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비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서예비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서예비림박물관

0m    0     2023-10-31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녹문박살미길 7

한국서예비림박물관은 역대 근대, 현대 유명서화가들이 서예 및 사군자를 돌에 작품 그대로를 다양한 음양각으로 조각하여 세운 작품 700여 개를 전시하고 있다. 서예문화권에 속한 동북아 서예 문화의 고향으로 각화, 석경, 묘지,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한글 등 서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한올채

한올채

10.2 Km    18853     2023-06-15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광금북로 419
041-634-6292

흑염소는 옛 조상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초식과 열매를 고루 먹는 신비의 약용 동물로, 미식가들과 임산부 및 허약체질인 사람들에게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어린이에게 각광받고 있다.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10.4 Km    24124     2023-08-02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119

은골 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 채취 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 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 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한다. 고추 구기자 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구기자 마을의 역사 *

본래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통합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관아(관청)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관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6.25 동난 등 큰 전란에도 죽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숨은 골짜기라고 하여 은골이라고 불렸으며, 수몰지역 내에 백제 장수의 말굽이 돌에 박힌 자욱이 남아 있다고 한다.마을 저수지 위에 있는 산제당은 2002년의 큰 산불에도 불 한가운데서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며, 음력 정월 1월 초사흘부터 초닷새까지 정성을 드리고, 이 때 제주는 아침저녁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외부에는 금줄을 치고 제관, 축관, 짐꾼 만이 산제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수리치골 성지

수리치골 성지

10.4 Km    31802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용수봉갑길 544

공주 수리치골 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시대에 신자(교우)들이 숨어 살던 곳으로 성모성심회가 조직된 뜻깊은 장소이다. 중국에서 사제로 서품된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1845년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 그리고 11명의 신자와 함께 조선에 입국한 이듬해 김대건 신부는 체포되고 병오박해가 일어났다. 이때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가 수리치골로 피신했으며 성모성심회를 조직해 신앙활동을 이어갔다. 수리치라는 취나물이 많이 나는 골짜기라서 수리치골이라 했다. 천주교 박해가 한창이던 시기, 공주 지방에는 국사봉을 중심으로 둠벙이, 용수골, 덤티, 진밭, 먹방이 등 여러 곳에 교우촌이 있었는데 그중 수리치골이 가장 깊숙하고 넓어 많은 교우가 모여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경기 안성 미리내 성지에 있던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가 2012년 수리치골 성지로 옮겨와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또, 신앙인들을 위해 피정의 집을 운영한다. 아름답고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신앙인들의 피정에 좋은 환경으로 개인피정과 단체위탁피정 모두 가능하며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소찬 협동조합

소찬 협동조합

10.7 Km    0     2023-12-05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1길 196
010-8819-9602

청양군 운곡면 향적선원의 공부모임에서 만나 동네 어르신을 위한 음식봉사를 하던 불자들이 2020년 8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되어 2021년 소찬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스님 셰프를 모시고 비건음식 쿠킹클래스와 예약제 식사를 운영 중이다. 비건음식은 채소를 재료로 하지만 한식, 양식, 일식의 범위를 넘나들며 음식의 종류, 맛, 모양에서 뛰어나 채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최영장군 사당

최영장군 사당

10.8 Km    20382     2023-07-17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대안리

충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는 고려 공민왕 때 최영 장군이 1316년에 출생한 영지이다. 노은리 삼봉산정에 있던 무민공의 사우는 어느 때 철거되었는지 기록이 없고 1995년 말 삼봉산정에 사당을 재건축하였다. 최영은 어려서부터 기상이 영민하고 남다른 용맹과 지모가 있어 문무를 겸비한 비범한 인물이었다. 공민왕 이후 각종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뛰어난 장군이자 고려 정권의 핵심에 있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실각하고 죽음을 당한다. 홍성군에서는 1995년 문화제 행사시 제1회 최영 장군 영신제를 갖고 1996년 이후에도 영신제를 올려 최영 장군의 넋을 달래고 있다.

한국문인인장박물관

한국문인인장박물관

10.9 Km    3724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운산2길 111-6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은 예산 광시한우거리 인근의 운산리에 2001년에 개장한, 도장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문인들이 자신의 책을 발행한 뒤 그 책 뒤에 낙관처럼 사용했던 인장들을 모아 전시한 이색 전시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문인들의 인장이 망라되어 있다. 대표적으로는 청록파 시인인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외에 김동리, 서정주, 오영수 작가의 도장 등 1,000여 점이 넘는 도장을 소장하고 있다. 장편소설 [악어새]의 작가인 이재익 관장은 오영수의 제자이기도 하며, 스승으로부터 선물 받은 흥선대원군의 인장이 이 박물관을 설립하는 단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대로변에서 다소 떨어진 농촌에 있어 자연경관이 여유롭고 아름답다. 주변에는 광시한우거리 외에 예산황새공원, 봉수산, 임존성, 봉수산자연휴양림,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국립예산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10.9 Km    2     2024-03-04

충청남도 예산군 치유숲길 203-31
041-330-0902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관모산 일대에 자리한 국립예산치유의숲은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탁월한 시설과 수려한 경관을 갖췄다. 데크로드, 테마별 숲길 및 쉼터, 전망대, 건강측정실이 있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산림욕 멍때리기 체조(정신이완체조), 자연물 공예, 치유명상, 트리허그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로 이뤄져 있다. 또한 치유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반신욕 프로그램과 다도 체험, 싱잉볼 프로그램은 여행 속 소중한 힐링 시간을 만들어준다.

유구전통시장

유구전통시장

10.9 Km    1     2022-12-26

충청남도 공주시 시장길 33-1

유구전통시장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에 있다. 1928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 시장으로 농산물, 수산물, 의류, 음식류 등을 판매한다. 매월 끝자리 3일과 8일에는 오일장이 열려 평소보다 더욱 활기를 띤다. 유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구 색동수국정원과 마곡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유구벽화거리

유구벽화거리

10.9 Km    0     2023-10-06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시장길 34-5

유구 벽화거리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유구 전통시장과 맞닿아 있어 시장 구경을 겸해 둘러보기 좋다. 벽화거리는 1970년대부터 운영된 섬유공장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다. 공장 담장에는 베 짜는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벽화 등이 시선을 붙든다. 아울러 공주의 섬유산업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벽화가 발길을 멈춰 세운다. 유구 벽화거리는 유구 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유구 색동 수국 정원, 섬유 역사 전시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