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민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민뜰

여민뜰

12.0 Km    0     2024-01-31

충청남도 아산시 여민루길 62

여민뜰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한옥 음식점이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더덕구이, 떡갈비 등이 상에 오르는 법성포 보리굴비 한상이다. 강원도산 생곤드레를 맛볼 수 있는 영월 곤드레솥밥, 다섯 가지 과일청으로 맛을 낸 제육쌈밥과 보리된장도 별미다. 이 밖에 한우떡갈비, 한방토종백숙 등도 판다.

영인신현리미륵불

12.0 Km    21439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로 511-21

영인신현리미륵불은 아산 영인산(363.5m)과 영인저수지 인근 산속에 있는 미륵불상이다. 넓고 판판한 화강암에 불상을 조각한 석불로, 몸체에 비해 크게 표현된 머리 위에는 둥글고 큰 관을 쓰고 있다. 눈과 눈썹은 귀가 있는 부분까지 길게 조각되어 있으나 입은 이에 비해 작게 표현하여 엄숙한 인상을 풍긴다. 양 팔목에는 쌍팔찌를 하고 있으며 기다란 연주형 영락을 목에 걸었는데, 오른손으로 움켜잡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목에 영락을 늘어뜨린 예는 인근의 불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성을 띄고 있다. 발은 옷 주름의 동선에 맞춰 역동적으로 표현하였고 뒷면은 조각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이다. 불상이 있는 곳은 과거 고갯길이 있던 곳으로, 마을 주민들과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기도하던 곳으로 추정된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또한, 오늘날 인근 서해선 철도 터널 공사 중 안전을 위해 불상을 보완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그동안 땅에 묻혀있던 하단부가 드러나 원형을 되찾았다.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12.1 Km    0     2024-03-24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 216

-

냉정지

12.1 Km    1     2023-01-17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서해로548번길 158

냉정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의 저수지이다. 아산 방조제를 넘어 3~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외래 어종이 없는 청정 저수지로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미끼를 던지면 토종붕어를 비롯해 잉어, 메기, 가물치, 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올라온다. 바닥, 올림 낚시도 가능하고 3인 기준 방갈로와 4인 기준 방갈로, 6인 기준 펜션형 좌대도 갖추었다. 동절기엔, 밤낚시를 금지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하절기에 한해 24시간 낚시를 허용하고 있다. 저수지 주변에는 아름다운 골프 & 온천 리조트, 영인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산문화재야행

아산문화재야행

12.1 Km    0     2024-02-06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민속길 5
010-4889-3581

<가장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 2023 아산 문화재야행>

중부권 유일의 민속마을인 아산 외암마을에서 조선시대의 품격 있는 선비문화와 마을공동체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 <아산 문화재야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오래된 장승과 마을 숲, 냇가와 들판, 어느 것 하나 조화를 거스르지 않는 존재감으로 600년의 역사를 지켜온 외암마을은 마을 자체가 문화유산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다.

<2021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외암마을에서 밤에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야기를 올해 6월에 아산 문화재야행 <선비의 숨결, 외암마을 야행> 7야(夜) 프로그램으로 특별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민속 마을이자, 밤이 되면 아름다운 정취을 자아내는 외암마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돌담길을 걸으며 조선의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온주아문 및 동헌

온주아문 및 동헌

12.1 Km    17354     2023-12-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7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이다. 문루는 ‘온주아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온주는 아산의 시가지를 일컫는 지명 ‘온양’을 뜻한다. 문루는 화강암 초석 위에 2층으로 세워져 있으며 아래층은 통로, 위층은 누마루로 활용하였다. 동헌은 문루에서 약 50m 북쪽에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였는데, 동헌은 지금으로 따지면 군수의 집무실이라 할 수 있다. 동헌의 역할을 상실한 후 1928년부터는 일제의 주재소, 해방 후에는 파출소, 1986년에는 시승격에 따라 1988년까지 온주동 동사무소로 2년간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 및 복원하였다. 이 건물은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홑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온주아문 앞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훌륭한 현감, 군수의 업적을 적어놓은 비석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도 추가 발굴이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서원(외암민속마을)

12.1 Km    1     2022-12-28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6

충남 외암 민속마을 내에 위치한 하서원은 먼저 운영중이던 주부댁과 함께 넓은 마당과 고즈넉한 여유를 자랑하는 체험살이 민박으로써 단체모임이나 가족여행 또는 워크샵 등 다양한 모임자리와 특별한 추억거리를 찾는 분들게 답이 되어드리고 있다. 외암민속마을에서는 지붕형태를 블록별로 나누어 기와형과 초가형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한옥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통방식의 건축양식을 갖춘 유서깊은 고택이지만 현대식 주방과 욕실을 갖추어 사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카페 인주

카페 인주

12.1 Km    0     2023-12-05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608

카페 인주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빵과 잘 어울리는 블랜딩 아메리카노와 산미가 감도는 화사한 맛의 블랜딩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첨가물 없이 23가지 한방 약재를 사용해 우려낸 한방 쌍화차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온양 온천 랜드

온양 온천 랜드

12.1 Km    1     2023-11-22

충청남도 아산시 삼동로28번길 46 (모종동)

온양온천랜드는 아산(온양) 시내에 위치한 종합 온천워터파크이다.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약 1,300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뿐만 아니라 세조, 숙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이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던 곳이기도 하다. 온양온천랜드에는 온천탕(사우나), 찜질방, 어린이온천(키즈워터파크), 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온양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천연알칼리온천수(PH 8.42)를 일체의 가공 없이 시설 내 전체 업장에 공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온양온천은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온천 명소로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휴식과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온양온천랜드는 국도 21호선, 45호선에서 온천대로, 충무로, 문화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아산천안고속도로 아산현충사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및 수도권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외암민속마을

12.1 Km    160392     2024-03-20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이 되었고, 마을의 터가 좋아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조상 대대로 농업에 종사,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으며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장승제를 지내고 10월에는 짚풀문화제, 11월에는 동지행사를 하며 마을 앞에는 조선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꾸어 가는 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어렵게 느껴지던 전통문화들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