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5-07-1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길 4
아리차이는 서울 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약식동원 (약도 음식이고, 음식도 곧 약이다)’라는 마음으로 천연 조미료를 직접 개발하여 한국 사람 미각에 맞춰 조리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저렴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부터 고품격의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 메뉴 10여 종 및 단품 메뉴와 함께 일반 식사 등을 고루 준비하고 있다.
3.0Km 2024-05-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3.0Km 2025-06-1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53 (신림동)
02-828-5764
'그루브 인 관악'은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와 함께 관악구 특성화 장소(신림 별빛내린천)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이다. 올해 4회차인 ‘그루브 인 관악’은 '스우파', '스맨파' 출연진과 함께하는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배틀, 댄스워크숍, 플리마켓, 플레이그라운드, 전시 등 스트릿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0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53길 70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은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과 서달산 생태다리, 현충원 상도출입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길이는 3.2km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동작충효길의 시작점인 안내센터가 보인다. 안내센터 앞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을 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한 다음, 고구동산길로 출발하면 된다. 고구동산길을 가기 전 안내센터에 비치된 안내지도책자를 가지고, 이동하면 코스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구동산길 중간지점에는 중앙대학교 후문이 있으며, 후문 근처의 편의점에서 간식과 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 후문을 지나면 서달산을 진입할 수 있으며, 서달산에는 피톤치드숲, 숲속도서관, 숲속유치원, 야생초화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굽이치는 모습은 과히 백만불짜리 광경이라 할 수 있다.
3.0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83
010-9054-023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관악산, 우면산이 보이는 아파트이다. 트래킹 을하거나 수영, 골프를 할수 있는시설이 주변에 있다. 편안한 내 집처럼 생활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사당역 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버스6016번이 아파트 단지앞에 탑승 가능하다. 또한 차량 픽업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3.1Km 2025-01-14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237-8 (봉천동)
관악구에 위치한 삼겹살 전문 돈덩어리 식당이다. 직접 만든 김치에서부터 삼겹살까지 직접 구워주셔서 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두두함 생삼겹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알맞게 잘 구워지고 나면 명이나물, 무 쌈 등 밑반찬을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고기를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소면과 된장찌개도 준비되어 있으며 마무리 김치볶음밥은 이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3.1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3.2Km 2024-07-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71-1 디자이너리 빌딩
디자이너리카페는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 신림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이 협소해 인근 신림동 제2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은 건물 4층과 5층에 걸쳐 있는데 4층에서 주문하고 주로 5층 루프탑에서 차를 마신다. 매장 전체를 통유리로 꾸며 하늘 뷰를 즐길 수 있다. 흰색 톤에 초록 식물들을 많이 배치해 안정감이 든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바닐라라떼이고 애플토스트, 블루베리토스트, 케이크 등이 있다. 주변에 용마산과 청룡산이 있어 등산 전후 들러보는 것도 좋다.
3.2Km 2025-07-02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3.2Km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