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복식당

수복식당

13.8Km    2025-10-23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로 42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리에 있는 수복식당은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이다. 메뉴가 백반과 삼겹살 두 가지이고 대표 메뉴가 백반이라 대부분 백반을 주문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부드러운 계란찜, 짭조름한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으로 나오고 제철 나물들과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줄줄이 나온다. 전라도 음식은 간이 강한 편이지만 수복식당은 대부분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장흥군청이 앞에 있어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피크시간은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맷돌

맷돌

13.8Km    2025-01-14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의향길 9-1

"정직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신념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장흥의 특산물인 키조개와 노란 동충하초, 소갈빗살이 어우러진 버섯전골,아구와 오징어, 꽃게, 문어, 홍합 등 비법양념소스에 버무려진 푸짐한 아구 해물찜, 3년 묵은지의 깊은 맛 김치 찌개, 여러 과일을 갈아만든 천연의 단맛 불고기 백반, 국내산 직접 담은 묵은지를 곁들인 닭볶음탕, 100% 국산 서리태 콩물에 직접 반죽해 쫄깃한 쑥면이 별미인 여름 한정 서리태콩물국수가 준비되어 있는 전남 장흥의 맛집이다.

토브카페

13.8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중앙로 54

전남 장흥에 위치한 토브카페는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 티 등의 음료 메뉴와 모두 수제로 만드는 오란다, 쿠키,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서 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다.

만나숯불갈비

13.9Km    2025-07-3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물레방앗간길 4
061-864-1818

탐진강이 지척에 보이는 ‘만나숯불갈비’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여수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다 장흥에 정착한 지 8년째, 객지에서 시작한 만큼 한층 더 친절하게 손님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하고 있단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장흥에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의 ‘한방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어느새 이곳 장흥에서 알아주는 요리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인장은 이미 ‘칼질의 달인’에도 출전했다고 한다. 그런 화려한 경력 때문인지 주인장은 숯불갈비의 맛을 자신 있게 자랑한다.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대로 부위별로 손질된 갈비가 구워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맛과 냄새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돼지숯불갈비에 함께 나오는 선짓국 맛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쉽게 숟가락이 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의 선짓국은 칼칼하면서도 국물이 개운하며 잡냄새가 없어 한 사람이 두 그릇씩 비우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어떤 손님은 선짓국을 먹기 위해서도 일부러 찾는 일도 있을 정도. 선짓국 맛의 비밀은 옛날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데 있다. 이밖에 마지막 코스로 나오는 깨죽 또한 일품이다. 보통 깨죽은 검정깨만을 쓰는데 만나숯불갈비에선 곡물류를 함께 갈아서 씹히는 맛도 있고 곡물이 첨가되어서 속이 든든하며 고소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이층에서는 탐진강의 물줄기가 내려다보여 풍치 또한 정겹고 터미널과 가까워서 외지 사람들도 찾기 쉽다. 제주에서 정남진까지 오가는 배의 손님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널리 났다.

탐마루

14.0Km    2024-12-3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로 1
061-862-8292

장흥은 한우 특구 단지이자 한방 특구이다. 탐마루는 그런 장흥의 지역적 특징을 200% 살린 한우전문식당이다. 농장에서 직송된 한우를 받아 직접 작업하는데 고객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부위별로 손질하여 판매한다. 손님들은 마음에 드는 생고기를 구입해서 2층의 전문식당으로 가져가 먹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믿고 안심할 수 있다. 한우에 이어 한방특구라는 지역적 장점을 살린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한약재인 방풍, 곰보배추, 차조기, 신선초 등의 각종 부산물을 사용하여 퇴비로 활용한다. 주메뉴로는 불고기백반, 사골진곰탕, 육회비빔밥, 떡국, 냉면 등이 있으며 장흥 최초로 한방쌈채를 추천 음식으로 선보였다. 또한 고기를 먹기 전에 간, 천엽, 지라, 척수가 서비스로 나오며, 싱싱한 장흥산 명물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이 불백요리에 곁들여진다. 특별한 것은 '장흥삼합'으로 알려진 한우와 키조개, 장흥산표고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탐마루는 맛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훌륭하다. 예약 손님은 각각 크기가 다른 매, 난, 국, 죽 룸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이곳은 외국인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식당 밖으로 탐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수려하며, 강변의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정남진물과학관

정남진물과학관

14.0Km    2025-07-08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행원강변길 20

