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 오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북 오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북 오리촌

신북 오리촌

10.4 Km    17738     2023-09-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88

왕방산에서 발원하는 깊이울 계곡은 빼어난 풍광과 울창한 원시림이 유명하며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왕방산 일대에 위치한 신북 오리촌은 오리구이, 오리탕, 가마솥 밥 등 다양한 보양식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왕방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도 있어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면 좋다.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

10.4 Km    72     2024-03-08

경기도 파주시 설마천로 238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 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다리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두루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내음 또한 일품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어나더플레이스

어나더플레이스

10.6 Km    0     2024-01-19

경기도 양주시 천보산로 159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야외에 텐트 동과 짚을 엮은 파라솔 야외석 등이 있다. 실내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격자창을 통해 밖이 보인다. 아기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둥근 투명의자가 있는 실내 포토존이 있다. 넓은 야외정원으로 나오면 연못, 벤치 나무 등이 야외석과 잘 어울린다. 주변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어 걷기에 좋다. 조명 등이 곳곳에 있어 밤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은 두 동의 단층 건물 주위에 주차장이 있다. 양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천보산 자연휴양림,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이 있다.

감악산낚시터 레저타운

감악산낚시터 레저타운

10.6 Km    0     2023-10-24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 48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 인근에 있는 손맛 낚시터이다. 2007년에 하우스 낚시터로 개장하고 채비 엉킴을 막기 위해 2.1칸으로 제한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감악산과 더불어 붕어, 잉어, 향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내림 바닥 낚시와 사선 낚시만 허용하고 교대 낚시 및 겸 다리 낚시는 금지하고 있다.

전곡낚시터(전곡낚시힐링캠프)

10.6 Km    0     2023-11-09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오리골길 124

연천군 군남면에 있는 메기, 장어, 송어 낚시터이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메기 등 낚시 대상 어종의 물고기를 대량으로 방류하기 때문에 낚시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곳이다. 매운탕전문점으로 운영하는 얼큰참메기 식당에서는 낚시터에서 잡은 물고기를 일정 비용을 받고 손질해 구워 먹을 수 있게 해 주거나 매운탕 등을 요리해 준다. 이런 장점 때문에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매점, 관리실, 방갈로 7동, 남녀 화장실, 야외 바비큐 등 이용시설이 있다.

감악산(파주)

10.6 Km    67207     2024-04-19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 48

감악산은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사이에 있는 높이 675m의 산이다. 예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고 하여 감악,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렀다.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고려사]나 [동국여지승람]에는 감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조선시대 도성을 중심으로 북악, 송악, 관악, 심악 등과 함께 경기 오악의 하나로 수도권에서 가까워 사계절 인기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 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는 이제는 흔적도 없이 마모되어 글씨를 찾아볼 수 없는 감악산비가 석대위에 우뚝 서 있다. 파주시 향토 유적인 이 비는 글자가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등 여러 개의 비 이름과 함께 전설들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폭포, 계곡, 암벽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숨어 지냈다는 장군봉 아래 임꺽정 굴이 있으며 설마리 계곡에는 6.25 전쟁과 관련한 영국군전적비와 대한의열단 전적비가 있다.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최근(2016년) 감악산 출렁다리로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

연천 유엔(UN)군 화장장시설

10.7 Km    24352     2024-04-03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6·25 전쟁 때 서부전선 전투에서 사망한 유엔군 전사자들의 시신을 화장하려고 건립된 화장장 시설로 돌과 시멘트로 쌓은 10여 m 높이의 굴뚝과 화장 구덩이로 구성된 유적지이다. 경기도 연천지역은 백마고지 전투, 철의 삼각지 등 고지쟁탈전이 치열하여 유엔군 희생자들이 많이 발생하자 이곳에 52년에는 유엔군 전사자를 위한 화장장 시설을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휴전 직후까지 사용하였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유엔군 시신을 처리해야 할 화장장을 별도로 건립해야 할 정도로 서부전선의 격전을 실감케 했다. 전쟁 당시의 화장장 시설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주요한 유적으로 6·25 전쟁사에 있어 유엔군 참전 상황에 대한 실증적 자료이며 생생한 현장으로 그 보존 가치가 있다. * 규모 : 화장장 시설 1동 ·지적 1,596㎡, 돌과 시멘트로 쌓은 10여 m 높이의 굴뚝과 화장 구덩이로 구성된 유적지

운계폭포

10.7 Km    57904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61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 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감악산 출렁다리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입수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만 가능하다.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감악산에 범륜사까지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푸르내마을 [농촌체험]

푸르내마을 [농촌체험]

10.7 Km    19468     2023-08-02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청연로 30-62

푸르내 마을은 동쪽에는 종현산, 북쪽에는 한탄강 상류 아우라지강이 굽이쳐 흐르고 벌판에는 청정지역의 농산물이 풍요롭게 자라고 있다. 푸르내 마을 주변에는 연천군 관광지인 제인폭포와 아름다운 선봉 바위가 차지하고 있다. 푸르내 마을은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에는 30여 종의 체험농장을 조성하여 시내 다목적 체험관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왕산사(포천)

왕산사(포천)

10.8 Km    19478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