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영락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촌영락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촌영락재

6.4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29
0504-0904-2001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서촌영락재는 언제나 편안한 집, 음악을 읊는 집,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집이란 의미를 가진 한옥스테이로, 문화재 한옥을 전문으로 복원 수선하는 대목장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지어졌다. 은은한 등불이 반겨주는 안방,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인 누마루, 전통 창호와 한지 도배, 아름다운 처마선, 고재로 만든 좌등 등 장인의 정성과 솜씨가 담긴 디테일은 서촌 영락재를 빛내주고, 한옥 아래에 펼처진 화장실과 욕실, 주방은 현대적으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해준다.

연희동칼국수 본점

연희동칼국수 본점

6.4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37

가좌역 4번 출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연희동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진한 사골 육수로 만든 칼국수이다. 육수가 좋아 그냥 하얀 국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는 평가다. 수육도 함께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겉절이와 백김치가 나온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여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발렛도 무료라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근처에 카페가 많아서 식사 후 가까운 곳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6.4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서울 서쪽 관문인 104고지 탈환 작전 중 전사한 해병대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병대 사령부에서 1982년 9월 28일 이 비를 세웠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해병은 서울 탈환을 목적으로 계속 진격하던 중 1950년 9월 21일 서울의 서쪽 관문인 104고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104고지 점령은 서울시민 구출의 선도를 여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해병은 결사적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완강히 저항했고 3주간의 끝없는 혈전으로 한 개 중대 중 26명만 생존하는 처절한 혈전 끝에 고지를 탈환했다. 적은 104고지 일대를 요새화하여 난공불락을 호언하며 서울 사수의 최후방어선으로 확보 중에 있었으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한미해병대는 공격을 계속했다. 해병 제1대대가 104고지를 조기에 탈취 역사적인 수도탈환작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상승해병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쳤다. (출처 : 국가보훈부)

내원사(서울)

내원사(서울)

6.4Km    2025-01-0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삼각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준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 출처 : 내원사

더메이하우스

더메이하우스

6.4Km    2020-04-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7길 11
010-3086-996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화려한 서울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의 편안한 휴식을 둘 다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도심 속 휴양지를 모토로 시작한 호텔은 장충동에 위치한 “더메이 포레스트빌”을 시작으로 두 번째 호텔인 “더메이 하우스” 를 젊음의 거리인 홍대입구에 마련하게 되었다. 연인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테라스와 함께 현대적인 장식으로 꾸며진 더메이 하우스는 도심 속의 힐링을 주제로 체크인부터 안락한 호텔식 서비스와 단독주택 특유의 안락함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 또한 3층까지 이어진 세련된 복도와 계단, 호텔내부에는 갤러리와 같은 느낌의 모던한 복도와 현대식 장식들로 꾸며져 있으며 객실은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원을 갖춘 만큼 작은 텃밭과 바베큐 시설이 준비 되어 있으며 도심과 차단된 한적한 휴양지에서 문만 열고 나가면 곧바로 느껴지는 서울 도심의 화려한 멋까지 더메이 하우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즐거움이 있다.

젊음과 낭만, 예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 개성 넘치는 자유의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홍대의 이색카페들, 예술시장, 각종 맛집 등을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연희김밥 본점

연희김밥 본점

6.4Km    2024-06-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2

연희동에 있는 김밥 전문점이다. 가좌역과 홍대입구역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도보로는 2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연희김밥이 대표메뉴이고 특히 매운 오징어 김밥이 인기 있다. 그 외에도 멸치 김밥, 참치김밥, 장조림 김밥, 오징어 김밥, 꼬마김밥 등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갤러리, 전시관, 공원 등의 문화공간이 많아서 둘러보기 좋고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의 학교들과 가깝다.

서대문독립공원

6.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영은문 주초와 연계하여 1992년 8월 15일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서대문독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옥고를 치렀던 애국지사의 자주독립 정신을 후손에게 기억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그동안 독립공원은 공원입구에 주택과 상가지역이 무질서하게 자리 잡고 주요 시설이 산재되어 있어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2007년 4월 16일부터 추진한 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을 통해 2009년 10월 28일 재개장하여 독립문, 역사관,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함과 동시에 시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후한 공원시설을 정비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학생, 관광객, 시민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하였다. 특히, 독립문은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을 제한하였으나,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인하여 112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공원 내에는 독립협회에서 1895년에 건립한 독립문(사적)이 있으며, 독립문 바로 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중국사신들을 영접하던 독립관(당시는 모화관이라 하였음)을 1996년에 복원하여 그 내부에 순국선열위패 2,327위가 봉안되어 있다. 그 외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서재필박사 동상 등이 있다. 일제의 침략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자 서대문구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별도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6.4Km    2025-07-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은 서울 중심지 인사동의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독립만세운동의 봉화를 올렸다. 3.1독립선언기념탑은 이날로부터 시작된 전 민족적인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8월 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또 하나의 중심 현장이었던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1979년 탑골공원의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방치되었다가 복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2년에 항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탄압과 고귀한 순국의 현장이었던 서대문 감옥 가까운 곳인 서대문 독립공원에 옮겨 세우게 되었다. 탑의 뒤에는 3.1독립선언문과 손병희 등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판각되어 있다.

독립관

독립관

6.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 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던 옛 독립협회 사무실로 쓰던 독립관을 고증에 따라 복원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원래 중국 사신 방문 시 접대를 하던 공간인 영빈관으로 사용하던 모화관 건물을 청·일 전쟁 이후 독립협회에서 사용하던 건물이다. 1894년 이후 서재필이 발의하고 독립협회에서 주도하여 개수한 후 독립관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이곳에서 애국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민권·자강 사상을 고취하는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독립문과 함께 독립사상을 표현하였으나 일제에 의하여 철거되었다. 독립관은 지상 1층 한식 목조건물로서 정면 6칸, 측면 4칸, 7량 팔작지붕 구조였으며, 원래 위치는 동남쪽으로 약 350m 지점이었다. 서대문독립공원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봉안 및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 보관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1996년 서울시에서 건립하였다.

송재서재필선생상

송재서재필선생상

6.4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전남 보성 출신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서대문독립공원 내에 건립된 동상이다. 송재 서재필 선생은 1896년 4월 7일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였다. 윤치호, 이상재 등의 협력을 얻어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종래 중국을 사대하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국민의 성금을 모아 한국독립의 상징으로서 독립문을 세웠으며, 종래의 모화관을 개수하여 독립관으로 고치고 독립협회의 집회장소와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을 모아 나라의 독립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시키고 만민공동회를 조직하여 러시아의 부산 절영도 조차[租借] 요구를 반대하는 등 국민의 독립사상과 민권사상을 크게 신장시켰다. 1919년 3.1 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워싱턴에 구미위원회를 설치하자 그 위원장을 맡아 독립운동을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고 전 재산을 독립운동의 경비에 바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셨으나 1951년 1월 5일 미국에서 87세의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