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3길 8
성수망치버거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번 출구 경일초등학교, 성수동성당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노란색 외관이 눈에 띄는 이곳은 간단히 먹고 갈 수도 있고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한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망치버거, 치킨텐더, 해쉬브라운, 치즈스틱 등이 있고 이외 불망치버거, 핫윙,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2.5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3길 8
닭 요리 전문점인 계월곰탕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닭요리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 2번 출구로 나와 성수동 성당 인근으로 오면 찾을 수 있다. 조용한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 이곳은 바 형태의 테이블 8인석 자리가 전부인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대표 메뉴는 닭곰탕과 닭무침, 닭 수육이 있고 점심 시간에만 한정 판매하는 곁들임 닭무침과 곁들임 닭수육이 있다. 혼밥도 가능한 닭곰탕 맛집으로 모든 메뉴는 맛이 깔끔하고 정갈하다. 식당 인근에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5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4길 52-11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청량리 수산시장은 수산물 도매 위주의 소매도 가능한 수산물 전문시장으로, 대량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빈다. 서울을 동서남북 4대 권역으로 나누었을 때, 강북에서는 청량리 일대 시장 중 규모나 판매 품목의 종류 면에서 가장 크다. 청량리 일대에는 수산시장 외에도 서울약령시(약재시장), 청과시장, 경동시장, 광성 상가 등이 있어, 일 년 내내 이용객이 많아 북적거리는 곳이다. 청량리역 6번 출구에서 신설동 방향으로 약 200m에 있다.
2.5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숭인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동망산에 있는 공원이다. 동망산공원이라고도 한다. 1980년에 개원한 도시공원으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면적 45,615㎡로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공원 안에는 정자와 체력단련시설,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이 있다. 공원이 있는 동망산의 봉우리를 동망봉이라 부르는데, 단종이 영월로 귀양을 가자 단종비 정순왕후가 초가 암자인 정업원을 짓고 동쪽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을 그리워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8년 4월 이 공원에서 정순왕후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2.5Km 2024-06-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28-16
타임 애프터 타임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440m 거리에 있는 경동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건물 안쪽에 자리한 이곳은 매장이 꽤 큰 편이다. 입구 쪽 벽에는 선반을 따라 조명이 밝혀져 있어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로는 Heart Cake, Cloud Cake, 이 있고 그 외 Lemonade, Black, White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2.5Km 2023-08-09
서울 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전국 농산물과 약재가 모여든 것이 시초다. 서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들꽃 가득한 홍릉수목원은 정반대의 느낌이면서 자연스러움이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서울의 오래된 장소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 즐겨먹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의 점심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2.5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하늘길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산 능선과 산자락을 이어서 만든 산책길을 말한다. 이 구간은 1968년 북한 특수부대 소속 김신조 외 30명의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이용했던 길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42년 만에 개방되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라 숲이 우거져있고, 자연 생태가 다양하게 살아있다. 북악하늘길은 3개의 산책로와 스카이웨이가 있다. 코스마다 제 각각 다른 풍경과 전망들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내고, 산책로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아찔한 맛을 낸다. 북악하늘길의 압권은 여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조망이다. 전망대에 서면 숲이 열리고 서울의 너른 하늘이 펼쳐진다. 이 중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는 하늘한마당 → 북악정 → 다모정 → 숲속마루 → 하늘마루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 3,200m이다.
2.5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72 (종로6가)
02-580-3276
광무대 목요풍류 서울시 동대문 종합시장 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열리는 상설공연으로 4월~12월 매주 목요일, 한국의 순수 전통공연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멋스럽게 계절을 타고 넘던 옛 조상들의 소리와 몸짓을 통해 옛 화랑의 풍류를 쫓아봅니다. 서울 도심, 흥인지문과 낙산 성곽이 보이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한국의 순수 전통공연예술 무대 매주 색다른 광무대만의 풍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5Km 2025-01-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 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2.5Km 2023-08-08
동대문은 서울에서도 매우 특이한 볼거리가 많은 상가문화 밀집지역이다. 최근에는 핫이슈를 뿌리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들어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먹자골목 등 오래된 명물 맛집이 많아 먹는 재미도 있으니, 서울에 오면 한번쯤은 동대문 투어에 나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