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바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바인호텔

디바인호텔

5.2Km    2024-07-31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9번길 5 (학동)
062-250-0700

디바인호텔은 광주광역시 남광주역에서 도보 5분거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객실은 스탠다드룸부터 스위트룸까지 4개 타입으로, 모든 객실에 공기청정기와 고성능 PC가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시청이 가능하다. 일부 타입에는 스타일러와 비데도 있다. 매일 소독하여 객실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수화물 보관, 토스트, 씨리얼, 라면 등 간단한 조식 및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무료 제공한다. 주차장이 넓다.

유니클로 광주연제

유니클로 광주연제

5.2Km    2024-03-23

광주광역시 북구 연양로 2(연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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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추어탕

우미추어탕

5.2Km    2024-12-17

광주광역시 남구 금화로441번길 17
062-369-1171

월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우미 추어탕은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담은 남도 전통 추어탕 집이다. 언뜻 보기엔 조그마한 동네 식당에 불과한데도 그 맛에 반해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과 입소문 듣고 멀리서 찾아오는 이들로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다. 집에서 했던 전통방식대로 미꾸라지를 삶은 후 일일이 한 마리씩 바구니에 손으로 거른다. 뼈는 믹서에 간다. 그렇게 해 둔 것을 당일 새벽부터 푹 고아 무시래기 넣고 된장 넣어 다시 뚝배기에 끓여 손님상에 내놓는다. 주인이 가을이면 시골을 돌아다니며 무청을 직접 걷어 정성껏 손질해 고향인 남평 시골 논에 말렸다가 1년 치를 쓴다 한다. 기본 반찬으로 콩나물, 자반, 묵, 멸치젓, 깍두기, 생김치 등이 나온다. 1년 내내 올라오는 자반 무침과 봄철에 나오는 양파김치는 추어탕 못지않은 인기 품목이다.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5.2Km    2025-10-24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92-8 (양림동)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 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곳으로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마을 담벼락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라고 새겨 놓았다. 최승효 가옥, 우일사 선교사 사택, 오웬 기념각 등의 역사 문화도 보유하고 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가죽 공방, 섬유 공방, 목공방 등 다채로운 공방들이 공예 거리에 입주해 있어서 예쁜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농성화로본점

농성화로본점

5.2Km    2025-01-15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로 228 (농성동)

농성화로본점은 광주시 농성동에 있는 옛날식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옛날식 화로에 옛날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추억의 맛과 멋을 찾으려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할 수 있는데 지하철 1호선 농성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 생오겹살, 생가브리살이고 음식을 주문하면 큰 쟁반에 김치, 깻잎장아찌, 마늘, 쌈장 등의 밑반찬이 나온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된장짜글이 김치찌개, 비빔국수 고추장찌개도 맛있다. 노포 감성 맛집답게 퇴근 후 찾는 직장인들이 많고 가족 외식을 하기에도 좋다.

양림미술관

양림미술관

5.2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0 (양림동)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관리하는 미술관이다. 양림미술관이라는 이름은 근대 역사 문화 중심인 양림동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건물은 한옥 형태이며 지하와 지상에 각 1층씩 전시실이 운영되고 있다. 주민과 작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대관을 원하는 경우에는 남구청에 문의하여 대관할 수 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

양림역사문화마을

5.2Km    2025-08-05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46번길 7 (양림동)

100여 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주역사의 시작점이며, 문화자원 중심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림동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은 서양식 근대 건축물과 한옥이 어우러진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광주의 의료와 교육을 발전시킨 우일선 선교사의 사택, 조선 상류층 가옥의 풍채가 전 해지는 이장우 가옥, 민주화의 어머니이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조아라 여사를 기리는 조 아라기념관, 농촌을 살리기 위해 애쓴 농촌지도자 어비슨의 기념관,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다 순 교한 오웬을 기리는 오웬기념각, 정율성 업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율성 거리, 주민들과 예술 가들이 폐품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꾸며낸 펭귄마을 등 근대와 현대의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오방 최흥종 기념관

오방 최흥종 기념관

5.2Km    2025-07-14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4 (양림동)

오방 최흥종 선생은 민족독립운동가, 사회운동가 그리고 선교운동가로서 평생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빈민과 한센병 환자의 아버지로서 헌신하신 오방선생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은 연대와 협력, 나눔과 공유, 관용과 배려의 광주 공동체 철학 및 민주화를 위해 온 시민이 희생을 감내했던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이에 광주시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방 최흥종 기념관 건립하여 오방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하였다. (재)광주기독교청년회 유지재단에서 설립자이기도 하신 오방 최흥종 선생의 삶과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영상실로 이루어져 오방 최흥종 선생의 삶을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양림동 선교사 묘지

양림동 선교사 묘지

5.3Km    2025-08-07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호남신학대학교 구내 언덕에는 선교사 묘역이 있다. 이국적 느낌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묘비와 각진 봉분들이 자리 잡고 있는 묘역에는 광주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활동하다 1909년부터 1967년 사이에 사망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과 가족들이 묻혀 있다. 양림동 선교사 묘지는 광주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개화의 새 물결과 구국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던 23인의 선교사가 묻혀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배유지 목사와 클레멘트 오웬의 주된 선교지였다. 배유지 목사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수피아여학교를 설립하였고, 글레멘트 오웬은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였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배유지 목사를 기념하기 위한 선교기념비와 클레멘트 오웬과 그의 할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오웬 기념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선교사들은 복음과 의료, 교육, 아동과 여성을 직능별로 맡아서 지역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우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교 활동을 하였다. 이를 통해서 광주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서구 근대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였다.

화담사

화담사

5.3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156번길 17-8

고려가 멸망하자 두문동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켜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정희와 그의 아들 정초, 손자 정수충 3대와 정오도·민제장 등 5위를 배향하는 사당이다. 화담사가 자리잡은 곳은 예로부터 향기롭고 온화한 꽃들이 많다고 하여 화담이라 불렀다. 하동 정씨가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약 500여 년 전에 보성군수를 역임한 정화가 살기 시작하면서였고, 그 후 계속하여 후손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이 마을을 화정동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화담사의 [화]와 송정의 [정]을 합쳐서 이름을 지은 까닭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제향 구역과 강학 구역에 높이 차이를 두어서 조성한 전학후묘 양식으로 가장 뒤에 화담사를 안치하고 그 앞에 내삼문인 양양문을 두었다. 이곳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동재와 서재를 두고 그 밑에 외인문을 배치한 전형적인 서원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다. 화담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앞 뒤에 마루가 있는 맞배지붕이다. 앞면의 마루는 개방되어 제향의식을 편리하게 한 사당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앞부분의 문은 굽널을 둔 빗살문이며 겹처마이다. 평면구성은 앞에는 원형기둥을 세우고 중앙부는 사각기둥을 세워 앞마루가 퇴마루를 구성하지 않는 개방형이다. 청지재와 열호재는 동재와 서재가 같은 양식으로 건립된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이다. 평면 구성은 앞에 마루를 두고 모두 온돌방을 놓았다. 화담사 경내의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아름다워 볼만하며 음력 2월에 춘향제를 봉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