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창고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고창고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고창고카페

도고창고카페

17.1Km    2024-07-18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139번길 7

도고창고카페는 농협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자리 잡고 있다. 프리미엄 원두만을 사용하는 로스팅 카페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로 취향에 맞게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종류를 갖추고 있다. 그중 도고 쪽파빵과 도고 소금빵은 도고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만든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성환이화시장 (1, 6일)

성환이화시장 (1, 6일)

17.2Km    2025-04-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시장길 12
041-583-0290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성환이화시장은 1914년에 개설된 오래된 시장으로,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는데, 성환오일장은 성환이화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성환이화시장과 함께 묶어서 부르기도 한다. 성환이화시장은 과일, 채소, 생선, 고기,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성환의 특산물인 배가 유명하다. 성환이화시장의 또 다른 명물은 순대국밥으로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10여 곳이나 있는데, 각기 다른 맛을 자랑한다. 성환오일장은 성환이화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장으로, 규모는 성환이화시장보다 약간 더 크다. 성환오일장 역시 과일, 채소, 생선, 고기,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성환오일장에서는 전통놀이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시장 곳곳에 조형물과 벽화를 꾸몄고 성환의 특산물인 배와 배송이, 그리고 전통시장의 정취를 담은 그림들이 많으며, 성환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벽화도 있다.

냉정지

17.2Km    2025-01-09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서해로548번길 158

냉정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의 저수지이다. 아산 방조제를 넘어 3~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외래 어종이 없는 청정 저수지로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미끼를 던지면 토종붕어를 비롯해 잉어, 메기, 가물치, 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올라온다. 바닥, 올림 낚시도 가능하고 3인 기준 방갈로와 4인 기준 방갈로, 6인 기준 펜션형 좌대도 갖추었다. 동절기엔, 밤낚시를 금지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하절기에 한해 24시간 낚시를 허용하고 있다. 저수지 주변에는 아름다운 골프 & 온천 리조트, 영인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간양길카페

간양길카페

17.3Km    2024-08-21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길 197-26

간양길카페는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리에 있는 한옥 디저트 카페다.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고픙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시저샐러드이고 간양길플래터, 쉬림프파스타샐러드, 쿠바샌드위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콜드브루 등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예산치유의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공주집

공주집

17.4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송덕2길 113

공주집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간장닭갈비와 무생채를 함께 볶아 먹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바 있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6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왔다. 대표메뉴는 간장닭갈비로, 간장에 조려 반쯤 조리된 닭갈비를 자리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에 올려 무생채와 함께 직접 볶아 먹는다.

온양도자기(인주면)

온양도자기(인주면)

17.4Km    2025-01-13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984

1987년 국내 최초로 핸드페인팅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온양도자기는 국내 최고급, 최대규모의 호텔과 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릇을 전문 생산업체다. 사업확장에 힘입어 가정용 도자기까지 생산하여 본격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다양한 가격대, 섬세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으로 좋은 제품보다는 고객이 감동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17.5Km    2023-08-10

공세리 성당은 수 백년된 느티나무와 더불어 매우 예쁜 성당이라 영화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더불어 한국식 가옥이 가꾸어져 있는 민속마을, 세계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의 체험은 복잡한 마음을 식물의 아름다움으로 비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7.6Km    2025-03-2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천흥사지오층석탑은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률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천흥사지당간지주는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 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낯설지만 익숙한, 세종시의 숨겨진 힐링 포인트

17.6Km    2023-08-09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

17.6Km    2025-03-16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 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백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등이 있다. 여러 개의 야외 연못에 분산되어 있던 1,0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여 더욱 장관을 이룬다. 먹이를 뿌리면 와르르 모여드는 비단잉어 떼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