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백사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 백사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 백사어촌체험마을

0m    48332     2023-12-15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해안길 253

강진군 소재지로부터는 남으로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 시대 때 대구면에서 만들어 낸 청자기를 수출하는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하며, 앞바다에 흰모래가 많아 백사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백사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지락, 꼬막 캐기, 어선 타기 갯벌낚시, 등 다양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에너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갯벌체험을 비롯해 어장체험, 승선체험 등의 어촌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드넓은 강진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서쪽으로 천혜의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 모양의 영양염류가 많아 싱싱한 패류와 어류가 생산되는 곳으로 청정지역 수산물의 별미를 느낄 수 있다. 고려 시대 청자를 수출하기도 했던 곳인 만큼 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체험도 해볼 수 있다.

천관문학관

천관문학관

10.1 Km    17454     2023-02-24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문학길 160

장흥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며 다양한 전통 문화체험 공간으로 사전 예약만 하면 관광객, 방문객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작가들이 편안한 집필활동을 위한 집필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산박물관

다산박물관

10.1 Km    3320     2023-02-28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18년의 유배생활한 곳이자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이에 강진에서 다산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인 가치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강진군에서 다산기념관을 개관하였다. 다양한 다산 친필 간찰과 제자들의 유물들을 통해 강진에서 다산의 학문과 성과를 느낄 수 있다.

땡땡이글램핑

땡땡이글램핑

10.2 Km    2     2023-02-07

전라남도 장흥군 천관산문학길 30

전남 최대 규모의 산책로와 수영장이 있는 땡땡이글램핑은 전객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로얄과 디럭스, 반려견글램핑과 일반글램핑으로 나누어져 있어 반려견 동반 캠퍼는 물론이고 반려견이 없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장흥 정남진수목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 반려견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산책하기 좋다. 깔끔한 객실 내부에는 옷걸이,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냉장고, 화장대, 좌식 테이블, 에어컨, 드라이기, 수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초대형 야외 수영장은 9월 말까지 미온수로 운영된다. 또한 가까운 곳에 정남진전망대와 할미꽃 한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 반려견 동반 가능

다향소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다향소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4 Km    11804     2023-04-13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1길 7-5
061-432-0360

전라남도 강진 다산초당 근처에 있는 다향소축은 향토박물관 느낌이 나는 전통 한옥 민박이다. 모든 방은 순수 황토방이고 천연염색한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다. 철마다 크고 작은 꽃이 피고 신기한 분재화분이 많아 눈요기를 하며 자연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주위에 야생녹차가 자라고 있어 언제나 다도가 가능하다.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10.5 Km    77834     2024-03-15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 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 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강진, 천재 실학자 다산을 만나러 가는 길

강진, 천재 실학자 다산을 만나러 가는 길

10.5 Km    3436     2023-08-11

천재 사상가의 고달픈 18년 유배생활이 시작되는 강진 다산초당을 따라가보는 길이다. 가는 길목에 만발한 동백꽃은 유배생활의 척박함을 덮어주는 듯하다. 그래도 외가의 돌봄으로 다산초당의 남아있는 모습은 유배생활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산초당을 잇는 백련사 오솔길을 걷는 것도 잊지 말자.

다산의 발길 따라 걸어볼까?

다산의 발길 따라 걸어볼까?

10.5 Km    2858     2023-08-10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로 그의 흔적을 온전히 만나보는 여정이다. 다산이 머물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초당을 시작해 다산이 혜장선사를 만나러가던 백련사 가는 길과 동백림, 백련사까지의 길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강진 읍내의 사의재를 거쳐 강진 청자도요지와 미항으로 손꼽히는 마량항까지는 다산의 흔적과 함께 강진만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바다순례길이다.

장흥 포항저수지

10.5 Km    41153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흥2길 41

전라남도 장흥의 관흥막을 막아 만든 간척지에는 대형 저수지 3개 (수동 제1저수지, 수동 제2저수지, 포항저수지)가 있다. 포항저수지는 그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약 250,000만여 평의 수면에 수초가 무성하고 전 지역에 부엽수초가 무성하다. 40cm가 넘는 대형 붕어가 속출해 대물을 노리는 낚시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수초가 무성한 포항저수지는 붕어의 서식 여건으로 매우 좋은 뻘바닥이다. 자생하는 새우를 쓰면 밤시간에 월척이 낚이고, 아침에는 지렁이, 한낮에는 떡밥이 효과적이다. 수초가 많은 저수지치고는 떡밥낚시가 잘되는 곳이기 때문에 떡밥을 미끼로 쓴다면 떡밥이 수초나 뻘에 묻히지 않도록 적고 단단하게 달아야한다. 포항저수지의 피크 시즌은 추수가 끝난 11월 초순부터 시작되고 월척 조항은 겨울까지 이어진다.

천관산 문학공원

천관산 문학공원

10.8 Km    26575     2023-12-2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연지리 산109-1

천관산을 남도의 명승지로 가꾸고자 나선 대덕읍민들이 매년 수천 그루씩의 단풍나무를 식목하는 것으로 출발하여, 대덕읍에서 탑산사 쪽 등산로(3km)에 사랑의 돌탑 쌓기를 전개하여 400여 개의 각기 다른 조형의 돌탑을 쌓아 등산길을 명소화하여 놓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문림의향 고을(長興)의 향맥을 확인하고 테마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계획한 읍민들은 국내 유명 문인들의 육필과 메시지를 소장한 문탑(文塔, 15m)을 쌓아 캡슐에 담은 문인들의 기록을 보관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문인들을 위한 문학비공원을 조성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 문학비 공원은 1차 사업으로 천관산의 기슭의 자연숲을 활용하여 자연석에 메시지를 음각하고 약력을 동판에 새겨 넣는 것으로 50여 개의 문학비를 건립하였다. 천관산에는 희귀하고 모양 좋은 자연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져 있어서 그 자연성을 살린 보기 드물게 멋진 문학비를 다듬을 수 있어 찾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일 것이다. 대덕읍에서는 1차 50여 명의 문인 문학비를 건립하는데 이어 2차, 3차의 사업으로 천관산을 명실공히 국내 제1의 문학비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흥은 문학의 고을이라 할 만큼 유명문인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소설분야의 송기숙, 이청준, 한승원, 김석중, 이승우 시분야의 이성관, 이한성, 박순길, 김영남 시조의 김제현 아동문학의 김녹촌 등 50여 명의 현역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도 활발한 문학창작의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 바탕 위에 조성된 대덕읍의 문학비 공원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명소로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