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은수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수저은수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수저은수저

8.8Km    2025-03-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166번길 24
062-951-0204

금수저은수저는 퓨전 한정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특색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주요 메뉴는 계절 죽인 완도 콩죽, 오이무침, 미나리 무침, 약선 보쌈, 떡갈비, 싱건지, 야채샐러드, 궁중잡채, 연어 밀쌈, 해파리냉채, 파래 전, 떡 잡채, 간장게장, 복어 미역국 등이 있다. 한 달에 2개 이상의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제봉산 마법의 숲 체험원

제봉산 마법의 숲 체험원

8.8Km    2025-12-11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광주 남구에 자리한 제봉산에는 특별한 숲 체험원이 자리한다. 사유지임에도 토지소유자가 동의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한 것이다. 마법의 숲이라고 이름 붙은 이곳은 하늘 높이 솟은 나무와 보드라운 흙길,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야생화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모험의 숲과 바람의 숲, 얼음의 숲, 상상의 숲, 비밀의 숲, 마법의 숲 등 어린이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놀이터를 비롯해 습지원과 편백림도 자리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통나무 오두막을 비롯해 바위를 이용한 밧줄 타기와 클라이밍, 자연 경사를 활용한 나무 미끄럼틀 등 대부분의 시설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물을 활용했다. 3월부터 11월 사이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주시패밀리랜드 카라반캠핑장

광주시패밀리랜드 카라반캠핑장

8.9Km    2025-10-27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생용동)

광주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은 우치공원 내 잔디광장 7천여㎡ 부지에 조성된 럭셔리 캠핑장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모든 카라반은 최신형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미국 포레스트리비사의 초대형 카라반을 설치하여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캠핑과 함께 체육, 예술, 놀이, 관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다. 카라반은 4인용 루비, 6인용 에메랄드 A(입식 테이블), 에메랄드 B(좌식 테이블), 다이아몬드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패밀리랜드

8.9Km    2025-07-31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광주패밀리랜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에 위치한 호남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최신 놀이기구 24종, 국내 최대 높이의 관람차 빅아이, 호남 최장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장, 최첨단 카라반 캠핑장, 각종 공연과 오락, 체험시설 등을 갖춘 호남 최고의 테마파크이다. 패밀리랜드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에 따라 연인 코스, 가족코스, 어린이 코스 등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연인 코스는 청룡열차, 카오스, 바이킹, 박치기왕, 타가 디스코, 나는 그네 등으로 연인들이 함께 즐기면 좋을 놀이 기구들이다. 가족코스는 패밀리 열차, 사막의 폭풍 등 가족 단위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 좋은 놀이 기구이다. 이외에 어린이 범퍼카, 꼬마 비행기, 회전목마 등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도 구비되어 있다.

유한회사더담희

8.9Km    2025-09-01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마을길 6 (본촌동)

유한회사 더담희는 남도의례음식 이수자의 항토 음식 기반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광주에서 생산되는 로컬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한 남도 음식 체험과 핑거푸드 만들기, 한식 디저트 체험, 케이터링 서비스 등 남도음식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든 4색 식혜를 판매하며, 건강하고 개성 있는 남도의 맛을 전하고 있다.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9.0Km    2025-08-06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광주 우치공원 내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국내 멸종 위기 동물인 반달가슴곰, 원앙, 수달 등을 보호·연구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5년 신원숭이사, 해양동물사, 재규어사, 파충류사, 소맹수 및 무플론사를 리모델링하여 동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입장요금은 무료이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나들이 명소이다.

솔밭솥밥

솔밭솥밥

9.0Km    2025-07-17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50번길 44-3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붉은 벽돌의 외관이 인상적인 솥밥 전문점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통나무를 잘라 붙인 듯한 벽면의 인테리어가 식당의 운치를 더한다. 다양한 솥밥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중 와규 솥밥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맛있게 먹는 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 그대로 따라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밥을 덜어낸 솥에 누룽지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마지막에 누룽지밥을 맛볼 수 있다. 장어솥밥, 새우튀김 등 메뉴가 다양하다. 고래실공원, 은빛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환벽당 ·조대