정남진 물과학관은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곳으로 물을 주제로 한 과학관이다. 건물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수족관과 터치풀, 2층은 수족관, 4D영상관, 수열홍보관을 볼 수 있고, 3층은 수클래스룸, 4층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는 먼저 수족관에서 다양한 물고기와 청거북이를 만날 수 있고 장흥 지역의 물에 대한 좋은 정보와 대표적인 물 축제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미니 무드등 만들기, 색칠 공부, 에코백 만들기 등과 전시를 보면서 수열 에너지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리버스모텔

리버스모텔

14.0Km    2024-11-2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대로 3528
061-864-9200

리버스모텔은 장흥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토요시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탐진강이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여 경치가 뛰어나고, 강 산책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진송관광호텔

진송관광호텔

14.1Km    2025-07-29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2길 1
061-864-7775~6

탐진강 바로 앞에 위치한 진송관광호텔은 장흥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등급을 받은 호텔이다. 장흥이 자랑하는 장흥토요시장과 한우삼합거리, 편백나무숲 우드랜드 등 다양한 장흥의 볼거리가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흥 물축제 메인 무대를 호텔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침실과 한실 선택이 가능하고, 객실에 따라 6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므로 숙박객의 상황에 따라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숙박시설이지만 장흥 도심에 위치해 있어 호텔 인근에 식당과 카페, 마트, 병원 등 번화가가 가까워 편리하고 사장님의 친절함은 호텔의 오래된 시설을 불식시킬 만큼 기억에 남는다는 숙박객들의 평이 좋은 호텔이다.

해평리석장승

해평리석장승

14.1Km    2025-03-19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장승은 마을입구나 길가에 자리하여 그 마을의 수문신·수호신 등의 구실을 하는 민간 신앙의 한 형태이다. 해평리 석장승은 남·여 한 쌍의 모습으로, 보성의 오봉산 동쪽 산자락 마을 입구 길 양쪽에 1구씩 놓여 있다. 마을 방향으로 우측 편에 돌담을 뒤에 두고 서 있는 것이 ‘상원당장군’이고, 바로 길 건너 좌측에 조금 낮게 서 있는 것이 ‘하원주장군’이다. 상원당장군은 여자의 형상으로, 민머리에 얼굴은 거의 평면이다. 생김새는 주름진 이마에 갈매기 모양의 눈썹을 가지고 있으며 동그란 눈, 방망이 모양 코, 뚜렷한 콧구멍 등이 표현되어 있다. 또한 약간 벌린 입술 사이로 치아를 희미하게 새겨 넣었으며 턱에는 덩굴 모양 비슷한 무늬를 조각하였다. 하원주장군은 남자의 형상으로, 역시 민머리이며 몸통 전체는 사각기둥 모양이다. 이마에는 굵은 주름이 있고 눈썹은 위로 치켜 올라갔으며 눈은 튀어나와 있다. 코는 주먹코이고 콧구멍도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긴 입은 지그시 다물고 있다. 또한 양쪽 귀도 정교하게 새겼고 수염도 굵게 조각하였다. 원래 개흥사 입구에 놓여 사찰을 수호하던 역할을 담당하였다가, 이 마을로 옮겨진 뒤 당시 바닷길로 운송되었던 조세의 원만한 수송과 주민들의 평안·안정 등을 기원하는 마을의 수호신이 되었다.

초암 정원

초암 정원

14.1Km    2025-07-29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득량초암길 50-5

대대손손 260년을 살아온 명당 터에 광산 김씨 문숙공파 8대 종손 청람 김재기 씨가 손수 가꾼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3호이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어린 누이마저 세상을 등지자 그 그리움과 자신을 정성껏 길러준 조부모님, 사랑으로 감싸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69,000㎡의 넓은 땅에 묘목을 심어 가꾸었다. 60여 년간 가꾼 200여 종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꽃을 피우며 보성의 명필가 송설주 선생 등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가족 묘원으로 오르는 400m 잔디길은 선령님이 버선발로도 오가시라는 깊은 뜻이 담긴 길이라 한다. 잔디밭을 지나 편백나무 숲과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편백나무 숲 위쪽의 초암정을 지나면 풍요로운 예당 들판과 득량만의 푸른 바다, 신령스러운 팔영산 풍광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다. 정원 입구의 안채는 주인이 거주하는 살림집이고 한옥은 갤러리로 전통 기구와 그림, 글씨 등이 전시된 사랑채가 있다. 초암정원 안내도를 보면 조성 내력을 기록해 이해를 돕고 있으니 시설 안내도를 보고 관람 동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