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베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베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베리

카페, 베리

14.0 Km    0     2024-01-25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3길 89

카페, 베리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있다. 삽교호와 맞닿은 곳에 있어서 주변 바다를 조망하며 음료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삽교호 인근에서는 유일한 오션뷰 카페다. 대표 메뉴는 복숭아 아이스티다. 이 밖에 카페라테,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 피넛버터라테, 말차라테, 자몽에이드 등을 판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송악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파나시아 GC, 삽교호함상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등대횟집

등대횟집

14.0 Km    3271     2023-11-16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서해로 158
031-681-3000, 9999

등대횟집은 평택호 부근에 있는 아산만국민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탁트린 전망을 선사하는 등대횟집은 생선회와 매운탕, 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연회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 예약도 가능하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4.0 Km    25654     2023-12-19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평택호 물빛축제

평택호 물빛축제

14.0 Km    10299     2024-05-03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
031-8053-3545

평택호 물빛축제는 '물'과 '빛'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 행사를 진행하여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한국근현대음악관

한국근현대음악관

14.0 Km    0     2024-01-04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길 147 농악마을

평택호 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에 위치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박물관, 도서관, 기록관의 기능을 갖춘 우리나라 근현대 음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다. 국악과 양악, 근대와 현대, 대중과 민중이 공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항일과 친일음악, 독립운동, 음악 교육, 북한과 일본의 음악, 근대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소장 자료를 활용하여 역사를 ‘음악’이라는 문화적 관점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소리터

한국소리터

14.0 Km    2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는 2011년 개관 이후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평택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한국소리터는 평택호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휴양공간인 평택호 관광단지에 8,233평 규모로 조성된 공연장으로 평택 출신의 국악 거장인 지영희 선생님을 대표하는 지영희홀(공연장)과 평택농악마을(야외공연장), 두드림동(사무실, 연습실, 스튜디오)으로 나눠져있다. 한국소리터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행복한 한국소리터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을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으며, 공연 프로그램 안내와 예약, 대관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지영희국악관

14.0 Km    3373     2023-08-23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

 평택이 낳은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끌었던 그의 업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 예능보유자였던 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공연도 열리는 종합예술의 장이다. 국악계에 있어 매우 가치가 크고 희귀한 다량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 웃다리평택농악, 평택민요 등 평택 전통예술도 함께 알 수 있도록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평택이 진정한 한국 소리의 본 고장임을 느껴볼 수 있다.
개관일 : 2015년 06월 05일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4.0 Km    37793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당진 삽교호

당진 삽교호

14.1 Km    42728     2024-05-09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3길 100

당진 삽교호는 당진시 삽교천 하구를 막아 만든 호수로 이곳은 예로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었던 곳이다. 그러다 1979년에 삽교천 지구 농업종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간 3,360m의 삽교천 방조제를 축조하여 당진, 아산, 예산, 홍성 2만 4,700ha에 대한 관개시설로 활용하였다. 서해 바다, 호수, 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이 아름답고, 서해안 산업도로 개설로 삽교호는 국민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또한 해군 퇴역 군함, 항공기, 전차 등 해군 관련 장비를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함상공원이 조성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삽교호 주변으로 수산시장,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 각종 맛집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당진 삽교호는 국도 34호선과 38호선에서 삽교천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행담도 등이 있다.

삽교호호수공원

삽교호호수공원

14.1 Km    4     2023-08-10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

삽교호호수공원은 총면적 82.635m²로 조성되어 있다. 다목적마당, 야구장, 생태습지, 도섭지,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진입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이 있다. 이곳은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호수공원의 면적이 넓어 곳곳에 원두막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삽교호 자전거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 삽교호호수공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은 가능하나 취사와 야영은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