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산 자연미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13.5 Km    32607     2024-04-23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자연미술’로 특성화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생태미술공원이다. (사)한국자연미술가 협회-야투가 주관하는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와 야투 자연미술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성되며 국내외 작가들의 야외 설치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설치 작품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수명의 한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체되어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충남 아산시 웰빙코스

충남 아산시 웰빙코스

13.8 Km    3157     2023-08-09

아산은 곳곳에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있어 문화도시로서 발전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도시다. 특히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 등 한국최고의 온천관광지로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테마형 온천으로 가족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시설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즐비하며 특히 가족단위의 체험관광지가 많아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프린세스캠핑장

프린세스캠핑장

14.0 Km    0     2023-10-05

충청남도 공주시 치미마을길 74

프린세스 캠핑장은 충남 공주시 신관동에 있다. 공주 시청을 기점으로 약 4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웅진로, 느티나무길, 백제큰길을 10여 분간 달리면 도착한다. 프린세스 캠핑장은 도심에 인접해 있어 언제든 캠핑을 즐기고 싶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핑장은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8면으로 꾸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다. 사이트는 간격이 넓고 바닥면 잔디는 관리 상태가 좋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 대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크기와 상관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공산성, 공주 박물관 같은 관광지가 있고, 가까운 거리에 식당이 많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웅비탑

웅비탑

14.1 Km    20321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04

웅비탑은 공주시 곰나루국민관광단지에 세워진 탑이다. 충남의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충남의 새로운 출발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웅비탑은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하여 웅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담긴 탑이다. 조형물의 구성은 탑신부, 기단부, 조각상으로 했다. 탑신부는 백제의 예술성을 형상화했고, 기단부는 20세기의 디딤돌을 상징하는 20계단과 100주년을 기념한 100평의 지하 공간을 만들었다. 조각상은 백제금동대향로 등 백제문화를 형상화했다. 주변에는 고마나루,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금강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공주치즈스쿨

14.1 Km    6307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충의로 2358

공주치즈스쿨은 임실치즈마을의 대전충남지사로 폐교를 활용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놀며 친환경 먹거리를 접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운동장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체험장, 오른쪽에는 민속체험장이 있고, 뒤쪽으로는 송아지 곳간이 있으며 썰매장과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있다. 체험장 건물 1층에는 피자 체험장이 있다. 치즈로 이용해 직접 피자를 만들고 오븐에 구워 스파게티와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다. 2층에는 유목민들이 목축을 하면서 자연스레 발견한 음식인 치즈의 역사를 소개한다. 목장에서 가져온 신선한 우유를 저온살균하고 유산균과 동물성 응고효소인를 첨가한 후 치즈가 잘 늘어나도록 발효시키는 과정을 퀴즈와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체험장 뒤 송아지 곳간에서는 송아지에게 커다란 젖병으로 우유주기를 할 수 있고, 민속 체험장에서는 뻥튀기 체험이 열린다. 이 밖에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 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고, 직접 치즈스쿨을 찾아가지 못하는 단체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출장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고마나루

고마나루

14.1 Km    4140     2023-12-11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045

고마나루는 공주 웅진동 지역에 있는 명소로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 금강과 연미산 등 백제 무령왕릉 서쪽으로 펼쳐지는 낮은 구릉지대와 금강변 나루 일대를 말한다. 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이고, 고마(固麻)는 곰의 옛말이며 한자로는 웅진(熊津)이라 썼다. 신라 신문왕 때는 웅천주, 경덕왕 때는 웅주라 하였으며, 940년 고려 태조 때 공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백제 문주왕이 웅진으로 천도하던 교통로였고, 나당연합군의 장군 소정방이 백제 공격을 위해 금강을 거슬러 와 이곳에 주둔했으며, 백제 멸망 후에는 웅진 도독부를 설치했던 곳으로 백제 역사의 중심무대이자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 또, 금강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웅진단 터가 남아있으며 서민들의 생활터이자 물길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나무꾼 총각을 잡아 혼인하여 새끼까지 낳은 처녀곰 전설이 내려온다. 어느 날 남편이 도망치자, 이를 비관한 곰이 새끼들과 함께 금강에 몸을 던졌다고 한다. 고마나루 북쪽 연미산 중턱에 전설 속 곰이 살았다는 곰굴이 나루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곰의 원한을 풀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나루터 근처에 곰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고마나루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일 뿐 아니라 금강 옆으로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 그루의 솔밭이 금강,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경승지이다.

곰나루국민관광단지

14.2 Km    1     2023-12-05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10-16

곰나루국민관광단지는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관광단지에는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 웅비탑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매년 7~8월에 개장하는 어린이 수영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관광단지는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미르섬이 위치해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14.2 Km    24634     2023-11-08

충청남도 공주시 연수원길 88-42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은 민주시민 자질 함양을 위한 체험수련활동과 재난 및 사고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한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하는 학생교육기관이다.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 육성, 생명 존중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기 관리를 비롯하여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안전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교실 등 특별 프로그램도 이용가능하다.

청안사(세종)

14.2 Km    18145     2023-03-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봉곡사

14.3 Km    24667     2023-03-21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 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 환여승람에 "봉곡사"라 한 것으로 보아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사찰입구 안내판에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년) 2월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고려 18대 의종(1170년)때에 보조국사가 중창했으며 세종조(1419년)에 함허대사가 삼창하였는데, 이 때는 상암, 벽련암, 보명암, 태화암 등의 암자가 있었다. 임진왜란 때에 본전과 여섯 암자가 폐허된 것을 인조24년(1647년) 다시 중창하고 정조18년(1794년) 중수하여 봉곡사라 개칭했다. 고종7년(1891년)에 서봉화상이 법당 및 요사를 중수 현존한다.계곡을 앞에 두고 800여평의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대웅전과 향각전은 나란히 동향에 있고 그 북쪽으로 "ㅁ자형"의 큰 요사체가 있다. 요사 뒷편에 지대를 낮추어 측간과 허드레광이 마련되고, 사역 입구에서 남쪽 둔덕 위에 삼성각이 있다. 향각전과 상성각은 근년에 세워진 반면 대웅전과 요사는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의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1891년 서봉화상에 의한 중수 기록과 걸맞은 것으로 판단된 다. 특히 만공선사께서 을미년(1895년)7월에 법계성을 깨닫고 오도송을 읊은 불교 성지로 유명하다. * 주요문화재 - 봉곡사 대웅전 및 고방(충청남도 문화재자료제) - 불화(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42호) : 관음불상을 그린 그림으로 확실한 제작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길이 75cm, 폭 40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