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11.7 Km    5     2023-08-02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광주충효동요지(사적 제141호)는 무등산 기슭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요지로 1998년 광주광역시가 전시관을 건립하면서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이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자기류와 제작도구 등 200여점의 실물자료와 함께 상감, 인화 등 분청사기 제작기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또한 흙을 반죽하는 과정부터 가마터에 굽는 과정까지 분청사기 제작과정이 미니어쳐로 재현되어 있다. 가마보호각에는 봉통부, 소성실, 출입시설 등 가마의 구조가 가장 잘 남아있는 2호 가마가 보존되어 있다.

송산유원지

11.7 Km    39812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등임로 43-1

오랜 세월 동안 원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던 광주 황룡강의 섬을 송산유원지으로 조성하였다. 이 섬은 전체가 공원으로 섬의 면적은 3만 9,277㎡이다. 강은 어등산이 감싸고 섬은 황룡강이 감싸안아 시원스럽고 아름답다. 1만 2천여평의 잔디광장, 그 광장을 둘러산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60여개의 단지와 가로등, 씨름장, 아득히 보이는 섬의 북쪽 끝에 있는 6개의 돌탑들이 있다. 육지에서 섬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육지부터 섬까지 연결된 청등보를 따라가는 것이다. 섬안에는 생태연못, 플라타너스 광장, 잔디광장이 있다. 송정리 영광통에서 영광방면으로 약 5km 남짓을 가다보면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우회전을 하여 박호동 가는 길로 들어서서 2,000여 미터를 더 가면 커다란 강 한 가운데 있는 섬 공원을 볼 수 있다.

들풀

11.7 Km    22858     2023-05-25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용대길 3-6
061-381-7370

담양 고서면에 산채정식으로 소문난 집이 바로 들풀이다. 이 집의 특징은 기존 한정식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양 대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친환경 재료는 물론이고 주인장의 정성과 함께 계절마다 절기에 따라 맛과 멋을 담아낸 음식들이 남도의 맛 그대로다.

너릿재공원

11.7 Km    21799     2023-09-26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광주광역시 동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연결시키는 너릿재터널 입구의 화순 쪽 도로변에 조성된 작은 공원이다. 1971년 터널이 개통 되기 전까지만 해도 너릿재는 큰 눈이 오면 한 달이 넘게 길이 끊기곤 했고, 그 이전에는 대낮에도 산적이 나오는 험한 고개였다. 또 갑오농민전쟁 때에는 농민군들이 무더기로 처형되고, 한국전쟁 때는 빨치산과 국군들이 대치했던 곳이었다. 『여지도서』(화순)에 "북쪽으로 광주와의 경계에 있는 판치(板峙)까지 가는 길이 9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판치는 북쪽 10리에 있으며, 광주와 경계이다"라고 수록되어있다.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인 널빤지를 의미하는데, 치(峙)는 언덕이나 재(고개)를 를 뜻하는데 널재 또는 널의 재에서 너릿재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너릿재 터널을 오가는 이들의 휴식처인 너릿재 공원에는 1951년 4월 너릿재에서 싸우다 산화 한 무명용사들의 묘지와 1950년 10월 북한군의 습격으로 숨진 당시 화순경찰서 소속 경찰관 23위를 모신 순국경찰묘지가 있으며 충혼불망 비도 세워져 있다. 광주 쪽의 너릿재터널 입구에도 시비(詩碑)와 쉼터 등이 설치된 만남의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너릿재옛길

