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문화원

전주문화원

8.8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금양정

8.8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30
063-223-5566

금양정은 전통 한정식 전문점으로 대규모 연회나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다가공원, 풍남문, 화산서원비, 한벽당, 경기전, 한옥마을, 선충사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학생교육문화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학생교육문화관

8.8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진북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미래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취미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지역교육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끼, 그리고 풍성한 감성을 꽃피우기 위해 동아리 중심의 창의적 체험, 방학 중 초·중학교 문화교실, 문화예술공연 등을 운영하고, 도민의 평생학습사회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장서와 최신의 디지털 자료를 구비하여 이용자 중심의 지식정보 서비스 환경을 구현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독서활동과 독서 관련 문화 행사를 통하여 지식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배움과 나눔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배우는 기쁨, 책 읽는 즐거움, 함께하는 행복을 운영목표로 재능과 감성을 꽃피우는 교육 문화 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늘미곡

늘미곡

8.9Km    2025-08-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로 16 (중화산동2가, 중화산동 광진아파트)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늘미곡은 전주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 숍이다. 잡곡을 메인으로 한 소분 숍으로 쌀, 서리태, 수수, 기장, 율무 등 호남평야 및 국내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잡곡이 디스펜서 안에 종류별로 담겨 있다. 잡곡을 사기 위해서는 물건을 담아 갈 용기나 종이봉투를 지참해야 하며 용기 지참 시 5% 할인도 되니 자원뿐만 아니라 돈도 절약된다. 또한 친환경 시대에 걸맞은 천연 통수세미, 국내산 면으로 만든 강화 소창 수건,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스테인리스 빨대, 순면 생리대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 하고 있다

전주승마장

8.9Km    2025-08-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로 19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승마장은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처음 방문 시에는 반드시 전화 상담과 예약이 필요하며, 안전을 위한 사전 설명이 중요하다. 시설 내에는 넓은 주차장과 정숙을 요구하는 표지판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승마장 2층에는 남녀 탈의실과 회의실이 있으며, 대기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냉난방이 잘 갖춰져 있다. 마사에서는 자신이 탈 말을 확인할 수 있고, 안장 등 장비는 교관의 확인을 통해 안전하게 준비된다. 헬멧과 에어백 조끼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후 승마에 참여하며, 개인 사물함과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실내마장은 대부분의 수업이 진행되는 주요 공간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승마 교육이 가능하다. 입문반과 초급반은 실내마장 한쪽에서 말 타는 기본자세와 말과의 호흡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대율담

대율담

9.0Km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전주 IC, 혁신도시, 효천지구, 신시가지, 전주 시내권에서 차로 15분 내외 위치해 있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주차장이 넓고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가 있고 그 외에 각종 음료와 빵,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진미반점

진미반점

9.0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명주3길 19-2

전주시 덕진구 금평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된장 짜장 전문점, 진미반점은 신선한 재료와 질 좋은 된장 짜장만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된장 짜장면은 된장과 함께 곱게 간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장의 향과 맛이 묵직하게 나고 매콤한 맛이 나는데 처음 접해보는 맛을 선보인다. 해물 된장 짬뽕은 한식의 찌개 맛을 느낄 수 있고 짬뽕 맛 역시 이색적이다. 탕수육은 갓 튀겨낸 고기와 소스가 잘 어울리며 깐풍육도 매콤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전주 현지인들에게 이름난 중국집으로 된장 짜장의 인기로 명성을 얻고 있다.

호성순대 본점

호성순대 본점

9.0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205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호성순대 본점은 돼지 창자에 두부, 고기, 달걀을 돼지 선지에 버무려 넣고 찐 피순대 맛집이다. 피순대는 냄새 없고 담백하여 씻는 식감이 있고, 고소하여 인기가 높다. 이곳의 순대국밥에는 독특하게 순대가 들어있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는 빨간 국물의 국밥들로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맛집이다. 피순대 국밥은 내장 없이 푸짐한 양의 피순대만 들어있고, 반반 국밥은 양이 많은 내장 반과 피순대 반이 들어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전주역에서 멀지 않아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도 방문하기 좋다.

김제 외갓집마을

김제 외갓집마을

9.0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사방길 110-5

외갓집마을은 김제시에서 전주 방향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가 마을을 감싸 돌고 있는 사통발달의 교통요지로 마을인근에 3곳의 인터체인지(김제 I.C, 서전주 I.C, 남전주 I.C)가 위치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높은 마을이다. 김제시의 금구면에 속하는 낙성리와 산동리 2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갓집마을’이란 이름은 농촌마을의 훈훈한 인정과 정감이 살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은 광활한 호남평야의 일대에 위치하여 주민 대부분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단위 시설원예단지에서 재배되는 각종 야채, 친환경 농산물로 지정받은 배 과수원과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되는 쌀 등을 이용한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을 마련하여 많은 도시민과 어린아이들이 방문하여 외갓집의 푸근한 정감을 체험하고 있다. 가래떡볶이 만들기, 쌀빵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이곳에서는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 그네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9.0Km    2024-01-18

김제는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해 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만나는 곳이다. 삼한시대에 축조된 유서 깊은 벽골제는 수리시설로 만경평야의 곡창지대를 탄생하게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조정래의 장편소설 아리랑은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억압이 그려지기도 했다. 만경평야의 젖줄이었던 만경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망해사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장관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