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성호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성호관광지

장성호관광지

16.1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20m, 높이 38m이고, 총저수량이 103,883천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가인야영장

가인야영장

16.1Km    2025-01-14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17

전남 장성군 백양사 내에 위치한 가인야영장은 백암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11838㎡의 면적에 일반야영장 52면으로 이루어졌다. 사이트는 파쇄석이며 측백나무로 경계가 구분되어 있는데 대형 텐트를 설치해도 넉넉할 정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이곳은 숲과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야영장이다. 숲이 우거져 있고, 캠핑 사이트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엔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특히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나무 평상까지 마련돼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담홍색 꽃을 피우는 홍매 나무를 볼 수 있는 고불매 축제를 하고, 가을에는 다섯 가지 색이 난다 하여 '오색단풍'이라고 불리는 백양사의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또 백양사의 홍매는 호남 5매(湖南五梅) 중 하나로 꼽혀, 계절별로 제각기 다른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광주용봉점

16.2Km    2025-03-19

광주광역시 북구 저불로 55 (용봉동)
010-5634-2626

광주 북구문화원

광주 북구문화원

16.2Km    2025-03-24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65 (중흥동)

예로부터 광주는 예향, 미향, 의향이라 불렸으며, 지금 광주에서는 예향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수도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산업 인프라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촘촘히 새겨 놓은 광주 역사문화의 생생한 지도라고 할 수 있다. 광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출범한 광주북구문화원은 매년 음력 삼월 삼지 날 화전 부치기와 민속놀이 경연, 무드리국악경연대회, 가족사랑 그리기 글쓰기대회, 민속놀이 체험마당,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가족단위의 창작(애송) 시 낭송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형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향수를 고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16.2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광주시립미술관은 1992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내 공립미술관 중 최초로 개관하여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설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크게 일조하였으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광주의 서북쪽 관문인 중외공원 내에 2007년 신축 이전한 현재 미술관은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지역 미술문화 발전은 물론, 세계 주요 미술관들과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본관은 총 6개의 전시실과 어린이미술관, 문화센터, 도서자료실, 세미나실, 야외공연장,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위치한 중외공원은 광주비엔날레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 숨 쉬는 광주의 대표 문화 명소이기도 하다. (출처 :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카페얼씨

카페얼씨

16.2Km    2025-01-15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49

광주광역시 금곡동에 있는 얼씨는 '자연과 함께 힐링함'을 모토로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유리 하우스 안에서 무등산의 경치와 얼씨만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내부와 외부 모두 포토존이 많아 사진 남기기 좋고 잘 손질된 정원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고 무등산이 가까이 하산하는 등산객들도 들러가는 코스이다. 밤이면 조명을 밝혀 아름답고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맨하탄모텔

16.3Km    2024-09-0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대동로 41
063-653-6600

순창 맨하탄모텔은 순창 읍내를 관통하는 경천과 양지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숙박업소이다. 입실 시 기준인원은 2인이며, 기준인원 초과시 1인당 10,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 바로 옆이 경천변이라 아침, 저녁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일출이 아름다운 대동산 또한 근처에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향가터널, 향가유원지, 강천산, 순창전통 고추장민속마을 등이 있다.

워킹타우너

워킹타우너

16.3Km    2025-01-08

전라남도 장성군 마흥길 73

워킹타우너는 ‘시골길을 걷는 도시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으며, 뷰가 좋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 먼 곳에서도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3층 루프탑은 노키즈 존으로 지정되어, 조용한 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넓은 홀에 테이블을 많이 갖추고 있지만, 항상 많은 손님으로 북적인다. 한마음자연학교, 토루생태체험, 비나리마을 등의 체험장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중앙회관

16.3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05-1
063-653-0880

중앙회관은 전북 순창군청 인근에 위치하여 30년 전통을 이어온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단독 주택으로 건물 바로 앞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순창고추장으로 조리한 오리주물럭이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순창 읍내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순창 남계리 석장승, 순천향교 등이 있다.

충장사

16.3Km    2024-06-12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

원효사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배재에 이르면 왼편에 잘 가꾸어진 묘소와 함께 충장사의 우람한 건물이 바라다 보인다. 이 충장사는 무등산이 낳은 충장공 김덕령 장군을 모신 사우로 1975년에 세워졌다. 경내에는 김덕령의 영정과 교지가 봉안되어 있는 사우 충장사, 동재와 서재, 은륜비각과 해설비, 유물관, 충용문, 익호문 등이 세워져 있다. 유물관에는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김덕령 장군 의복과 장군의 묘에서 출토된 관곽,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당 뒤쪽 언덕에는 김덕령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가족묘도 조성되어 있다. 충장사로 향하는 길은 광주 사람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길이다. 봄이면 노란 개나리가 길섶을 수놓고, 여름이면 신록이 우거져 터널을 이루며, 가을이면 빨간 단풍이 숲을 물들이고, 겨울이면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설원에 온 듯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광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길이다. * 김덕령 장군에 대하여 김덕령 장군은 광주시 충효동에서 1567년 광산 김씨 가문 붕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글을 배워 장성하면서 우계 성혼의 문하에서 송강 정철과 함께 수학하였다. 1592년(선조 25년)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 덕홍과 함께 의병활동에 참가하였다. 이 때 형 덕홍은 의병장 조헌이 이끈 금산싸움에서 전사하였으며, 장군은 담양부사 이경린과 장성 현감 이귀등의 천거로 선조로부터 형조 좌랑의 벼슬을 받았다. 1593년 담양지방에서 의병 5,000여 명을 이끌고 출정하니 나라에서는 장군을 선전관으로 임명하고 익호장군의 호를 내렸다. 1594년 권율장군의 휘하에서 진해, 고성에서 왜군을 방어했으며, 장문포 싸움에서는 충무공 이순신과 수륙연합전으로 왜군을 크게 물리쳤다. 1595년에는 고성에 상륙하는 왜군을 기습 격퇴하여 큰공을 세우니, 선조로부터 충용장이란 군호를 받았다. 1596년 이몽학의 반란을 토벌하던 중 모함으로 투옥돼 갖은 고문 끝에 그 해 9월 15일 29세의 나이로 결국 김덕령은 감옥에서 고문을 받다가 장독으로 옥사하였다. 나라를 위해서 수많은 공을 세우고도 억울하게 죽은 김덕령을 더욱 떠받들어 그의 생애와 도술을 묘사한 작자 ·연대 미상의 전기소설 《김덕령전》이 있다. 1661년(헌종2년)에야 공의 억울함이 조정에 알려져 관직이 복직되고, 1668년 병조판서에 가증, 영조 때 의열사에 제향되었으며 1788년 정조는 장군께 충장공의 시호를 내렸으며, 장군이 태어난 마을 석저촌을 충효의 고을이라 하여 충효리로 바꾸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