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4-1 (계동)
0507-1411-1487
이씨함이 대한민국 조선시대 전통 가구 공예를 계승하기 위해 홀로 정진을 다하였던 [故]이성구 작가 [李性求, 1927-2000]의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작품들과 함께하는 함 한옥 스테이입니다. 서울 북촌 정통 한옥과 조선 목가구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에서 이제 스테이하세요.
2.7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2.7Km 2021-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5길 8
02-3672-4885
서울특별시 종로5가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모듬 곱창이다. 한국식 내장 구이 전문매장이다.
2.7Km 2024-01-0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1길 28 (을지로6가)
해남낙지는 산낙지 요리 전문점이다. 산낙지 두루치기는 이곳의 인기메뉴인데 쫄깃하고 오동통한 낙지의 식감과 향긋한 부추의 조화가 훌륭하다. 이 외에도 산낙지볶음은 칼칼한 양념에 불향까지 더해져 감칠맛이 나고, 연포탕은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이다.
2.7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1
02-738-8288
청수정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는 주메뉴가 홍합밥인 한식집이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불고기덮밥과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집에 놀러 온 것 같으며 12시 이전과 17시 이후 5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2.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3
010-7735-5916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방에 전용 욕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근처에는 경복궁, 인사동이 있어 관광코스와도 멀지 않아 접근이 용이하다.
2.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70 (가회동)
서울 안국선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1996년 서초구 서초동에 선원의 문을 열고 내수동을 거쳐 2001년 3월 종로구 가회동에 자리를 옮겼다. 지상 4층의 본관과 3동의 부속건물로 현대적 시설의 선원을 신축 이전하였으며, 현재 신도들이 간화선 수행, 정진을 하고 있다. 매월 음력 3일과 18일에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오전, 오후 시간에 신도들의 재가 생활에 맞는 정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일 년에 두 번의 안거기간인 동안거와 하안거에 대부분의 신도들이 참가, 가행정진을 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정기법회일에 선원장 스님의 초심자 법문이 있으며, 참가한 분들을 대상으로 간화선 공부를 지도하고 있다.
2.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8
02-797-4488
1979년에 문을 열었다. 그 이전에는 한식집을 했으니 경력으로 보면 40년이 훨씬 지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탕만 끓여 낸 세월이 40여 년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대구와 신선한 미나리로 대구탕을 끓여 낸다.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 국물이 일품이며 대구와 함께 콩나물과 미나리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푹 끓여먹으면 예술이다.
2.7Km 2023-08-09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