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벽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벽집

새벽집

0m    3     2022-12-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19번길 12-9

새벽집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계초등학교 앞에 있는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옆으로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한우와 암소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꽃등심, 생등심, 안창살, 토시살 등이지만 제비추리 갈비살, 차돌박이, 치마살 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점심 메뉴인 불고기, 육개장, 선짓국은 평일 14:30까지만 주문할 수 있고 공휴일, 주말은 시간제한 없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육개장은 포장 손님이 많은 인기 메뉴이다. 평일에는 6인 이상 룸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안 된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10.0 Km    4785     2023-11-23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고개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세워진 국가수호 현충 시설이자 공립박물관이다.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이 첫 전투를 벌였던 오산 죽미령 전투 터에 2013년 4월 개관하였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열리고, 야외공연장에서는 문화행사 및 공연, 집회가 다목적실에서는 교육 및 세미나 또는 미술, 사진, 서예, 공예품 등의 전시가 수시로 개최된다. 북오산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1호선 세마역에서 약 3분,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천서리막국수

천서리막국수

10.0 Km    2     2024-02-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734

천서리 막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막국수 맛집으로,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비빔막국수, 동치미 물 막국수, 온 막국수가 있으며 막국수와 함께 나오는 백김치와 무김치가 별미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 메밀 왕만두를 곁들어 즐길 수 있다. 계산대에서 검은콩 엿도 판매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왕갈비탕을 판매한다. 인근에 레이크사이드CC가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띠제노스랩

아띠제노스랩

10.0 Km    2     2022-11-16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144-7 산너머남촌

아띠제노스랩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총 3층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라운지, 3층은 루프탑이다. 단체모임을 위한 테이블이 있다. 루프탑에는 의자 대신 빈백이 있다. 음료는 에스프레소 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라테, 에이드,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이 있다. 다양한 원두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커피 원두는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도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다.

더비안코

더비안코

10.0 Km    3     2023-02-16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5-22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하얀 베이커피 카페이다. 보통리 저수지는 산책과 차박 장소로 인기 있는 장소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 한 잔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매일 다양한 빵을 구워내고 브런치 메뉴도 취급한다.

천만애능이백숙

천만애능이백숙

10.0 Km    0     2024-03-19

경기도 의왕시 오매기가운데말길 7

천만애능이백숙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능이백숙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능이백숙은 보양식 재료인 자연산 능이버섯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이외에도 오리백숙, 닭백숙, 황제 해신탕 등 다양한 종류의 백숙과 해신탕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에 맛과 향이 풍부한 능이버섯이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동탄고우시

동탄고우시

10.0 Km    0     2024-02-19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37

고우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매일 엄선된 신선한 재료만을 공수하여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신선한 활어, 참치, 초밥, 해산물 랍스터 등을 사용한 최고급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테이블 사이는 칸막이가 되어 있거나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개별 단독룸도 구비하고 있어 예약하면 단독룸을 이용할 수 있다.

모소밤부 다이닝&카페

모소밤부 다이닝&카페

10.0 Km    0     2024-02-1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0

고기동에서 예쁜 맛과 감성을 자랑하는 카페이다. 입구를 찾아 카페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고기리 계곡과 맞닿아 있어 실제로 계곡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입구에서는 지하처럼 느껴지나 실제로는 지상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에 계곡과 숲을 즐길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와 마당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커피나 베이커리 단품 외에 브런치 세트 메뉴가 인기 있다. 주말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아 대기할 경우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0.0 Km    25397     2024-05-08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2년(선조 25)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10.1 Km    2951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