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우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우관

지우관

1.0 Km    2     2022-11-03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9길 16

지우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경수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열림 어린이공원 근처에 있다. 이곳은 중식을 베이스로 하는 홍콩 딤섬 전문점으로 아담한 규모에 바 형식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시리얼 새우, 루로우빤이며 멜론 하이볼, 지우관 하이볼, 지우관 교자, 흑임자 웬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10.1 Km    27869     2023-09-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옥천암 마애좌상(보도각 백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973.06.07 지정)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

아쿠아플라넷 63

아쿠아플라넷 63

10.1 Km    28714     2023-12-2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63한화생명빌딩

아쿠아플라넷 63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수족관이다. 총 1,078평 규모에 400여 종, 2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족관은 수달 플라넷, 수초 수조, 아마존 수조, 아쿠아가든, 미라클존, 펭귄 플라넷, 물범 플라넷, 코랄 플라넷 등 다양하고 신기한 생물들과 다채로운 주제로 꾸며진 공간들이 있다. 아쿠아가든에서는 폐어를, 골든 미라클존에서는 아름다운 빛의 해파리를 볼 수 있으며 코랄 플라넷에서는 형형색색의 산호들이 아름다운 빛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가오리와 펭귄이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수중 동물들의 생활과 물범, 수달의 생태설명회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된다. 그 밖에도 메인 수조에서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판타스틱 인어공주쇼가 펼쳐진다. 아쿠아플라넷 63에서도 매주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50% 할인이 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으며 63빌딩은 여의도 한강변에서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63층의 건물이다.

홍원

홍원

10.1 Km    19898     2023-10-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3
02-704-9667

서강대 정문에서 신촌로터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플라자상가(거구장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이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식당 접근이 편리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실내가 깨끗해서 인근 대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엘지베스트샵 홍제점

엘지베스트샵 홍제점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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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메로도스

누메로도스

101.2371502883578m    2     2024-04-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5-9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누메로도스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구옥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개조하여 만든 공간이다. 누메로도스의 메뉴로는 바질페스토와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가 올라간 마스카포네, 새우와 가리비, 생합, 낙지 등이 들어간 스콜리오, 포르치니버섯과 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포르치니리조또 등의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이 있다.

율이에 성수

율이에 성수

1.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2길 12(성수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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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아트

10.1 Km    18178     2023-1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63아트는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63빌딩 60층에 있는 전시 공간이다. 63빌딩 60층은 1985년 63빌딩이 건립된 이래 한강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서울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전망할 수 있는 서울 최고의 전망대이다. 2008년부터 이 전망대 공간에 미술관을 개관하여 서울의 전망뿐만 아니라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재탄생하였으며 서울에서 국내외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전시 공간 중 하나가 되었다. 연간 3회의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예술 향유의 경험을 관람객들과 공유하면서, 신진작가 및 중진작가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자기 주변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리브영 신촌로터리

올리브영 신촌로터리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1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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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서울)

내원사(서울)

10.1 Km    22414     2023-03-13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사찰 가운데 하나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km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