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큰시장(0,5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두천큰시장(0,5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두천큰시장(0,5일)

동두천큰시장(0,5일)

13.8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52 (생연동)

큰시장은 1960년부터 인근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식품을 물물교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개설된 시장으로 매달 5,10일 단위 마다 5일장이 열리며, 109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고 상가주택 복합형 형태의 중형 규모 시장으로 상설로도 운영된다. 큰시장은 축제도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와 상품권 발행 등을 시행하고 있고, 축제와 이벤트에 참여하는 재미가 가득한 시장이다.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3.8Km    2025-06-1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멍우리 협곡은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할 정도로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지 마라. 넘어지면 멍이 진다.’하여 멍우리라 불렀다고 한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형성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특징적인 것은 협곡이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형특성상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한쪽은 하천에 의해 침식을 많이 받아 제4기의 현무암이 거의 깎여나가거나 일부가 남아 완만한 경사를 보인다. 다른 한쪽은 이와 반대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오롯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무암 절벽에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한탄강 전역에 걸쳐서 관찰할 수 있다. 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상부 콜로네이드(upper colonnade), 엔타블레쳐(entablature), 하부 콜로네이드(lower colonnade)로 나뉘는 데, 이는 각각의 위치에서 용암이 식는 속도에 따라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중앙부에 엔타블레쳐(entablature) 부분은 상하부의 절리가 뒤섞여 방사상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멍우리 협곡은 이러한 형성된 절벽이 약 4㎞에 걸쳐서 나타나며, 절벽의 높이는 약 30~40m 높이로 발달해 있다. 현재 멍우리 협곡 주변으로 한탄강 둘레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한탄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멍우리 협곡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교설렁탕

대교설렁탕

13.8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청정로46번길 24

대교설렁탕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 있는 설렁탕 맛집으로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직접 우려낸 사골 육수를 사용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한우 수육은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는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며 모둠 수육도 설렁탕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또한, 쌀, 김치, 마늘, 고춧가루 등 모든 채소류도 국내산을 사용한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훤히 다 보인다. 인근에 자유로 CC가 있고,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잘 구비되어 있다.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캠핑장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캠핑장

13.9Km    2025-01-03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왕로225번길 240-1

경기도 연천 DMZ와 가까이 있는 미술관으로 조각가 박시동 선생이 오래전부터 터를 잡고 가꾸어 온 곳이다. 클럽 레스피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카라반과 황토구들펜션, 카라반을 운영 중이다. 야외수영장, 매점, 바비큐, 호텔식 침구류, 개수대, 해먹, 난방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글램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조각가 박시동 미술관

13.9Km    2025-03-20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왕로225번길 240

박시동미술관은 1990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석장리, ‘작은 버드골’이라 불리던 깊은 벽촌에 집터를 닦고, 작가들이 스스로 가꾸고 다듬으며 정성껏 키워온 문화공간이다. 또한 자연의 공간이며, 자연이 되는 공간,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1999년 첫 번째 민통선 예술제를 시작으로 미술관을 개관하여 학생들의 문화체험 공간 및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각공원과 카페, 펜션 등도 함께 운영하며, 해마다 민통선 예술제가 펼쳐진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14.0Km    2025-09-09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 832
031-538-3030

「202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한탄강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Y형 출렁다리와 천일홍, 황화코스모스, 억새 등의 꽃 정원, 가족형 전기자전거, 다양한 먹거리 및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 요소 가득한 경기 북부 대표의 힐링 축제로써,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내 다양한 지역연계축제(세계드론제전, 한우 축제, 2025 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프로그램 국제포럼, 반려동물 관광축제 등)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14.0Km    2025-09-16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 832
031-538-3510~2

2025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은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5년 10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6천 대의 드론 라이트쇼와 더불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콜라보 협업 공연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세계 최초 협곡 위 초고속 드론레이싱, 드론축구대회, 드론 체험존, 세계음식문화축제, K-Music 페스티벌, 캠핑페스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가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가족 단위, 청소년,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드론 산업의 가능성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하여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는 포천시 대표 행사이다.

태풍전망대

14.1Km    2025-04-28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태풍전망대는 천하무적 태풍부대에서 1991년 12월 3일 건립한 것으로, 서울에서 약 65km, 평양에서 약 140km 떨어진 중면 비끼산의 가장 높은 수리봉에 위치한다. 처음에는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2km 지점에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이 설정되었으나, 1968년 북한이 휴전선 가까이 철책을 설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78년에 부분적으로 철책을 설치하였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800m,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의 거리에 떨어져 위치하고 155마일 휴전선상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다. 태풍전망대에는 국군 장병들이 종교 집회를 가질 수 있는 교회·성당·성모상·법당·종각 등이 있고, 북녘에 고향을 두고 떠나온 실향민의 망향비와 한국전쟁의 전적비, 6.25 참전 소년전차병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전시관에는 이곳으로부터 2km 떨어진 임진강 필승교에서 수습한 북한의 생활필수품과 일용품, 그리고 휴전 이후 수십 회에 걸쳐 침투한 무장간첩들이 이용한 침투 장비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지장산 응회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장산 응회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1Km    2025-03-28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지장산길 124

응회암은 화산폭발 시 공중으로 날린 화산재가 떨어져 굳은 암석을 말한다. 지장산 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생성되었으며, 계곡부에서 관찰되는 응회암은 그 종류 및 퇴적구조가 다양하게 나타나 교육 및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지장산에 위치한 지장산 계곡은 작은 폭포와 연못이 어우러져 있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며, 계곡 안에는 옛날 궁예가 세웠다는 전설이 있는 보가산성지가 남아있다.

지장계곡

지장계곡

14.1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해발 877m의 지장산은 계곡물이 얼음같이 차가워 '지장 냉골'이라고도 하며 계곡미가 뛰어난 곳이다.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며 골짜기마다 작은 폭포와 연못이 끊임없이 이어져 산천이 수려하다. 지장산계곡은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5km를 흘러 한탄강으로 유입된다. 계곡 입구 왼쪽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키 작은 소나무가 자라고, 절벽 위에는 궁예의 옛 성터가 남아 있다. 계류를 따라 차가 다닐 만한 길이 나 있고 계류 양 옆으로 대전기, 가산산성, 대궐터 등의 문화유적지가 훝어져 있다. 지장산계곡은 자연그늘이 많고, 등산로가 잘 되어있어 카트에 짐을 싣고 걸어서 올라가기 편하여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교동마을과 숯골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