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신천 바다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풍 신천 바다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풍 신천 바다목장

신풍 신천 바다목장

16.7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17

제주올레 3코스는 장장 14km에 걸친 중산간 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양옆에는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수목이 울창하다. 이 구간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 목장길은 푸른 바다와 푸른 초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당 올레길이다.

와일드오차드 티 페스티벌

와일드오차드 티 페스티벌

16.8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57번길 34
064-787-7811

제주 최대 유기농 단일 차밭을 이루었고, 세계 최초로 "재생 유기농 인증(ROC)"을 획득했다. 흙과 바람, 계절과 시간으로 길러진, 순수한 차를 주제로 '자연 그대로, 순수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를 개최한다. 모두의 지속 가능성을 꿈꾸는 본연의 차 한 잔으로, 2025년 봄, 와일드오차드 티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2025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2025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16.9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31-22 (서호동)
010-2672-9215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일상 속 공간을 예술의 무대로 전환하며, 서귀포가 지닌 고유의 자연과 정서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둔 문화 예술 행사이다. 거리극, 콘서트, 플리마켓, 문화기행, 강연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이 특정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관객이 단순히 소비자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는 구조를 통해, 지역성과 예술성, 그리고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혁신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가족,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며, 각자의 방식으로 감각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향한다. 이 축제는 서귀포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문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따뜻하고도 실험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6.9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벙커하우스

벙커하우스

17.0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41번길 66 (법환동)

벙커하우스는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범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닷가에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이다. 벙커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전체 건물이 반원형 벙커 형태로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넓고 탁 트인 실내 공간은 유리창을 통해 제주의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가 일품인 벙커 크림 땅콩라떼, 부드럽고 진한 크림 바닐라라떼, 상큼함이 살아있는 수제 블루베리라떼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외부와 내부 모두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멋진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다.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과 분위기, 감성적인 메뉴가 어우러진 벙커하우스는 쉼과 감성을 함께 선사하는 카페이다.

씨오르리조트

씨오르리조트

17.0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989
064-739-0114

씨오르리조트는 제주 서귀포 바다와 웅장한 한라산을 정경으로 넓은 푸른 잔디와 열대 야자수, 두 개의 야외수영장을 갖춘 아름다운 리조트 휴양 시설로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위를 기울였다. 또한 골프, 등산,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여과 활동을 위하여 신뢰 있는 제휴 업체를 통하여 편리하고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의 레저, 휴식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스카이워터쇼

제주 스카이워터쇼

17.0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72-80

제주 스카이워터쇼는 구좌읍에 위치한 실내 공연장에서 상연되는 워터쇼이다. 대형 분수쇼와 고난도 다이빙쇼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이고 신기한 워터쇼로 외줄타기 공연은 물론이고 고공낙하쇼 그리고 분수쇼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물과 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국내 최초의 스카이 워터쇼로 손꼽힌다. 필리핀공연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세계대회 우승 다이버 등 여러 나라의 공연단들과 함께 대형 분수쇼,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와 코믹하고 멋진 다이빙 쇼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뿐 아니라 부모님도 만족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주도 실내관광지이다. 주변으로 산굼부리분화구와 에코랜드가 있어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일출랜드

17.0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 미천굴을 중심으로 사계절 제주토종식물과 꽃의 축제가 열리는 제주의 자연, 생태, 문화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이다. 귤따기체험, 족욕체험, 자연염색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이스(MICE)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휴식공간이다.

C&P리조트

C&P리조트

17.0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328-63
010-6713-5810

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준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가 춤을 춘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및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된다.

고근산

고근산

17.0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