환벽당 ·조대

9.0Km    2025-03-20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10

담양 가사문화권역에 있는 환벽당은 광주호 상류 충효 동쪽 높다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나주목사(羅州牧使)를 지낸 김윤제(金允悌:1501∼1572)가 낙향하여 창건하고 육영(育英)에 힘쓰던 곳이다. 당호(堂號)는 영천자 신잠(靈川子 申潛)이 지었으며, 벽간당(碧澗堂)이라고도 불렀음이 고경명(高敬命)의 유서석록(遺書石綠)에 기록되어 있다. 환벽당은 홍문관 교리, 나주 목사 등 13개 고을의 성주를 역임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사촌 김윤제(1501~1572)가 창건하고 육영에 힘쓰던 곳인데, 송강 정철, 사하당 김성원 등이 대표적인 제자다. 환벽당 인근에 위치한 용소는 창계천의 깊은 물 웅덩이를 말한다. 이곳은 송강 정철에 대한 전설이 얽힌 곳이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환벽당에서 사촌이 낮잠을 자는데 꿈에 환벽 당 앞 용소에서 청룡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이었다. 꿈에서 깨어나 이를 괴이히 여겨 하인을 시켜 살펴보라 하였는데 어린 동자가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 동자가 바로 집안이 역적으로 몰려 피신하는 길에 잠시 쉬고 있던 송강 정철이다. 사촌이 송강을 불러 문답하는 중에 그 영특함에 놀라 자기 슬하에 두고 학문을 닦게 하여 송 강 나이 17세에 그를 외손녀 사위로 삼고 정철의 뒷바라지를 했다. 용소 옆에는 송강이 이곳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를 잡았다는 조대가 있다.

만연산

만연산

9.0Km    2025-07-18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만연산은 해발 609m로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으로 연계되는 산이다. 무등산의 주 산줄기가 남서쪽으로 뻗어가다 한줄기는 안양산으로 내려가 호남 정맥으로 이어지고, 다른 한줄기는 더 남서쪽으로 이어져 남동부 쪽으로 살짝 비켜서 있는 봉우리가 만연산이다. 만연산은 나한산이라는 별칭이 있다. 여지도서, 해동지도 등의 고서에서는 나한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나한산이 아니라 만연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산 아래에 있는 만연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산의 북쪽 능선은 무등산과 이어지며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다. 자연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만연산 오감연결길이 개발되었는데 이 길은 다산 정약용이 독서를 하며 걸었던 길이라고 한다. 주변으로 만연 폭포를 비롯하여 만연산 치유의 숲 등을 비롯하여 인근에 휴양림이 있어 등산객과 여름 피서객이 몰리는 곳이다.

환벽당

환벽당

9.0Km    2025-04-01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10

환벽당은 광주호 상류 창계천가의 충효동 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로, 나주목사를 지낸 김윤제(1501∼1572)가 낙향하여 창건하고 육영에 힘쓰던 곳이다. 환벽(環璧)이란 뜻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룬다라는 의미이다. 환벽당은 시가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 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당호(堂號)는 영천자 신잠이 지었으며, 벽간당이라고도 불렀음이 고경명의 유서석록에 기록되어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2칸을 방으로 하여 앞쪽과 오른쪽을 마루로 깐 변형된 형식이다. 원래는 전통적 누정 형식이었으나 후대에 증축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뀐 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제액이 걸려있고, 석천 임억령과 조자이의 시가 현판으로 걸려 있다. 환벽당에 관한 시는 정철이 지은 2수가 있는데, 송강속집과 광주목지에 실려 있다. 환벽당에는 정철에 얽힌 일화가 전한다. 어느 날 김윤제가 이곳에서 낮잠을 자다가 조대 앞에서 한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깨어난 김윤제가 이상히 여겨 급히 그곳에 내려가보니 미역을 감고 있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그 소년의 비범한 용모에 매혹되어 외손녀를 이 소년에게 시집보냈는데, 이 소년이 뒤에 정치가로서 또한 문호로서 이름을 날린 정철이었다 한다. 환벽당 아래는 김윤제와 정철이 처음 만난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조대와 용소가 있다. 창계천 동북쪽으로 250m쯤 떨어진 곳에는 식영정이 있으며, 환벽당 바로 곁에는 취가정이 있다. 인근에는 독수정과 소쇄원이 자리 잡고 있어 바로 이 일대가 조선시대 원림 문화의 중심 지역임을 알 수 있다. * 사촌 김윤제 김윤제(1501~1572)는 본관이 광산으로, 충효리에서 태어났다. 1528년 진사가 되고, 1532년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교리 겸 춘추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간 뒤 홍문관교리, 나주 목사 등 13개 고을의 지방관을 역임하였다. 관직을 떠난 뒤 고향으로 돌아와 환벽당을 짓고 후학 양성에 힘을 썼는데, 송강 정철과 서하당 김서원 등이 대표적인 제자이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과 김덕보형제는 그의 종손으로 역시 학문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