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스캠핑&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림스캠핑&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림스캠핑&글램핑

림스캠핑&글램핑

13.2 Km    3     2024-03-21

전라남도 강진군 해강로 1038-30

정원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림스 글램핑은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림스가든 안에 자리하고 있어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감성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아늑한 글램핑 내부 인테리어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할 수 있는 수영장과 트램펄린, 산책 코스까지 완벽한 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모든 객실은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어 더욱 믿을만하다. 숯, 장작 등 개인 화기 사용은 불가하며 15kg 이하의 반려견은 동반 가능하다. 근처에 월출산과 가우도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회진 바다낚시

회진 바다낚시

13.4 Km    26704     2023-12-05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061-860-0412

전남 장흥군 회진 포구를 출항지로 하는 근해 배낚시는 봄철의 감성돔 배낚시철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겨울철의 농어 배낚시도 봄배낚시 못지않은 단골꾼들을 확보하고 있다. 회진 앞바다는 강진만과 득량만이 합쳐지는 합수 머리로 광범위하게 양식장이 형성돼 있다. 봄철에는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의 산란장으로 꼽히는 곳이어서, 배낚시터로서는 사시사철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회진 앞바다에서 한겨울철에 농어 배낚시가 인기를 끄는 것은 미역 양식장의 미역 수확작업과 관계가 깊다. 회진 앞바다 일대는 미역 양식장과 김 양식장이 광범위하게 자리하고 있다. 겨울철부터 미역 수확 작업이 진행되며 말목에 붙어 있던 홍합. 멍게 등의 부스러기가 떨어져 나가 고기들에게 풍부한 먹잇감을 제공해, 다양한 어종들이 양식장 주변으로 몰려든다. 따라서 미역 양식장 주변은 더할 나위 없는 배낚시 포인트가 형성되는 것이다.

천관산도립공원

13.4 Km    44309     2024-05-21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은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기바위, 사자바위, 부처바위 등 이름난 바위들이 제각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꼭대기 부분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으면 바다 쪽으로 제주도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 부근에는 5만여 평에 달하는 참억새 군락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매년 가을 이곳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 산 중턱에는 3층 석탑, 석등 및 5층 석탑 등 문화재를 보유한 천관사가 있다. 천관산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자연관찰원,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터, 체력단련 시설, 캠프파이어장 등의 시설을 갖춘 천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선학동 마을

선학동 마을

13.5 Km    30014     2024-05-24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1212

선학동 마을은 한반도의 남녘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과 서정 천혜의 자연환경, 인문이 어우러져 비교될 수 없는 개성을 지닌 마을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학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관음봉 산자락에 위치한 장흥군 선학동 마을은 논과 다락밭의 유채꽃과 득량만의 푸른 바다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마을을 뒤덮는 유채꽃, 가을엔 맑은 바람과 푸른 하늘 아래 마을을 뒤덮는 메밀꽃의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한 곳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2012년에는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매년 10월에는 마을 주민 주도로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 또한, 선학동은 장흥이 고향인 작가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이 소설이 영화로 제작된 것이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으로 천년학의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유채꽃 흐드러진 벌판 위에 세워진 선술집이 바로 천년학 남녀 주인공들이 마지막 만남을 가지던 장소이다.

별빛밤바다

별빛밤바다

13.6 Km    1     2023-02-01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1020-21

바다를 바라보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별빛밤바다 오토캠핑장은 카라반 구역과 텐트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화롯가에 둘러앉아 불꽃의 일렁임을 바라보면서 불멍을 할 수 있게 각 자리마다 화로를 준비해 놓았다. 또한 사이트 마다 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캠핑 장비를 일일이 챙기기 부담스러울 때는 카라반을 이용하면 좋은데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주방 (밥솥,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수저 세트, 냄비, 프라이팬, 칼, 가위, 고기 집게)이 구비되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확 트인 남해를 바라볼 수 있고 반려견 입장도 가능해 추억 쌓기 좋고 바다에서는 조개 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남녀 화장실, 샤워실(드라이어 구비), 공동취사장(전자레인지, 정수기, 커피포트 구비), 매점, 관리실, 친환경 풀장이 있지만 따로 매점이 없지만 가까운 CU편의점을 이용하거나 미리 장을 봐 오는 것을 추천한다.

