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진강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진강낚시터

임진강낚시터

10.5 Km    0     2023-11-08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15

문산읍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000평 규모의 붕어위주 낚시터로 향붕어, 토종붕어로 인근 임진강에서 잡은 붕어를 방류하고 있고, 배스와 가물치도 함께 낚시할 수 있다. 저수지가 아닌 수로 형태로 수로 상류와 하류를 그물로 막은 낚시터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가끔 참게도 잡을 수 있다.

하마캠핑장

하마캠핑장

10.5 Km    1     2023-08-02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국사로 297

파주시 적성면 하마캠핑장은 낚시, 사과따기, 계란줍기 등 여러 가지 농촌체험이 가능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캠핑장으로 제격이다. 캠핑사이트는 모두 40여 면. 사과밭과 낚시터 주변에 마련된 사이트에 텐트를 칠 수 있다. 때문에 체험장과 가까운 곳이 인기다. 하마캠핑장에서 제공하는 체험은 사과따기, 낚시, 계란줍기, 굼벵이체험, 빙고게임체험,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이 있다. 특히 매년 10월~11월까지 진행되는 사과따기 체험은 인기가 좋다. 체험비를 내면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체험이 가능하고, 낚시체험 역시 일정 비용을 내면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오고 시설이 깨끗해 이용에 불편이 없다.

수길원

수길원

10.6 Km    41     2023-09-0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38

수길원(綏吉園)은 마장호수 공원 아래 골짜기를 따라 서쪽으로 좀 내려가면 소령원길과 이어진다.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 씨가 누워있는 소령원이 나온다. 수길원은 조선 21대 영조(英祖)의 후궁인 정빈 이 씨(靖嬪李氏)의 묘소이다. 정빈 이 씨는 이준철(李竣哲)의 딸로 숙종 20년(1694)에 태어나 1701년 영조의 후궁이 되었고 1719년 2월 15일 영조의 장자인 효장세자 (孝章世子)를 낳았다. 훗날 효장세자는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병환으로 경종 1년(1721) 11월 16일 춘추 28세로 돌아가 그해 12월 14일 당시 양주 땅이던 지금의 광탄면 영장리에 장사 지냈다. 원역(園域)은 산기슭 중반부에 서남향으로 조성되었으며 봉분 뒤편으로 담장을 설치했다. 봉분 정면으로 비석, 상석, 장명등이 일렬로 배치되었고 양쪽으로 망주석, 문인석이 세워져 있다. 동남 측 하단부에 남향으로 정자각(丁字閣)을 세웠으나 현재는 주춧돌만 남아 있으며 서남 측으로 수복방(守僕房)이 있었으나 역시 주춧돌만 남아 있는 상태다. ※ 현재 사적지 원형 보존과 훼손 방지를 위하여 비공개로 관리 중이다. 학술조사 등 목적으로 관람을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에 조선왕릉 서부지구 관리소 서오릉(02-359-0090)에서 허가를 받은 후 출입 가능하다.

쇠장명가

쇠장명가

10.6 Km    1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쇠장이길 116

경기도 파주시 쇠장이길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룸과 테이블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한우꽃등심, 한우갈비살, 한우주물럭, 한우소머리국밥, 한우소머리수육, 숯불갈비, 생삼겹살 같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는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끓여낸다. 꽁치김치찌개, 돼지김치찌개, 차돌이찌개, 제육정식 같은 식사류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 직접 담은 김장 김치를 제공한다. 주차장이 넓어 여유로운 것은 장점이다. 노스팜cc 인근에서 외식하기 좋은 고깃집으로 유명하다.

용주서원

용주서원

10.6 Km    17340     2023-12-0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고, 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다.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長浦 金行), 옥천 조감(玉川 趙堪),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선생 등 5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1997년 개축한 사당과 정륜당(강당), 내·외삼문, 홍살문만이 남아 있으며, 사당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1862(철종 13년)에 화강석으로 세운 [백휴암선생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가 세워진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2022년 서원 외삼문 우측에 용주서원 사적비를 세웠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개방일과 행사 관련 내용 등은 별도 문의하여야 한다.

