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선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선재

낙선재

1.0 Km    23871     2023-1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낙선재는 본래 창경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었으나 근래에 창덕궁에 속한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헌종 12년(1846)에 건립한 것으로 본 건물에 접속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 등 3개의 건물을 총칭하여 낙선재(樂善齋)라 부르고 있다. 정문은 장락당(長樂堂)으로 낙선재 남행각(南行閣) 12칸에 설치되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로 낙선재가 있다. 정면 6칸 중 우측 한 칸이 전면으로 돌출되어 누마루가 되었고 몸채는 장대석 기단 위에 방형(方形) 초석과 기둥을 한 일반적인 주택풍으로 세워졌다. 누마루의 아래 분구(焚口) 있는 주변은 불규칙한 선의 모자이크 장식이 독특하며 주간의 문짝의 무늬가 다양하다. 집 뒤로는 큰 석재로 쌓아 만든 화계(花階)가 있고 굴뚝과 각 단의 꽃나무, 괴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원(造園)이 뛰어나다. 낙선재에 연접한 석복헌은 역시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안사랑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3급 장대석 기단에 계단이 둘 설치되어 있다. 사다리꼴 초석 위에 방주가 섰다. 전면의 주간에는 세장(細長)한 장지문이 달렸는데 그중 중앙 1칸은 머름을 하여 낮고 문살 모양도 다른 문과 다르다. 건물 주위로 행각이 둘렸으며 밖으로 외행각(外行閣)이 나 있고 이것이 수강재에 이어진다. 수강재는 15칸 규모이며 5량 가구(架構)의 홑처마 단층기와지붕을 한 건물이다.

그란구스또

그란구스또

10.0 Km    18719     2023-03-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340
0507-1322-3960

적당한 가격에 맛까지 훌륭한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란구스또가 대치사거리 엘포트빌딩 1층에 있다. 사실 이탈리아 음식의 기본은 파스타다. 얼마나 이 기본을 잘 하느냐에 따라 그곳의 평가가 달라진다. 그란구스또는 그 점에서 충분히 인정해줄만하다. 전체적으로 파스타의 수준이 높고 안정되어 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그 맛에 흔들림이 없다. 가장 신선한 재료와 천연재료들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요리하고 있으며 각종 파스타 요리와 웰빙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우아하고 격조있는 분위기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 그란구스또는 적당히 휘도를 맞춘 전등이 아늑하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실내와 잘 어울린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 없이 좋다.

망우리 시민공원

망우리 시민공원

10.0 Km    1     2023-06-13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570

망우리공원은1933년 2월 2일자 동아일보 “미아리 공동묘지가 조만간 가득 찰 것에 대비하여 경기도 망우리의 임야 70여 만 평을 경성부의 공동묘지로 결정하였다.” 1935년 10월 24일자 동아일보 “이태원의 공동묘지를 택지화하기 위하여 37,000餘基 중 연고자가 있는 묘는 망우리로 이장하고 무연고 묘는 신사리(新寺里)에서 화장하기로 하였다.”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망우리 망우산을 1933년부터 서울시의 공동묘지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40년이 지난 1973년 3월 25일에는 28,500여기의 분묘가 가득 차 더 이상의 묘지 쓰는 것이 금지된 이후 현재는 이장과 납골을 장려하면서 2018년 12월 기준 7,425基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줄어들 전망이다. 이 시기에 도산 안창호, 고하 송진우, 명창 임방울, 애국지사 조종완, 박찬익, 백대진 등의 묘소도 이장하여 국립묘지와 사립공원 묘지에 안장 되어 있다. 1992년 2월에는 이곳에 안장 되어 있는 방정환, 오세창, 한용운, 조봉암, 지석영, 문명훤, 장덕수 등 7명의 연보비를 중랑구에서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성했으며, 1998년 2월에는 추가로 박인환, 문일평, 서병호, 서동일, 오재영, 서광조, 유상규, 오긍선 등 8명에 대한 연보비가 추가로 5.2km의 산책로에 조성하였다. 그 동안 망우리 공원에는 3.1 독립 운동을 주도했던 萬海 한용운 등을 비롯한 17인의 유명 인사가 안장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각 언론사 인명록 및 독립유공자 공훈록을 중심으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장묘문화센터의 고인 검색을 통해 묘역을 확인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소설가 계용묵을 비롯한 10인의 유명 인사가 추가로 안장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출처 : 서울시 중랑구청>

