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어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어름

해어름

12.4 Km    2     2024-01-09

충청남도 당진시 매산해변길 144

해어름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서해대교를 조망하며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수목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파스타 코스, 스테이크 코스, 해어름 플레이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송악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진포구, 삽교호함상공원이 있다.

카페로우

카페로우

12.6 Km    0     2024-01-09

충청남도 당진시 남부로 453-32

카페로우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카페로, 1~3층 및 야외테라스, 우드캐빈, 키즈존, 노키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음료 및 베이커리 주문 공간, 2층은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공간, 3층은 노키즈존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야외테이블이나 우드캐빈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도량형박물관

한국도량형박물관

12.6 Km    4292     2024-02-02

충청남도 당진시 산곡길 219-4

한국도량형박물관은 한국에서 유일한 도량형 전문 박물관으로 당진농사물유통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1, 제2 상설전시를 통해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전통 도량형을 비롯해 근·현대 도량형의 발달 과정과 그 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자, 되, 저울 등 계측기 5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량형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양팔저울, 비행기, 대저울, 기리고차, 유척과 마패, 홉, 해시계, 꽃신, 나만의 자 등의 개인 체험 프로그램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량형박물관과 인접하여 내포학작은도서관, 당진문학관이 있다. 한국도량형박물관은 국도 32호선에서 시곡로, 산곡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 있다.

세심사(아산)

세심사(아산)

12.8 Km    21870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길 180

세심사는 아산시 북부에 솟은 영인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중산골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임도로 이어져 있다. 이 사찰은 깊은 골짜기에 자연을 벗 삼아 자리한 절이지만 제법 규모가 있다. 백제시대인 645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그러나 고려 시대에 세워진 다층탑의 존재를 통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이 사찰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원래는 신심사라 부르다가 1968년에 세심사라고 개명하였다. 건물은 대웅전, 영산전, 산령당, 요사, 범종각이 있다. 경내에 보존된 문화재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세심사 다층탑 외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중도, 보물로 지정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목판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부모은중경 목판은 현존하는 부모은중경 언해본 목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아산 용궁댁

아산 용궁댁

12.9 Km    22330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587번길 73-21

아산 용궁댁은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어 조선시대 중부지방 전통 가옥의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으로, 성준경가옥이라고도 불린다. 건립자인 성교묵이 경북 예천군 용궁현 현감을 지냈기 때문에 용궁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진입로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소나무가 대문을 대신하고 있다. 지형을 이용하여 적당히 축대를 쌓아 전통 가옥에서 흔히 보는 매화, 비자, 소나무, 향나무, 감나무 등을 울창하게 심어 외부 공간을 아름답게 꾸몄다. 가옥 내부는 [ㄷ] 자형의 안채와 [ㅡ] 자형의 중문간채가 합쳐져 [ㅁ]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앞에 [ㄴ] 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왼쪽에는 3칸 크기의 [ㅡ] 자형의 광채, 그리고 사랑채 오른쪽 앞에는 초가로 된 2칸의 헛간채와 4칸의 바깥채가 있다. 이러한 용궁댁은 아산 지역 전통가옥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간양길카페

간양길카페

13.1 Km    3     2023-02-07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길 197-26

간양길카페는 충청남도 예산군 간양리에 있는 한옥 디저트 카페다.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고픙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시저샐러드이고 간양길플래터, 쉬림프파스타샐러드, 쿠바샌드위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콜드브루 등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예산치유의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13.1 Km    23217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포레스트

포레스트

13.3 Km    0     2024-01-23

충청남도 당진시 벚꽃길 37-5

포레스트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부는 물이 흐르는 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 여러 가지 조형물 등 알찬 부대시설로 채워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카페라테, 카페모카, 아몬드라테, 아인슈페너, 수제딸기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당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이 있다.

영인신현리미륵불

13.3 Km    21439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로 511-21

영인신현리미륵불은 아산 영인산(363.5m)과 영인저수지 인근 산속에 있는 미륵불상이다. 넓고 판판한 화강암에 불상을 조각한 석불로, 몸체에 비해 크게 표현된 머리 위에는 둥글고 큰 관을 쓰고 있다. 눈과 눈썹은 귀가 있는 부분까지 길게 조각되어 있으나 입은 이에 비해 작게 표현하여 엄숙한 인상을 풍긴다. 양 팔목에는 쌍팔찌를 하고 있으며 기다란 연주형 영락을 목에 걸었는데, 오른손으로 움켜잡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목에 영락을 늘어뜨린 예는 인근의 불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성을 띄고 있다. 발은 옷 주름의 동선에 맞춰 역동적으로 표현하였고 뒷면은 조각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이다. 불상이 있는 곳은 과거 고갯길이 있던 곳으로, 마을 주민들과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기도하던 곳으로 추정된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또한, 오늘날 인근 서해선 철도 터널 공사 중 안전을 위해 불상을 보완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그동안 땅에 묻혀있던 하단부가 드러나 원형을 되찾았다.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13.3 Km    3420     2023-08-10

공세리 성당은 수 백년된 느티나무와 더불어 매우 예쁜 성당이라 영화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더불어 한국식 가옥이 가꾸어져 있는 민속마을, 세계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의 체험은 복잡한 마음을 식물의 아름다움으로 비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