스카이모텔

스카이모텔

10.7 Km    18629     2023-12-2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834
031-949-6270

하얀 건물에 빨간 창틀의 작은 창문이 여러 개 달려있는 건물이 멋스러운 건물이다. 객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내도록 붉은 톤의 벽지로 안락하고 포근함 느낌을 강조하였다. TV, 화장대, 정수기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미니 탁자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목욕가운이 객실마다 구비되어 있고, 화장실의 위생상태가 매우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운계폭포

10.7 Km    57904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61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 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감악산 출렁다리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입수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만 가능하다.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감악산에 범륜사까지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퇴골계곡

퇴골계곡

10.7 Km    0     2023-10-10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칠중1길 65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퇴골에 있는 자연 발생 휴식지이다. 계곡 여행에 관해 안내하거나 관리하는 주체는 따로 있지 않다. 내비게이션에 적성 비룡회관을 검색해서 찾아가는 것이 찾기 쉽다. 비룡회관에서 비포장도로 약 500m 앞에 있다. 퇴골계곡은 물이 비교적 발목이나 종아리 정도 수심으로 인근 주민이 주로 가족 단위 물놀이를 한다. 계곡 입구 돌다리 상류보다 하류는 수심이 깊은 편이다.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고, 상류에 고려 목종대왕 유지비가 있다.

황희정승묘

황희정승묘

10.8 Km    22493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정승로88번길 23-81

황희정승 묘는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 있으며 선생의 유적지로부터 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황희는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개성에서 출생하여 27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학록이 되었다. 이후 1392년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지내 두문불출이라는 용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태조의 적극적인 요청과 동료들의 추천으로 성균관학관으로 왕이 직접 벼슬을 내린 이후 여러 요직을 역임하면서 조선 태종대에 국가기반을 확립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세종대에는 18년 동안 영의정으로 관직생활을 하며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세종의 성세를 이룩한 인물로 조선왕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명망 있는 재상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는 1449년까지 국정을 운영하다 사퇴 후 반구정에 은거 생활하다 1452년에 졸하였다. 묘역은 3단으로 넓게 조성되었으며 묘 둘레는 34m, 높이 4m로 봉분의 규모는 큰 편이다. 묘는 다른 묘의 형태와는 달리 화강암 장대석을 이용하여 전면을 [ㄷ]자 모양으로 전방을 향해 3단의 호석을 쌓아 봉분과 연결시킨 특이한 봉분구조를 보인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 상석, 향로석이 밀착되어 있으며 그 정면으로 4개의 화창이 투각된 장명 등이 있다. 봉분 좌측에 묘갈이 위치하며 그 아래로 동자상과 문인석이 각각1쌍씩 서 있다. 묘역 아래 있는 원모재 앞 언덕에 신도비가 있으며 연산군 11년(1505)에 세워졌으며, 신숙주가 짓고 안침이 썼다. 비문이 마모가 심해 1945년 다시 세운 신도비와 함께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판문점

판문점

10.8 Km    46934     2024-01-0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으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JSA(공동경비구역)이다. 동서 800m, 남북 600m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 북한이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양측 경비대원이 서서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의 옛 명칭은 널문리다. 널문을 한자로 쓰면 판문(板門)이고 주막을 의미하는 점(店)을 붙여 만들었다. 1951년 정전협정을 위해 유엔과 중공군은 38선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널문리의 한 주막에 임시 막사를 설치했다. 중공군이 협상 장소를 알아보기 쉽도록 널문리 주막을 한자어로 판문점(板門店)이라 써 붙인 것이 그대로 지명이 됐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 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로 사용되는 푸른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옛날 경의선 장단역사, 버려진 기관차 등도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견학 신청을 하여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