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공릉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공릉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공릉역

올리브영 공릉역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92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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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업 스튜디오

프릭업 스튜디오

10.2 Km    1     2023-1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97-4 메디톡스빌딩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는 e스포츠 경기장 곰TV가 설립하고, 아프리카TV가 소유한 e스포츠 경기장이자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스튜디오다. 가로 14m, 세로 3.5m의 스크린과 200석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으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현장 관람객의 30%가 해외 관람객이다. BJ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봉천중앙시장

10.2 Km    0     2023-12-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211

1969년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문을 연 건물형 시장이다. 약 4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며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찾는 이가 많은 시장이다. 작은 도로에서 큰 길가로 이어지는 시장 길에 순댓국집이 인기다.

오늘스테이

오늘스테이

10.2 Km    0     2024-03-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72-5 (신길동)
010-3981-0251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오늘스테이는 옛날 구옥을 리모델링 해서 감성을 가득 담안 공간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숙소는 거실, 주방, 화장실, 큰방, 작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과 작은 루프탑, 인생사진 가능한 자쿠지, 포토존 가득한 인테리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인근에 편의점이 있어 이용에 편리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휴식하러 오기에도 좋다.

장꼬방김치찌개전문

10.2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64

식당 간판 위로 커다란 항아리를 잔뜩 놓아둔 집으로 찾기가 쉽다.
묵은지로 만든 김치찌개와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철판에 나온 장꼬방구이, 그리고 계란말이만 팔고 있다. 메뉴가 3개 밖에 안 되지만 각각 모두 인기가 좋다.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 진흥아파트 길 건너편에 있다.

목동사격장

목동사격장

10.2 Km    26543     2023-07-25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동운동장 내 아이스링크 옆에 새롭게 시설된 생활체육인을 위한 국제규격의 사격장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사격인이 직접 지도해 주고 있어 정통 스포츠 사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동운동장(목동아이스링크,사격장)

목동운동장(목동아이스링크,사격장)

10.2 Km    41009     2023-05-02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동운동장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아마야구 등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1989년 주경기장(육상 및 축구), 야구장(프로야구 및 아마야구), 실내빙상장(스케이팅 및 아이스하키)이 준공되었고, 2008년에는 다목적경기장(풋살 및 연식야구)이 준공되어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주경기장은 과거 K리그 소속 부천SK, 안양 LG 치타스, 내셔널리그 소속 서울시청 축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실내빙상장은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등 각종 빙상경기를 비롯하여 아이스발레단 공연 등 각종 행사장으로도 이용된다. 중앙광장에 전통놀이마당이 있고 건물 내에는 실내사격연습장과 헬스클럽 등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종합운동장

10.2 Km    0     2023-12-14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서울 양천구에 있는 목동종합운동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아마야구 등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 서부지역에 1987년 야구장 착공을 시작으로 주 경기장과 실내 빙상장을 건립한 총면적 35,700㎡ 규모의 종합운동장이다. 일반적으로 목동운동장이라고 하면 주 경기장을 지칭하는데 주 경기장(13,455㎡)에서는 주로 육상 및 축구대회와 각종 체육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야구장(16,233㎡)에서는 프로야구 및 초·중·고·대학 등 아마야구 경기가, 빙상장(6,018㎡)에서는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등 각종 빙상 관련 경기 및 문화공연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다목적 경기장에서는 연식 야구와 풋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주변에 유수지 복개로 확보된 2,000여 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실내 사격장과 헬스클럽이 있고 아침 운동을 할 수 있는 중앙광장 등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경궁

창경궁

1.0 Km    60038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이용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 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 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창경궁 천문 관측소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 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놓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 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 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 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1.0 Km    20173     2023-10-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昌慶宮)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중층 우진각지붕으로 다포식(多包式)이다. 장대석의 석조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두었으며 문루 하층은 양개의 판문이 설치되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상층은 판상의 누가 설치되었다. 상층의 누는 사면 벽의 판문을 열면 사방을 관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하층의 공포는 내3출목, 외2출목으로 명정전(明政殿)의 공포 형식과 유사하다. 다만 첨차 뒷몸이 모두어져 한 몸이 되어 만들어진 양봉이 대량을 깊숙이 받아 그 끝이 고주의 그것과 맞닿을 정도로 발달된 점이 다르다. 가구는 고주가 상하층에 걸쳐 세워지고 하층보와 상층보가 여기에 결구되어 있다. 하층의 대량 상부에는 우물천장이 설치되었고 상층의 대량 이상은 노출하여 연등천장이 되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각 마루는 양성을 하고 용마루에는 취두 합각마루 끝과 추녀마루에는 각각 용두와 잡상을 놓고 사래 끝에는 토수를 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