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5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와5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와52

기와52

18.9Km    2025-07-2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474-15

기와 52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상동리에 있는 한옥카페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불멍을 할 수 있는 카페로도 유명하다. 팥셰이크, 달고나라테, 콜드브루허니밀크 등의 시그니처 메뉴와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어 연인들은 물론이고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고향산장

고향산장

18.9Km    2024-12-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충절로 1474-19
041-555-9922

고향산장은 20여 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이다. 3만 평의 대지에 연못과 폭포, 꽃과 나무 등으로 꾸며진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메뉴로는 소불고기,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등이 있고, 자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정안글램핑

정안글램핑

19.0Km    2025-11-25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광정장터길 98

정안 글램핑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해 있다.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숲속을 찾아온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20개 동을 갖추고 있는데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부터 소품까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준비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으며, 대형과 소형으로 나뉜 수영장,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 커피숍, 탁구장과 노래방 같은 즐길 거리까지 포함하고 있다. 추후 스크린 골프장, 풋살장, 자전거길, 꽃을 활용한 조경, 겨울철 얼음썰매 등도 확충할 계획에 있어 캠핑 이상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고령박씨종중재실

고령박씨종중재실

19.0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박문수길 147

암행어사로 많은 일화를 남긴 박문수(1691∼1756)의 제사를 모신 곳이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경종 3년(1723)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에까지 올랐다가 1724년 노론이 집권할 때 파면되었다. 1727년 소론이 집권하면서 다시 기용되어 영남암행어사, 충청도암행어사 등을 거치며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하였다. 그 뒤 호조참판을 거쳐 병조판서와 영의정에까지 벼슬이 올랐다. 이 건물은 1932년에 세웠으며 안채는 ㄱ자형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5칸 규모이며 一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다. 재실 안에는 박문수 공이 사용하던 유품과 영정을 모시고 있고 박문수의 손자인 박영보가 쓴 수부정기와 박문수 일대기 등의 전적을 보관하고 있다. 1990년에는 원래 재실이 있었던 자리에 새로 재실을 지었다.

청안사(세종)

청안사(세종)

19.0Km    2025-10-3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세종시 청안사는 1900년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텐독스

텐독스

19.1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계양로 752

텐독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브런치 카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초록 식물들이 늘어져 있고 커다란 라탄등이 설치돼 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답게 2층에서 1층이 내려다보이는 구조여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야외는 반려견도 입장이 가능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기 좋다. 곳곳에 특이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사진 찍기 좋다. 수제 버거와 피자가 유명하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클래식 버거는 웨지 감자가 같이 나온다. 커피 메뉴 외에 생레모네이드, 패션후르츠에이드, 트리플베리에이드 등의 메뉴가 있다. 2층은 안전을 위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놀다가개

놀다가개

19.2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두정3길 47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중소형견, 대형견으로 분리된 야외 반려견 운동장이 있다. 차와 더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차와 음료는 무인주문기에서 주문한다. 하절기에는 수영장이 있다. 반려견 입장료와 견주의 음료값이 있다. 견주와 동반자가 갔다면 1인 1 메뉴 주문을 해야 한다.

운주산성

운주산성

19.2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일명 고산산성으로 불리는 운주산성은 백제 시대의 유적으로, 전동면 미곡리·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신정리 경계 지점에 위치한 운주산(해발 459.7m)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성이다. 운주산성은 운주산의 지형을 이용해 축조된 성곽으로, 둘레 약 3,210m, 폭 2m, 높이 2~8m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뛰어난 풍치를 자랑하는 산성이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쌓았으며, 북벽과 동벽은 운주산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이어졌고, 남벽은 산봉우리를 감싸는 형태로 축조되었다. 서벽은 서쪽 능선을 가로지르며 형성되어, 전체적으로 북쪽은 해발 고도가 높고 서남쪽은 낮은 지형적 특성을 보인다. 서문, 남문, 북문에서 문지(門址)가 확인되지만, 대부분 붕괴되어 원형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운주산성은 내성과 외성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고대 산성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성 안에는 성문 터, 건물 터, 우물 터 등이 남아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기우제를 지냈던 제단으로 추정되는 원형 대지가 존재한다. 또한 성 내부에서는 백제 시대의 토기편과 기와편, 고려·조선 시대의 자기편과 기와편 등이 출토되어 오랜 세월에 걸친 역사적 흔적을 보여준다. 이 산성은 백제가 660년에 멸망한 이후, 풍왕, 복신, 도침 장군을 중심으로 일어난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 항전지로 알려져 있다. 산성 입구에는 고산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8일이 낀 토요일에는 백제 멸망기의 의자왕과 부흥기의 풍왕, 그리고 백제 부흥운동 중 순국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고산제가 열린다.

인주 한옥점

인주 한옥점

19.3Km    2025-10-23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608

인주 한옥점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빵과 잘 어울리는 블랜딩 아메리카노와 산미가 감도는 화사한 맛의 블랜딩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첨가물 없이 23가지 한방 약재를 사용해 우려낸 한방 쌍화차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옛날돌집

옛날돌집

19.3Km    2024-10-14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1548번길 12
041-533-6700

옛날돌집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삽교천을 오가는 지방 차량들이 간혹 들리던 자그마한 식당에 불과했지만, 인근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한솔합판공장 등 크고 작은 산업체들이 입주해 들어오면서 소문이 외지로 퍼져나가 계속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 장어는 특히 아산호를 비롯한 충남 일원과 멀리 경기도까지 사람을 보내 자연산을 적극 공수해 와 자연산장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자연산 장어가 나는 시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언제 가도 진짜 자연산장어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도 자연산이 가끔 들어오지만 동면하는 시기에는 자연산이라도 기름이 빠져 제 맛이 아니라며 손님상에 내지 않는다. 양식 장어의 경우도 수족관의 수질과 수온을 철저하게 관리해 언제나 싱싱한 채 장어의 힘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지만 거의 매일매일 새것을 들여와 수족관에 오래 두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