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수원

16.5 Km    51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동서9길 4
063-542-8013

중수원은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깐풍기는 뜨거운 불에 빨리 튀겨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거기에 소스와 건고추를 넣고 버무린다. 팔보채는 주꾸미와 해삼을 넣고 각종 해산물과 버섯, 야채가 들어간다. 단체 모임 식사를 원할 시 2층에서 공간을 구분해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김제문화원

김제문화원

16.5 Km    159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서암5길 5

김제시청 근처에 위치한 김제문화원은 1967년에 설립되어 김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맥을 잇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김제문화원에서는 주민들이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백일장 대회, 향토사 연구 및 조사, 벽골제 제사(지평선 축제에서 개최), 문화강좌(사군자, 한국화, 서예), 김제 역사 문화재 교육을 진행하며, 문화학교(한문), 청소년 농촌풍경 그리기 대회, 김제 주민 및 출신인과 백일장 대회 입상자의 글을 책(성산 문화)으로 발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회원 유적지 답사, 역사 문화 교류, 찾아가는 역사 교실, 지평선 악단 및 마술단 운영, 문화재 지킴이(해설 및 관리, 보존 사업), 여성 문화사랑 교실, 대보름맞이 민속놀이 체험, 찾아가는 문화원(빛 그림공연, 악단, 마술단) 등이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김제동헌,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으며, 호남선 철도 김제역 및 김제종합버스터미널과도 멀지 않다.

두꺼비회관

두꺼비회관

16.6 Km    171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동서8길 21
063-547-9991

두꺼비회관은 지평선총체보리 한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경향교

만경향교

16.7 Km    157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두내산1길 25-10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만경향교는 1407년(태종 7)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20년(광해군 12)에 화재로 말미암아 소실되었으며, 1637년에 현재의 동문 내리에 이전 건립하여 여러 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명륜당은 1637년에 창건한 것으로 현재는 노휴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1975년 보수하였다. 이곳에는 설총, 안향, 최치원, 정몽주 등을 배향하고 있다. 만경향교 안에는 대성전, 명륜당 그리고 동재, 서재가 위치하고, 충효관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고 동재와 서재는 각각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망제동석불입상(대암석불)

16.8 Km    168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망제동 보화리

전라북도 정읍시 두승산의 지맥인 만제봉 중턱에 있는 석불로 대암석불이라고도 한다. 머리에는 마치 갓과 같은 테가 큰 모자를 쓰고 있어 유교적인 성격이 가미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어깨는 다소 움츠린 모습이며, 턱 밑에는 U자형의 옷 주름이 있다. 배 아래에서는 옷 주름이 V자형으로 처리되었고, 손목 아래에는 3줄의 평행선이 내려지고 있다.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며 손끝은 위를 향하고 있다. 왼손은 마찬가지로 손바닥을 보이는데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다. 얼굴 표현과 손 표현에 노력이 집중된 불상으로 민속적인 특색을 띠고 있다. 높이 4m이고 어깨 둘레 2,7m나 되는 큰 부처로 한 덩이 돌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창동서원, 백운암 석불입상, 말목정과 감나무, 전봉준 선생 고택, 말목장터 유지비가 있어 연계 관광할 수 있다.

지평선바지락죽

지평선바지락죽

16.9 Km    157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중앙로 99
063-546-3939

맛 좋은 김제 쌀과 국내산 바지락을 맛볼 수 있는 향토 퓨전음식점이다. (사)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에서 개최한 2006년도 전라북도 향토음식 품평회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음식점이다.

곰소쉼터

곰소쉼터

17.0 Km    1727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86
063-584-8007

천일염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에 있는 음식점으로 젓갈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 곰소의 젓갈은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을 곰소 천일염에 버무려 1년 이상 숙성시키므로 비릿한 맛이 별로 없고 입에 착 붙는다.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어리굴, 갈치속, 창란, 황석어, 청어알 이렇게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올려진다. 또한 속이 꽉 찬 간장게장 역시 인기 메뉴이다. 꽃게장 정식을 주문해도 젓갈 3종류가 제공되는데 더 맛보고 싶으면 메인 홀에 있는 젓갈 냉장고에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수저를 내려놓기가 어려울 정도다. 식당의 규모가 커서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곰소항 등이 있다.

관음봉

17.0 Km    22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063-581-3082

능가산, 봉래산이라고도 하는 변산 관음봉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내소사 북쪽에 해발고도 425m 높이로 솟은 바위산이다. [관음]이라는 이름 역시 불교와 관련이 깊어, 이 봉우리의 이름 역시 내소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산은 바위를 깍아 세운 듯 내소사를 병풍처럼 두른 형상으로 바위봉과 울창한 수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정상은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의 경계이기도 한데, 산줄기가 서해 줄포만을 에워싸는 형국으로 줄포만과 줄포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평야가 잘 보인다. 반대로 북쪽으로는 의사봉 등 변산반도의 다른 봉우리들이 보인다. 등산로는 남쪽의 내소사 방면과 북쪽의 내변산 방면 모두 나 있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내변산탐방로를 이용하면 높이 약 30m의 직소폭포(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를 지나 관음봉까지 오를 수 있다. 꽃이 피는 봄과 신록이 울창한 여름도 좋지만 단풍이 드는 이곳의 가을 경치 또한 일품이다. 주변에는 내소사 외에 세봉, 재백이고개, 부안 실상사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송가면옥 함흥냉면

17.0 Km    40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중앙로 121-5
063-545-2123

홍어회를 얹어 나오는 회냉면이 주메뉴다. 묵은지를 씻어 함께 구워 먹는 삼겹살과, 만두, 불고기도 있다. 그리고 갈락새전골이라는 특별한 메뉴도 있는데 소갈비와 낙지, 새우를 주 재료로 갖은 채소를 더해 만든 것이다. 여기에 스무 가지쯤 되는 밑반찬이 제공된다. 아름답게 다듬어진 정원과 미닫이문과 창호지, 창문에 내린 발로 옛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내소사전나무숲길

내소사전나무숲길

17.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500m가량 이어지는 숲길을 뜻한다. 150여 년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은 사찰을 복구하면서 삭막한 사찰 입구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시원한 산책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 우수상을 인정받을 만큼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그늘로 된 산책길이기 때문에 아이, 연인, 가족과 여유롭게 걷기 좋아 가벼운 등산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좋다. 한국의 5대 사찰로 내소사가 꼽힌 것도 건물 자체보다 숲과 어울리는 조화를 매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였던 작은 연못도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