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비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서예비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서예비림박물관

10.7 Km    0     2023-10-31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녹문박살미길 7

한국서예비림박물관은 역대 근대, 현대 유명서화가들이 서예 및 사군자를 돌에 작품 그대로를 다양한 음양각으로 조각하여 세운 작품 700여 개를 전시하고 있다. 서예문화권에 속한 동북아 서예 문화의 고향으로 각화, 석경, 묘지,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한글 등 서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충남의 보물 같은 마을 풍경

10.7 Km    3971     2023-08-10

대흥의 슬로시티는 충남의 보물 같은 마을이다. 슬로시티답게 자연, 역사, 문화 전통을 골고루 갖춘 이곳에서는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바쁜 일상을 멈추고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예당호 중앙생태공원

10.9 Km    0     2023-03-29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예당로 900-7

의좋은 형제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예당호 중앙생태공원은 부지면적 약 2,098평으로 전망대와 조망대,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걸으며 예당저수지와 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공원내에 능소화 및 대규모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봄부터 여름, 가을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

11.1 Km    31725     2023-06-29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한티고개길 178-46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는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가 자리한다. 칠갑산도립공원 내에 들어선 천문대로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천문우주 테마 과학관이다. 주차장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부담이 없다. 천문대는 3층 건물로 1층에는 입체 돔 상영관과 시청각실, 2층에는 홍보관과 전망대가 있다. 관측은 3층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APO 304mm)이 설치된 주관측실은 주로 낮 시간대 태양의 흑점과 홍염 관측이 이뤄진다. 국내 최초 180도 반구형 3단 슬라이딩 시스템을 갖춘 보조관측실에서는 400mm 반사망원경 등을 이용해 야간 관측이 가능하다. 행성, 성단, 성운 등 별들을 관측하게 된다. 5D영상 체험이 가능한 12m 지오대식 천체투영실도 아이들에게 인기다.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이나 인근 알프스마을에 머물며 칠갑산 천문대와 천장호 출렁다리를 다녀와도 좋다.

대흥향교

11.3 Km    1725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대흥향교는 예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인근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지금보다 약 50m 북쪽에 처음 들어섰다가 1591년(선조 24)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와 시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내부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재, 서재, 수직사,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향교 앞에는 수령 500여 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약 150년 전부터 중간 부분에서 느티나무가 자라 한 몸이 되었다. 향교를 굽어보는 이 나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외에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봉수산,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장곡사벚꽃길

장곡사벚꽃길

11.3 Km    5     2023-09-2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나선형 도로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이 길은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루는 길이어서 벚꽃 피는 봄이면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곡사 삼거리에서 36번 국도와 만나는 주정교 삼거리까지 5.7Km의 구간인 이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장곡사(청양)

장곡사(청양)

11.4 Km    7583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장곡사는 칠갑산 등산로에 자리한 가람으로 850년(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체징이 절을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며 중수를 거듭했다.사찰은 소박하고 정갈하다. 사찰안에는 모양새와 방향이 다른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눈길을 끈다. 아래쪽 하대웅전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상대웅전이 나타나는 구조다. 보물 하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지붕으로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이 모셔져 있다. 보물 상대웅전은 박공지붕을 인 정면 3칸, 측면 2칸 건물로 철조약사여래좌상(국보)을 모셨다. 장곡사는 이들을 포함해 국보 2점,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웅전에서 푸른 산세를 뒤로하고 지천구곡의 물길을 발아래에 두면 삼라만상의 근심이 단숨에 씻겨나간다. 850년 이상 묵은 고목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장곡사 벚꽃길은 나선형 도로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히는데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루는 길이어서 벚꽃 피는 봄이면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공주치즈스쿨

11.4 Km    6307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충의로 2358

공주치즈스쿨은 임실치즈마을의 대전충남지사로 폐교를 활용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놀며 친환경 먹거리를 접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운동장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체험장, 오른쪽에는 민속체험장이 있고, 뒤쪽으로는 송아지 곳간이 있으며 썰매장과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있다. 체험장 건물 1층에는 피자 체험장이 있다. 치즈로 이용해 직접 피자를 만들고 오븐에 구워 스파게티와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다. 2층에는 유목민들이 목축을 하면서 자연스레 발견한 음식인 치즈의 역사를 소개한다. 목장에서 가져온 신선한 우유를 저온살균하고 유산균과 동물성 응고효소인를 첨가한 후 치즈가 잘 늘어나도록 발효시키는 과정을 퀴즈와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체험장 뒤 송아지 곳간에서는 송아지에게 커다란 젖병으로 우유주기를 할 수 있고, 민속 체험장에서는 뻥튀기 체험이 열린다. 이 밖에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 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고, 직접 치즈스쿨을 찾아가지 못하는 단체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출장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한옥카페 지은

한옥카페 지은

11.5 Km    6     2024-03-08

충청남도 청양군 나래미길 60-4

한옥카페 ‘지은’은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충남 문화재 자료 제279호인 조선시대 전통 한옥 방기옥 고택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카페 외부에는 수령 700년 이상의 은행나무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내부는 고가구와 병풍, 보료 등을 그대로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 대표 메뉴는 십전대보 수제 쌍화차이고 이 밖에 정성가득 수제 대추차, 아메리카노, 카레라떼, 딸기요거트 스무디 등이 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칠갑산산꽃마을

칠갑산산꽃마을

11.7 Km    28998     2023-10-3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1063-1

림문화회관을 비롯해 여러 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꽃사탕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팜스테이를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산과 들에 철따라 피고 지는 꽃향기가 가득한 광금리에는 흰눈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길부터 집집마다 소박하게 가꾸어진 꽃밭의 정겨움까지 가득하다. 산꽃마을은 4월이면 꽃대궐을 이룬다. 도로를 막아서며 흩날리는 벚꽃이 황홀경을 연출한다. 가히 환상의 꽃길이고 황홀한 하모니다. 잠깐 이러고 말겠지 했는데 한참을 더 이어지며 벚꽃 터널을 만든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한 풍광이다. 마을 삼거리 주변으로 벚꽃과 아름다움을 견주는 개나리, 수선화, 복수초, 상사화, 코스모스 등이 계절을 바꿔가며 지천으로 피고 진다. 30여 가구에 주민이 100명도 채 되지 않는 마을이지만 규모로 가늠할 수 없는 화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