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인장박물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문인인장박물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 한국문인인장박물관

설명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은 예산 광시한우거리 인근의 운산리에 2001년에 개장한, 도장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문인들이 자신의 책을 발행한 뒤 그 책 뒤에 낙관처럼 사용했던 인장들을 모아 전시한 이색 전시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문인들의 인장이 망라되어 있다. 대표적으로는 청록파 시인인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외에 김동리, 서정주, 오영수 작가의 도장 등 1,000여 점이 넘는 도장을 소장하고 있다. 장편소설 [악어새]의 작가인 이재익 관장은 오영수의 제자이기도 하며, 스승으로부터 선물 받은 흥선대원군의 인장이 이 박물관을 설립하는 단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대로변에서 다소 떨어진 농촌에 있어 자연경관이 여유롭고 아름답다. 주변에는 광시한우거리 외에 예산황새공원, 봉수산, 임존성, 봉수산자연휴양림,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이용안내

수용인원 : 150명 수용 가능

문의 및 안내 : 041-332-0592

주차시설 : 가능(소형 10대 주차 가능)
요금(무료)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일요일 / 월요일 / 공휴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30~16:30
※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규모 : 부지면적 3,772㎡ / 건물연면적 340㎡ / 전시실 2실 100㎡ / 사회교육실 1실 45㎡

관람 소요시간 : 약 1시간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1,230점

사업내용
문인 인장 관련 유물 소장 및 전시, 각종 행사 개최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운산2길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