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8길 66 (남산동1가)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1998년 10월 27일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다양한 국내외 섬유예술작품들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섬유예술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설립자인 제일문화원 김순희 원장은 사라져 가는 한국 전통 조각보 기법의 전승과 한국섬유예술의 세계화라는 생애 목표를 이루고자 수도 서울의 심장부인 남산 끝자락에 섬유예술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개관과 동시에 첫 기획전인 일본 국제 퀼트 콘테스트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어 제1회 한국퀼트콘테스트 공모전과 입상작 전시회, 퀼트 분야에서 새롭게 시도된 맨홀 퀼트 기획전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시도, 세계의 전통섬유직물전 등 퀼트와 텍스타일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차례로 개최하였다. 또한 섬유예술에 관련된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작가와 전문인들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나가고자 한다. 독특한 아이템과 전시기획으로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관광 코스로 부각되고 있는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소장품이 전시되는 상설 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과 섬유 및 퀼트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섬유예술작품들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섬유예술을 공부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 섬유예술 전수하여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고자 한다. 또한, 국내의 기존 섬유예술작가들에게 해외 각국의 독특한 섬유예술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음과 동시에 폭넓은 안목,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7Km 2024-05-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6길 26
서울 중구 북창동에 2018년 오픈한 3성급 호텔로 지하 2층 지상 12층의 123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에 덕수궁, 경복궁 등 관광 명소와 명동, 남대문시장, 백화점 등 쇼핑 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도보 약 3분 거리에는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변 관광을 하기에 편리하다. 소그룹 세미나 및 미팅 룸,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 카페 '토마스가든'이 있다. 호텔 주차장이 없어 인근 유료주자창을 이용해야 한다.
2.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54길 17
이촌동면옥 직영점은 이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도가니 갈비탕이다. 그 외 물냉면, 비빔냉면, 한우 불고기, 한우 떡갈비, 수육, 만두전골, 모둠전,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낙지볶음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깍두기, 버섯볶음, 콩자반 등이 나온다. 음식은 포장할 수 있으며 갈비탕은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거북선나루터,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7Km 2025-01-22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4
서울에 위치한 떡국과 국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가게 외부와 내부는 평범한 한식 밥집의 느낌이지만, 다양한 육수와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맛을 낸 음식들이 있다. 13종 떡국을 비롯해 국수, 떡볶이, 죽 등의 메뉴가 있다. 잘 풀린 매생이와 굴이 조화를 이룬 매생이 굴 떡국은 인기메뉴이다. 정갈하게 나오는 장조림과 백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아삭하고 쫀득하게 먹기 좋아 약간의 간을 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2.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예장동)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남산둘레길은 서울타워를 기점으로 남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길로 걷기 좋은 산책 길이다. 총길이 7.3㎞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와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동행자 또는 보호자의 큰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어 무장애산책로로 선정됐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시작하여 국립극장까지 이어지는 3.4㎞의 산책로로, 자동차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모든 길의 가운데에는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점자 블록이 설치된 중간 길을 기준으로 비장애인은 우측으로 통행하며 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배려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남산둘레길의 관광포인트로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 관련 사진, 건국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잠두봉의 포토존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남산 정산 부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 ‘남산서울타워’ 등이 있다.
2.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5 (예장동)
02-757-1978
촛불1978은 1978년에 개업한 이래로 4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 수많은 연인들의 love story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프러포즈 레스토랑이다. 촛불의 외벽 건축에 사용한 적벽돌과 장식 내부의 높은 칸막이와 백열전구는 1978년 개업 당시의 순수함과 내추럴한 전통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40여 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가슴속에 묻어져 있는 포근함이 함께하는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남산 서울타워, 남산케이블카, 명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촛불 주변에는 1, 2시간 정도 숲 속을 산책할 수 있는 환상의 데이트 코스가 있으며 각종 매스컴에도 많은 보도가 되었다.
2.7Km 2025-03-25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58 회현지하도상가 다-32호
세월을 수집하는 더블유피엠은 기념우표, 화폐 그리고 특정 브랜드의 한정판 모델까지 옛날 물건을 만나며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수집품 판매뿐만 아니라 수집을 취미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물건에 담긴 추억을 수집하고 싶다면 회현 지하도 상가로 떠나보자.
2.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초기 근대 건축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서 깊은 화폐박물관 건물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1909년 대한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한국은행이 설립되어 준공 이후에는 (구)한국은행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고, 1912년 건물이 완공된 뒤에는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이용되었다.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지만 1958년에 복구하였다. 1987년 이 건물 뒤편에 한국은행 신관(현 본관)이 준공되면서 원형복원 공사를 착수했다. 외벽은 이전과 같이 복원하였으나 내부는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등 현대적 건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1989년 완공했다. 이후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1년 6월 12일에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중앙은행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화폐의 제조, 순환과정과 위·변조 화폐의 식별법도 설명해 준다. 화폐·금융·경제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화폐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총 2층과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전시품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일정 별로 화폐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하여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폐를 좀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2.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서울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현대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특히, 경복궁과 덕수궁, 서울역 주변의 파노라마 뷰가 인상적이다. 일몰 시간대에는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장소이다. 전망대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편안한 휴식 공간과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