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기사식당

백제기사식당

11.5 Km    1     2022-11-03

세종특별자치시 도래말길 5

백제기사식당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운당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함께 상에 오르는 제육볶음이다. 이 밖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 등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하다. 게다가 오전 5시 30분에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남풍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이 있다.

신창향교

신창향교

11.5 Km    15924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840번길 29

신창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이곳은 과거 신창현의 중심으로 지금도 읍내리라 불리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신창향교의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늦어도 조선 전기에는 이미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72년(고종 9)에는 관학 강화 정책에 따라 중건되었다. 오늘날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이 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5~12월에 6회에 걸쳐 초중고 단체 또는 자녀 포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비의 하루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향교의 일상과 풍류를 체험하는 선비의 하루 [일상과 풍류], 선비의 하루를 체험한 수강생들과 향교 유림들이 함께하는 책거리 잔치 [책과 떡잔치(책거리)]가 있다.

카페온담

카페온담

11.6 Km    0     2024-02-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세골2길 41

카페온담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고즈넉한 시골에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세련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온담시그니처다. 이 밖에 솔티드 캐러멜 라테, 핑크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베이커리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지산체육공원

지산체육공원

11.7 Km    1     2023-11-03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지산체육공원은 아산 신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주민들의 휴식처 및 체력 증진의 장이 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풋살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농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배드민턴장 2면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 구릉지에 조성된 지산공원 및 지산전망대, 무궁화동산, 장재천호수공원과 연계되어 있다. 또한, 가을이 되면 억새를 보러 방문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공간이기도 하다. 멋진 억새가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촬영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월봉산,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등이 있다.

연종 캠핑장

연종 캠핑장

11.8 Km    1     2022-11-15

충청남도 공주시 구계연종길 473

연종 캠핑장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 연종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유구마곡사로와 구계연종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감성적인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2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5m 세로 7m다. 물놀이장, 트렘펄린, 매점 등 부대시설이 알차고, 인근에 계곡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주변에는 유구 색동수국정원, 마곡사가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락트리클라이밍센터

락트리클라이밍센터

12.1 Km    0     2023-12-18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63

락트리 클라이밍 센터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자리 잡고 있다. 예약을 해야 만 이용할 수 있는 일일 이용권을 비롯해 10일 이용권, 1개월 이용권, 3개월 이용권, 6개월 이용권이 있다. 클라이밍에 앞서 클라이밍 안전과 요령 등에 관한 강습이 이루어진다. 센터는 아산역과 천안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산 용궁댁

아산 용궁댁

12.2 Km    22330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587번길 73-21

아산 용궁댁은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어 조선시대 중부지방 전통 가옥의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으로, 성준경가옥이라고도 불린다. 건립자인 성교묵이 경북 예천군 용궁현 현감을 지냈기 때문에 용궁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진입로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소나무가 대문을 대신하고 있다. 지형을 이용하여 적당히 축대를 쌓아 전통 가옥에서 흔히 보는 매화, 비자, 소나무, 향나무, 감나무 등을 울창하게 심어 외부 공간을 아름답게 꾸몄다. 가옥 내부는 [ㄷ] 자형의 안채와 [ㅡ] 자형의 중문간채가 합쳐져 [ㅁ]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앞에 [ㄴ] 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왼쪽에는 3칸 크기의 [ㅡ] 자형의 광채, 그리고 사랑채 오른쪽 앞에는 초가로 된 2칸의 헛간채와 4칸의 바깥채가 있다. 이러한 용궁댁은 아산 지역 전통가옥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12.3 Km    23217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도시커피

도시커피

12.3 Km    2     2024-03-0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10로 7-1

도시커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클래식 마들렌, 가나슈 마들렌, 레몬 마들렌 등으로 겉모습은 매끄럽지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디저트에 비해 양질의 디저트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매일 한정된 수량을 판매한다. 이 밖에 누텔라 초코 스콘, 앙버터 크루아상, 발로나 초코 빙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에코힐링 황톳길

에코힐링 황톳길

12.3 Km    3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59

에코힐링 황톳길은 천안과 아산의 경계에 위치한 용곡공원 내 산책로다. 황톳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야자 매트와 황토로 되어있다. 중간중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일반 등산로도 있다. 약 2.5㎞ 길이의 순환형 구조이며, 한 바퀴를 도는데 어른 걸음으로 40~50분 정도 걸린다. 나무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걷다 보면 도심 한복판에서 삼림욕을 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 산기슭을 따라 오르고 내리며 걷는 산책길이 즐거움을 주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감촉과 흙냄새가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준다. 때때로 청설모, 다람쥐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힘이 들면 벤치나 정자에 앉아 잠시 땀을 식히며 주변 정취를 감상해도 좋다. 맨발 걷기가 끝나면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니, 수건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천안에는 독립기념관, 병천 순대거리, 온양온천, 천안 중앙시장이 있어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