할미꽃 한재공원

13.8 Km    20344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덕산리 793-6

남해로 둘러싸인 장흥군 회진면의 한재공원은 국내 최대의 할미꽃 자생군락지로 보송보송한 솜털로 치장한 검붉은 할미꽃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자생 할미꽃은 보통 3월 초순부터 꽃대가 일어서기 시작하고 3월 중순부터는 꽃봉오리가 올라온다. 그리고,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할미꽃이 지천으로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할미꽃은 꽃대가 구부러져 있어 초라한 들꽃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아름다운 꽃이다. 이른 아침이나 오후의 햇살을 받아 자주색 꽃은 자수정처럼 반짝거리고 솜털 같은 꽃잎 주변의 잔털은 가볍고 부드럽다. 이 지역은 특별 관리 지역으로 할미꽃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처벌받으므로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공원 위로 올라서면 드넓게 펼쳐진 다도해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정안사(장흥)

정안사(장흥)

13.9 Km    18524     2024-05-29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당동길 6-25

정안사는 정안사는 장흥 임씨의 시조 임호와 그의 아들 ‘정경공 임의’, 손자인 ‘문숙공 임원숙’, ‘문충공 임원후’, ‘문헌공 임원준’ 등 고려조에 공헌한 선조들의 위패를 봉안한 사우이다. 장흥군은 고려시대에는 정안현으로 영암군에 소속되었는데, 고려 제17대 인종 왕비인 공예태후 임씨의 탄신지라 하여 이름을 ‘장흥’으로 고치고 부로 승격시켰다. 지금의 장흥은 공예태후 임씨에서 연유한 것이다. 임호는 중국 소흥부 출신으로 고려 정종 때 이곳에 정착, 개기하였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장흥이라 부른다. 그는 상서공부원외랑을 지내고 태자태부에 증직 되었다. 한편 장흥 임씨들의 기가에 커다란 역할을 한 분은 임호의 아들 ‘임의’였다. 그는 문종 24년에 과거에 급제하고 비서성교서랑을 초직으로 관계에 진출한 후 숙종 5년에 송나라 철종이 승하하자 조문사절로 다녀오면서 황제가 하사한 ‘신의보구방’이라는 ‘의서’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 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쳐 숙종 9년에 동지추밀원사를 제수받아 재상의 반열에 올랐으며, 참지정사를 거쳐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고, 예종 4년에 권판상서이부사가 되어 수상을 지냈으며 여진족 정벌에 공헌하였다. 고려 좌리공신이 되었으며 시호는 ‘정경’이다. 임의는 아들 셋을 두었는데, 장자 임원숙은 중서시랑평장사가 되어 재상의 반열에 올랐고 시호는 ‘문숙’이며, 차자 임원후는 의종 1년에 문하시중이 되어 아버지 임의의 뒤를 이어 수상을 지냈고 시호는 ‘문충’이다. 계자 임원준 역시 중서시랑평장사가 되어 재상의 반열에 올랐으며 시호는 ‘문헌’이다. 또한, 임원후의 딸이 인종왕비가 되면서 가문은 더욱 빛나게 된다. 공예태후는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당동에서 태어나 인종 4년에 왕비가 되고 의종 1년에 왕태후가 되었으며 슬하에 5남 4녀를 두었다. 태후는 정중부, 이의방, 이의민 등 무인들이 날뛰던 난세에도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하여 왕실을 굳건히 지켰으며, 의종, 명종, 신종 등 아들 3형제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정안사는 장흥임씨 종친들의 헌 성금으로 1998년도에 건립하였다.

성도사

14.1 Km    25453     2023-02-2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이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이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

장흥 옥당리 효자송

장흥 옥당리 효자송

14.2 Km    23010     2023-12-21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효자송길 124

곰솔이 있는 당동마을은 장흥군 천관산(해발 723m)의 북쪽 기슭에 있으며 읍사무소가 있는 옥당으로부터는 약 1km의 거리에 있다. 일명 해송(Pinus thunbergii PARL.)이라고도 말하는 이 곰솔은 마치 우산을 펼쳐 놓은 듯 아담하게 서 있으며, 높이가 12m이고 줄기 밑동의 둘레가 4.50m, 윗부분 너비는 동서 20m, 남북 26m에 이른다. 키가 낮고 윗부분 너비가 넓은 것은 곁가지가 가슴 높이에서 사방으로 발달하여 높이보다는 수평 방향으로 더 자랐기 때문이며 반송(盤松)과 같은 느낌을 준다. 줄기의 크기로 보아 수령은 300년은 될 듯하다.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이 마을에 살았던 위윤조(1836년생)가 밭농사를 많이 짓는 부모님의 휴식처로 하기 위해 심었다고 하며, 그러한 연고로 효자송이라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150여 년생이 될 것이다. 한편 고려 24대 원종(1260~1274) 때에 이 마을 뒷산에 사직단을 축조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있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허물어져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었으므로 이 자리에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신당(神堂)을 지었다고 하여 마을의 이름을 '당동(堂洞)'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소나무도 그 크기로 보아 옛날부터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로 보호되어 온 것으로 추측된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4.3 Km    21467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
061-433-3354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둑이 없는 하구로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1,131종 생태다양성의 보고로 매년 2,500여 마리의 큰고니가 방문하는 집단 서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