너릿재옛길

11.7 Km    1     2023-09-05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공중화장실

너릿재 옛길은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화순읍을 잇는 약 4.3Km의 고갯길로, 예로부터 광주와 전남 동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무등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져 남쪽 수레 바위산과 소룡봉 사이의 재로 현재 29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너릿재는 1971년 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눈이 많이 오면 한 달 넘게 길이 끊기기도 했고, 옛적에는 낮에도 산적이 나오는 험한 고개였다고 한다. 또한 갑오 농민 개혁 때에는 농민군들이 무더기로 처형되었고, 6.25전쟁 때는 빨치산과 국군들이 대치했던 것이기도 하다. 『여지도서』(화순)에 ""북쪽으로 광주와의 경계에 있는 판치(板峙)까지 가는 길이 9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판치는 북쪽 10리에 있으며, 광주와 경계이다.""고 수록되어있다.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인 널빤지를 의미하는데, 널재 또는 널의 재에서 너릿재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1971년 너릿재터널 개통 후에 오랜 세월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걷기 좋은 명품 숲길”로 다시 탄생한 너릿재 옛길은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봄이 되면 산등성이를 따라 놓인 고갯길을 따라, 연분홍빛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자연 그대로 피어난 벚꽃들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장소가 되었다.

무등산수박마을

11.7 Km    26652     2023-10-31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236-3

광주 무등산 수박마을은 광주 북구 석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곡마을과 충효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산세가 유순하고 가파르지 않아 푸근한 느낌을 갖게 하는 무등산 산자락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곳이 바로 마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생화나 자연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을 입구엔 400년 이상 된 왕버드나무가 세 그루 서있다. 왕버드나무는 희귀한 모양새를 지닌 거목으로 그 형태가 교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마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고 있다. *무등산 수박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 수박은 재배조건이 까다로워 강한 광선, 높은 온도, 긴 일조시간 등이 받혀주지 않으면 길러내기 어렵다. 광주의 북구 일대는 이러한 절대적인 재배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런 천혜의 조건 속에서 자란 무등산 수박은 특수한 향기와 맛이 별미로 특히 청록빛깔에 줄무늬가 없고 씨는 머리부분의 눈만 검어 다른 수박과는 구별된다. 옛날 임금에게 진상되던 수박으로 일명 『푸랭이 수박』이라고도 불린다.

호반산장

호반산장

11.8 Km    19298     2023-11-1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48
061-382-2000

※ 영업시간 10:00 ~ 22:00 (전화문의) 무등산과 광주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메기매운탕과 촌닭매운탕, 별미떡갈비 그리고 닭죽이 유명하다.

대숲글램핑장

대숲글램핑장

11.8 Km    0     2023-12-2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82

대숲글램핑은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있다. 담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지침 6길, 죽향대로, 가사문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광주호의 기막힌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0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이곳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부대시설이 알차다는 것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를 비롯해 펜션, 노천카페, 블루베리 한우 떡갈비와 법성포 보리굴비 등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버섯 크림 파스타와 블루베리 피자 등을 먹을 수 있는 양식당 등이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소쇄원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대가

대가

11.8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로 619

대가는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가의 생선은 비금도에서 채취한 천연 소금과 댓잎 분말, 매실즙, 한약재 등을 첨가하여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다. 돼지 떡갈비도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고 댓잎 분말과 매실즙, 인삼이 들어가 그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밥은 영양 솥 밥과 대통 밥 중 고를 수 있으며, 고등어, 삼치, 조기, 갈치, 가자미, 떡갈비 중 입맛에 맞게 고루 즐길 수 있다. 한 상 가득 반찬부터 건강을 생각한 주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식탁을 만날 수 있다. 김치도 배추김치, 묵은지, 상추 무침, 겉절이, 열무김치 골고루 나온다.

전통식당

11.9 Km    39486     2023-02-16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

전통식당의 한정식은 장아찌, 나물, 굴비, 삼합 등 상에 올라오는 반찬이 30여 가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 하나 자리만 차지하는 반찬들이 아니라 보리굴비, 떡갈비, 삼합, 각종 나물과 장조림까지 맛스러운 찬거리들이 다양하게 올라온다. 또한 코스형식이 아닌 모든 음식을 한 상에 모두 올려서 한꺼번에 먹는 한상차림 형식으로 차려져서 '상다리가 부러지겠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