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25
061-534-1449
세련된 인테리어의 전통 일식 회 전문점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이다.
18.5Km 2025-01-2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5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몽소베이커리는 자연 친화적으로 발효종을 배양시켜 얻어지는 효모로 만든 천연 발효종 빵을 만드는 곳이다. 이스트를 최소화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자연발효 방법으로 만든 빵은 소화가 잘되고 당지수도 낮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해남 특산물 고구마로 만든 앙금을 넣어 만든 쫄깃한 찰고구마빵이 유명하다. 그 외 고구마 브리오슈, 자몽 타르트, 먹물 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방문이 편하고, 근처에 우슬 저수지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8Km 2024-12-1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창리길 173
해남군 삼산면 창리 용두마을에 있는 6세기 중반에 조성된 고분이다. 2008년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50일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하였다. 고분의 규모는 분구 길이 40m, 원부 지름 23m, 높이 5m, 방부 전단 너비 17m, 허리부 너비 16m, 높이 3.5m인데 구릉 일대가 개간되면서 분구가 상당한 깊이로 깎여 있으므로 원래 분구의 규모는 이보다 1-2m 정도 축소될 것이다. 용두리고분은 장고형분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장고형분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겉모습이 장고형(전방후원형)이라는 점과 이음돌의 존재로 보아 백제와 왜의 교류 관련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출토된 유물은 개배(뚜껑이 있는 접시), 유공광구소호(구멍 있는 작은 항아리) 등의 토기류와 대도편, 철촉, 쇠손칼 등의 철기류가 있다.
18.9Km 2025-03-2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다 하여 탐진강이라 하였다.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백옥 같은 물이 굽이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함께 어우러져 이곳 강줄기마다 풍류를 즐기고 시국을 논하던 10여 개의 정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머무르게 한다.
19.0Km 2025-05-2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행운길 7
061-535-5161
용궁해물탕은 보리새우, 세발낙지, 꽃게, 석화, 미더덕 등 다도해에서 나는 해산물 30여 종을 넣고 끓여 내는 해물탕 전문점이다. 멸치육수를 사용하고 미나리가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 조리과정에서 된장과 미원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된장이 콩나물과 육수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시원한 맛을 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해물에서 우러나는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는 국물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19.0Km 2025-03-16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
태영사(台迎寺)는 북평면 남창리 1228번지 신기마을 뒤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이곳 사람들은 칠성암이라고도 부른다. 절은 그리 높지 않은 천태산 정상아래 부분의 아늑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남창항과 완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전망이 매우 좋다. 절의 바로 뒤쪽에는 7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칠성바위로 불리며 절은 신기마을에서 북두칠성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백팔 개의 계단으로 만들어 대숲사이로 난 계단을 오르면 백팔번뇌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태영사는 1552년(명종 7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한 문헌기록이 없어 창건 년대는 분명치 않다. 그리고 창건 당시는 칠성암(七星庵)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폐허화 되었으며 이후 중건을 거듭하다 1976년 현재의 이름인 태영사로 고쳐졌다. 이 절은 원래 이곳 남창항의 선주(船主)와 주민들이 출항 시에 해난방지를 위해 정월 보름에 칠성기도와 제사를 지내려고 칠성각(七星閣)을 세웠다. 이때의 제각(祭閣)인 칠성각이 칠성암으로 고쳐졌다고 한다. 그 뒤 어느 해인지 알 수 없지만 경술년에 박붕명 스님이 제자 이도문 스님과 함께 중창했다고 하며 1971년 춘담 스님이 법당과 관월당을 새로 짓고 범종을 조성했다. 1985년 7월에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우로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1989년 인근 남창항 일대주민들이 뜻을 모아 절을 다시 지었다. 이때 중건에 참여한 신도들의 이름이 사찰로 올라가는 입구의 중수석비에 새겨져 있다. (출처 : 해남군 문화관광)
19.0Km 2022-11-11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북부순환로 83
061-532-0203
40년 경력의 조리사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생선구이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0Km 2024-01-17
전라남도 해남군 오류골길 64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에 있는 문가든은 오류제가 감싸 안고 흑석산이 굽어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50여 년 전 저수지 제방으로 토석이 반출된 황폐지를 밭과 과수원으로 경작하다 집터를 닦고 각종 묘목을 심어 현재의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200여 종의 수목과 화초류가 식재되어 있어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자연주의 정원으로 주변의 풍광이 매우 뛰어나서 여름날 비가 오면 흑석이 되고, 겨울날 눈이 오면 백석이 되는 땅끝 해남의 명산 흑석산을 볼 수 있다. 커피와 차,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를 지나면 다양한 나무와 꽃이 있는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호수와 정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에서 직접 기른 꽃들을 사용한 가든 에이드가 대표 메뉴고 딸기라테, 말차라테,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도 인기다.
19.1Km 2025-03-16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푸른 바닷물을 붉게 물들인다는 가사해수욕장은 수백 년 된 동백나무 수백 그루와 후박나무, 잣밤나무가 해수욕장 전체를 둥글게 감싸 안고 있는 조약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가사동은 상록활엽수림이 하늘을 가리고 그늘막을 만들어 준다. 그늘 밑으로는 장용산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이 한 여름에도 냉기로 가득해 발을 담그기가 쉽지 않다. 조약도는 예부터 흑염소로 유명한데 피서와 함께 흑염소로 몸을 보신할 수 있는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해동사라는 전망 좋은 절이 있다. 주변은 바다 낚시터로 돔과 농어, 우럭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사계절 내내 낚시가 가능하다.
19.1Km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가사동백숲해변은 완도 조약도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푸른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는 이곳은 수백 년 된 동백나무 수백 그루와 후박나무, 잿밤나무가 해수욕장 전체를 둥글게 감싸 안고 있는 조약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해변길이 300m정도로 규모는 아담하지만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가사동백숲해변 백사장 양 끝 쪽 갯바위는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돔과 농어, 우럭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다. 또, 간조에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조약도 중앙에는 삼문산이 있으며 삼문산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산책하기 좋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가사동백숲해변 인근에는 야영장도 있고 민박, 펜션도 있어 숙박을 하며 바다를 즐기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