
조선팝의 도시인 전주에서 만나는 2024 전주 조선팝 상설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이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조선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통적인 음악과 현대적인 음악의 결합을 통해 남녀노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선팝 공연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밤 풍류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3.4Km 2025-04-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177-44 (송천동2가)
064-782-9135
2025 청춘마이크 전라제주 <청춘퍼레이드>는 단순히 공연의 연속이 아닌, 문화적 교류와 축제의 장을 열어가는 여정이다. 전라권과 제주권의 청년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함께하는 모든이에게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연결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3.4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71 서림빌딩
미르밀옥류관은 1999년 개점한 전북대학교 병원 앞 '평양 옥류관 전주점'으로 시작한 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메밀면으로 만든 평양냉면이다. 양념장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비빔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함흥냉면을 즐기면 된다. 비빔 양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홍어를 올린 회냉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 전분으로 만든 면이 아닌 고구마 전분을 사용하면서 미르밀옥류관만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직화 돼지고기, 갈비탕, 석갈비 등 건강하고 맛 좋은 메뉴들이 있어,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총 세 군데에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4Km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1983년 공연장 개관 이래 예능관, 도서관, 체육관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 신장의 장으로,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