창경궁

창경궁

1.0 Km    60038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이용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 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 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창경궁 천문 관측소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 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놓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 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 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 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1.0 Km    20173     2023-10-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昌慶宮)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중층 우진각지붕으로 다포식(多包式)이다. 장대석의 석조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두었으며 문루 하층은 양개의 판문이 설치되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상층은 판상의 누가 설치되었다. 상층의 누는 사면 벽의 판문을 열면 사방을 관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하층의 공포는 내3출목, 외2출목으로 명정전(明政殿)의 공포 형식과 유사하다. 다만 첨차 뒷몸이 모두어져 한 몸이 되어 만들어진 양봉이 대량을 깊숙이 받아 그 끝이 고주의 그것과 맞닿을 정도로 발달된 점이 다르다. 가구는 고주가 상하층에 걸쳐 세워지고 하층보와 상층보가 여기에 결구되어 있다. 하층의 대량 상부에는 우물천장이 설치되었고 상층의 대량 이상은 노출하여 연등천장이 되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각 마루는 양성을 하고 용마루에는 취두 합각마루 끝과 추녀마루에는 각각 용두와 잡상을 놓고 사래 끝에는 토수를 끼웠다.

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1.0 Km    22107     2023-03-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내에 식물원이 있다. 그 옆에는 자생식물학습장이라고 해서 작은 정원,수목원 비슷한 곳으로 식물원과 자생식물학습장이 꽤나 아담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종묘가 있고 산책길을 가로질러 가는 청솔모도 볼 수 있다. 이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 가지 식물을 모아서 도시 어린이들이 그 생태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명정전

1.0 Km    1     2023-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대한민국 국보 제226호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 이용하였다. 조선 1484년(성종 15)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16년(광해군 8)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합각지붕건물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의 정전(正殿) 중 가장 오래되고, 경희궁의 정전인 숭정전과 함께 단층으로 건축된 정전이며, 명정문과 그 좌우 행각·홍화문·창덕궁 돈화문 등과 더불어 17세기 전기의 목조 건축을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불교총지종

불교총지종

10.0 Km    4     2023-08-3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25길 35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이다. ‘불교총지종(佛敎總指宗)’으로 ‘총지(總指)’라는 말은 ‘총지(總持)’와 ‘지도(指導)’의 합성어로 ‘다라니’ 즉 ‘진언’이란 뜻이다. 본종은 불단 중앙에는 관세음보살의 육자진언(옴마니 반메훔)을 모시고 좌우에는 부처님과 보살님의 세계를 그림으로 나타낸 만다라를 모신다. (출처: 불교총지종)

아야진생태찌개 역삼직영점

아야진생태찌개 역삼직영점

10.0 Km    1     2022-12-05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29

아야진생태찌개 역삼직영점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매운탕과 해물탕 전문점으로 얼큰하고 개운한 생태찌개 맛집이다. 살이 통통히 오른 생태와 곤이, 내장 등이 푸짐히 들어있고 향긋한 미나리가 깊은 맛을 더해준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부드럽게 쪄낸 코다리찜도 맛이 좋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2층 건물로 매장 규모는 큰 편이다. 크기별 테이블이 실내와 실외에 배치돼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생태찌개, 지리, 내장, 아야진짜뽕순두부 외에도 초두부백반, 통문어, 골뱅이, 해물모둠이 있다. 방송사 유명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곳으로 밑밭찬도 정갈하고 테이블 위에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어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매장 인근에 매봉산 도곡공원, 싸리고개공원, 역삼개나리공원, 역삼장미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신강양꼬치

10.0 Km    15815     2023-07-2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18-9
02-525-1349

신강양꼬치는 강남 서초 최초의 양고기 음식점으로 2001년에 개업하여 15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독특하고 저렴한 중국식 양꼬치구이를 취급하며 양고기 냄새가 나지 않도록 특화된 초벌구이를 하여 제공한다. 고기를 구울 때 기계로 굽는 것이 아닌 직접 구워야 한다. 또한 점심특선으로 케밥과 덮밥류, 쌀국수 메뉴가 있고 꿔바로우, 가지튀김, 소시지 야채볶음 등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