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6.2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예장동)
남산인권숲은 본래 중앙정보부가 위치하던 곳이다. 지금은 터만 남기고 숲으로 되어 있으며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기념비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단순히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장소이다.
906.2M 2025-09-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070-4266-7078
본 행사는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상 법정기념일(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고, ‘청년의 날’에 대한 전 세대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행사이다. 청년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을 청년주간으로 지정하고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민간기업·청년센터·청년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당 기념일의 의의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올해의 슬로건 ‘청년이 있어’는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청년이 ‘자신이 만든 가치를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세대의 흐름이자 존재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함을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지지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한 청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시대의 주역이 되어 미래를 설계하는 능동적 주체임을 드러내며, 과거의 역사를 이어온 청년, 현재 사회의 원동력인 청년, 미래를 만들어 갈 청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907.1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02-310-5038
소나무집을 뜻하는 마쯔야는 우동, 소바, 초밥 전문점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5층에 있다. 깊은 육수의 우동 맛이 일품인 이곳은 직접 뽑은 면과 일본 장인의 제조법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해 정통 일본 우동 맛을 선보인다. 최상급 참다랑어포와 정어리, 다시마, 무 등을 넣고 12시간 동안 정성껏 끓인 소바 육수는 일본 본연의 맛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일본 소바 명인 하세베 노리히코의 레시피로 만든 자루소바정식을 주문하면 신선한 5종 초밥, 바삭한 튀김과 더불어 쫄깃쫄깃 담백한 소바면을 깊고 시원한 육수에 적셔 먹을 수 있다.
909.2M 2026-01-05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충무로1가)
1588-1234
신세계백화점은 1960년대 초반 근대 백화점의 개념을 처음 도입하고 최초의 직영 체제를 확립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신세계의 전통과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국내 최초의 백화점 미쓰코시 경성지점이 있던 자리로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에서 긴 역사가 느껴진다. 지난 2007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현재는 문화 공간을 표방한 명품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새로 개관한 본점은 세계 3대 명품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비롯해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랙라벨, 데님마니아, 슈즈홀릭 등 쇼핑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며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위해 5층에는 편집 매장 분더숍&컴퍼니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편집 매장으로는 원조라 할 수 있는 분더숍을 젊은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본점은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6층 트리니티 가든은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으로 유명하다. 알렉산더 칼더, 호안 미로, 영국 조각의 아버지 헨리 무어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품들 사이로는 물이 흐르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쇼핑 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통해 쇼핑 공간을 넘어 휴식과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912.9M 2025-12-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조계사의 전신 각황사가 1910년 서울 종로 중심지에 창건된 이래 백여 년 동안 조계사는 ‘한국불교 일번지’라는 상징성으로 불자들의 마음속 의지처가 되어 왔다. 서울 종로 한복판에 자리한 조계사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평화로운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을 이어가는 불자들과 도시의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는다. 정갈하게 정돈된 도량은 봄에는 연등,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국화로 가득 메워진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