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댑싸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진강 댑싸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진강 댑싸리공원

임진강 댑싸리공원

12.8Km    2025-03-18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 앞 약 3만㎡ 규모로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댑싸리 외에 황화 코스모스, 국화, 백일홍, 천일홍, 마리골드, 일일초, 칸나 등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다. ‘겸허, 청초한 미인’의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8월 말부터 불긋불긋해지고 9월 초 분홍색과 빨간색,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가족, 연인과 조용히 자연을 즐기면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서울 근교에 자리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그집순대국

그집순대국

12.8Km    2024-01-11

경기도 동두천시 장고갯로 157 '1동,2동'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집순대국은 동두천에서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들을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몇 년 전 이곳으로 이전하여 넓어지고 쾌적한 분위기로 재단장했다. 이 집에선 돼지고기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머리 고기와 소 곱창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뽀얀 육수에 다양한 부속 고기와 피순대가 들어있는 순댓국에 개인 입맛에 맞게 새우젓과 고추기름, 청양고추, 들깻가루로 간을 해서 먹을 수 있다. 깔끔한 옛 맛의 순댓국과 토종 순대 맛을 자랑한다. 근처에 소요산과 왕방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아이와 함께하는 파주의 체험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파주의 체험코스

12.8Km    2023-12-05

파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지가 많다. 이 코스는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파주의 유명한 코스는 아니지만 파주의 자연과 풍류를 동시에 즐겨보기 좋은 코스다.

호수식당 본점

호수식당 본점

12.8Km    2024-01-09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312

동두천 중앙역과 보산역 사이에 있는 40년 전통의 부대찌개, 부대볶음 음식점이다. 호수식당은 2015년부터 5회 이상 블루리본서베이에 선정된 식당으로 백종원 3대 천왕에서도 인정받은 맛집이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과 소시지는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구이용이나 반찬용 햄이 아닌 튤립햄과 콘킹 같은 부대찌개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한다. 소시지 사리, 햄사리, 모둠사리, 라면사리, 떡사리, 당면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나,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 만큼 양이 푸짐하다. 무말랭이무침, 시원한 동치미, 김치가 밑반찬으로 제공되어 부대찌개 맛을 더한다.

임진강평화습지원

임진강평화습지원

12.8Km    2024-12-04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224

임진강평화습지원은 민통선 내부에 있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관찰할 수 있고, 여름에는 메밀밭,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임진강평화습지원은 DMZ 생태관광의 주요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임진강은 국내에서 7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곳이다. 임진강 상류에 군남댐이 건설되면서 기존의 두루미 서식지가 수몰되자 두루미의 대체 서식지를 마련해 두루미를 보호하고 비무장지대[DMZ] 내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조성하여 2012년 개장하였다. 4만 8천800㎡ 규모의 평화습지원은 두루미 관찰로, 두루미 관찰대(망원경 2대), 생태연못, 학습장 등이 있으며, 두루미가 좋아하는 율무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두루미의 먹이로 활용되고 있다. 또 두루미 조형물과 느린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어 1년 후에 편지를 받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두루미는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다가 10월 하순경부터 모습을 드러내 이듬해 3월까지 이곳에서 월동하고 떠나 이 시기에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두루미를 관찰할 수 있다. DMZ 안에 있어 군[軍] 검문소에서 관광신청서를 쓰고 신분증을 맡겨야 하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군 검문소 통과 후에는 태풍전망대와 1.6km 거리에 위치해 안보 관광이 가능하며, 습지원 남쪽 다리를 건너면 휴전 이후 민통선 내에 건립된 최초의 예술공간인 연강갤러리와 이웃하고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소요된다. 임진강댑싸리공원과 유영호 작가의 약 10m 높이를 자랑하는 거대한 조각상 그리팅맨이 가까이에 있다. 인근에 고대산자연휴양림, 한탄강관광지, 연천전곡리유적, 고구려목장, 연천고랑포구 역사공원, 연천호로고루,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율곡이이유적지와 화석정 등이 있다.

삼복회집

삼복회집

12.9Km    2024-12-18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583-22
031-865-2130

식당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나무로 실내를 꾸며 시원함과 깨끗한 느낌을 준다. 안심식당 인증받은 이곳은 2대째 운영으로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한다.

진미옥설렁탕

진미옥설렁탕

12.9Km    2024-12-10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85-1
031-865-3626

순한우 소머리 및 양지로 육수를 낸다는 20여 년 넘는 전통의 설렁탕집이다. 독특한 배추김치의 맛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으로 단골 손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매장 앞으로 주차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매장이 넓어 단체로도 이용 가능하다.

백학저수지

백학저수지

12.9Km    2024-05-21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저수지길 21
031-833-5470

백학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백학저수지는 백학면 일원 136㏊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총저수량 174만t의 연천군 내 가장 규모가 큰 농업용 저수지로, 지금은 경기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저수지 낚시터로 알려진 명소이다. 일제강점기 때인 1942년 처음 축조되었으나 규모가 크지 않아 1963년 현재의 규모로 확장 축조하였고,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빼어난 풍경과 풍부한 어종, 희귀조류가 머물다 가는 서식지로 두루 이름난 백학저수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밤을 새워가며 즐기는 낚시를 즐기기 좋다. 겨울에는 저수지 전체가 얼어 빙어낚시와 얼음 썰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 명소로 탈바꿈한다. 저수지 초입의 백학낚시터에서 입어료 및 좌대 이용료를 지불하고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고, 겨울철 빙어낚시를 하면 무료 썰매를 제공한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연천호로고루, 임진강 황포돛배, 한탄강관광지, 감악산 출렁다리,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동광극장

12.9Km    2025-01-14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동광극장은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얼마 남지 않은 단관극장이다. 과거에 사용하던 영화표 판매 창구는 현재 사용하지 않지만 옛날부터 쓰던 상영시간표 보드가 걸려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초록색 바닥과 알록달록한 네온사인이 보인다. 이곳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관 장면이 촬영됐다. 영화관의 매점은 슈퍼같이 되어 있어 원하는 음료수는 직접 꺼내오면 되고 팝콘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한편에는 특이하게 커다란 물고기가 있는 수조가 있다. 영화표는 방문 구매만 가능하며 좌석도 따로 지정할 수 없어 입장 후 마음에 드는 곳에 앉으면 되는 옛날 방식이다. 앞쪽에는 푹신한 소파좌석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12.9Km    2025-03-25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