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암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암서원(김제)

16.1 Km    155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향교길 89-2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용암서원은 김제시 교동 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우측에는 김제향교가 있다. 조간을 주벽으로 하여 이계맹, 나안세, 윤추, 이세필, 나응삼, 조윤침 등을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1488년(성종 19)에 세워졌으나 불에 타 없어지고, 1575년(선조 8)에 다시 지었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소실되어 1612년(광해군 4) 성산 동쪽 기슭으로 이건하였다.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11년 김제 유림에 의해 다시 복구되었다. 용암서원의 입구문은 훼손되어 2004년 새로 만들어졌다. 용암서원은 사당과 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고,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김제 문화재 야행

김제 문화재 야행

16.1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향교길 89-3
063-540-3517

2023년 김제 문화재 야행은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조선시대 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이 함께 보존되어 온 사적 '김제군 관아와 향교'에서 '달빛 풍류, 금빛 야행'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소설 '아리랑'의 주 배경이 된 징게맹갱 외에밋들 김제, 한반도의 곡창지대라 불리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금빛이 시작되는 가을 밤, 아픈 역사 속에서도 김제의 문화재를 보존하며 지켜온 얼을 아름다운 달빛 아래 담아내고자 한다.

벽성서원

16.1 Km    154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향교길 89-16

김제시 교동에 있는 벽성 서원은 1965년에 김해 김씨 종친들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에 강당이 있으며 봄과 가을 두 차례 제사를 지낸다. 이곳에는 신라 김유신을 주벽으로 고운 최치원, 죽강 김보, 도산 김선, 모암 김극일(慕庵 金克一), 숙재 허주, 점필재 김종직, 안경공 김영정, 탁영 김일손, 갑봉 김우항(甲捧 金宇杭) 등을 배향했다. 벽성 서원은 외삼문인 어덕문(御德門),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구조의 강당, 내삼문인 경의문(敬義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인 사당 충인묘(忠仁廟)로 구성되어 있다.

정토사(정읍)

정토사(정읍)

16.3 Km    203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32-20

정토사는 선운사의 말사로, 팔봉산 또는 정토칠봉이라고도 불리는 정토산 중턱에 있다. 1299년 담운선사가 창건했다고 구전되지만, 절의 연혁을 기록한 사적기나 기타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확실한 것은 아니다. 정토사는 약사전·관음전·종각·칠성각·요사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조미륵입상과 삼층석탑, 정토사 기적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약사전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에 주존 불인 석가 불좌상을 비롯하여 영산 후불탱·지장탱·신중탱 등이 있다. 관음전은 정면 5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법당 겸 요사로 사용되는데 내부에 관음상을 비롯하여 소형 여래상 등이 모셔져 있다. 칠성각은 정면 3칸·측면 칸의 맞배지붕 집으로, 불상은 봉안되지 않았으며 칠성탱·산신탱·독성탱 등의 불화만 조성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창동서원, 백운암석불입상, 말목정과 감나무, 전봉준선생고택, 말목장터유지비가 있다.

김제동헌

16.3 Km    1583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동헌4길 46-1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로 전라북도유형문화재이다. 현종 8년(1667)에 외아와 함께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숙종 25년(1699)에 수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개축을 거쳐 최근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었다. * 일반 민가보다는 격식을 차리고 있는 건축양식 * 원래는 안채, 안행랑채, 안측간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만이 복원되어 있다. ㄷ자형의 평면으로 조선시대 일반적인 중, 상류 계층의 주택건축과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대청마루 등에 굵은 두리기둥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일반 민가보다는 격식을 차리고 있는 점으로 두드러진다. 한단의 낮은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네모기둥과 두리기둥을 섞어서 세웠으며 홑처마의 소로수장집이다. 거의 모든 주간(柱間)에 두 짝의 세살문을 달았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외관을 갖추었으며, 동헌의 내아 건물로는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유구 중의 하나이다. 내아의 바로 앞 남쪽에 외아가 있다. * 위엄 있는 건축형태를 갖추고 있는 조선시대 관아건축 * 앞면 7칸, 옆면 4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의 오른쪽 6칸에 대청이 있고 왼쪽 4칸은 온돌방이다. 외벽은 사방 전체에 같은 형태의 문이 달려있으며, 앞면 가운데 1칸과 뒷면 왼쪽에 출입문을 달았다.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앞면을 7칸으로 꾸며 위엄 있는 건축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관아건축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16.3 Km    358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16.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리 일대에 자리 잡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캠핑장은10,000㎡의 넓은 면적에 게스트 하우스와 펜션, 일반 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분돼 있다. 사이트는 비교적 넓은 편이라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같은 레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 삼아 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어 생태공원 곳곳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기까지 구비해 놓았다. 무당벌레 모양의 화장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공원에서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상 놀이와 낚시도 가능해 캠핑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팔효사

16.4 Km    152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효자로 109-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남부에 위치한 팔효사는 나주나씨 가문의 사당이자 서원이다. 이곳은 1629년(인조 7)에 건립되어 나주나씨 가문 출신의 8명의 효자를 기념하고 가르침을 주기 위해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그 후 1965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500여 년의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 나주나씨 문중에서는 경사가 있을 때면 이 은행나무에 큰북을 달아서 두드림으로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희한한 것이 이 은행나무는 8 효자가 태어날 때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효자 1명이 더 추가되어 9명의 효자를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구산공원,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또한 호남선 철도 김제역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조만영의벌떡순대국

조만영의벌떡순대국

16.4 Km    2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남북로 151

조만영의벌떡순대국은 김제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순댓국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회전율이 높은 식당인 만큼 자리에 앉자마자 밑반찬이 세팅된다. 부추무침, 깍두기, 새우젓, 고추, 양념장 등이 차려진다.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 부족한 반찬은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음식은 포장해 갈 수도 있다.

원각사(김제)

16.5 Km    1879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정거리1길 20

원각사는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의 창건 및 연혁에 관하여 1984년에 기록된 [원각사사적비]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인 1927년 일본인 승려 아오키 타로가 일본 동본원사계통의 작은 규모의 사찰을 창건했으며, 창건 당시 이름은 진조사였다고 한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에 춘명 창석이 진조사를 인수하여 원각사로 이름을 바꾸고 사세를 점차 확장했다. 1968년에는 대웅전을 짓고, 1970년에는 종각을 새로 지었다. 1975년에는 최연화 화주의 시주로 오층석탑을 봉안했고 다음 해에는 미륵불상을 봉안하였다. 원각사 대웅전은 정면 5칸에 측면 3칸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다포 형식의 공포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내부에 모셔진 불상은 아미타불좌상, 대세지보살좌상, 관음보살좌상 및 지장보살좌상, 치성광여래삼존상과 청명스님 존상이 있다. 불화로는 후불탱, 지장시왕탱, 인로왕보살벽화 및 칠성탱목각, 산신탱, 신중탱이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