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갯벌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진갯벌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진갯벌장어

우진갯벌장어

1.0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상월1길 7
063-564-0101

'풍천장어'라 부를 때 '풍천'이라는 것은 지역의 지명이 아니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이나 남해안과 접해진 강 중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을 이르는 말이다. 이런 곳은 흔히 물결이 회오리치고, 거센 바람이 일어나게 된다 하여 풍천(風川)이라 부르는데, 고창의 '갯벌풍천장어'는 그러한 풍천 중에 전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갯벌에서 사료를 주지 않고 기른 장어라 그런지 다른 장어에 비해 유난히 육질이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통통하고 담백한 갯벌풍천장어의 맛, 혀에 착착 감기는 것이 제대로 진맛이라 할 수 있겠다.

길뜨락

1.4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원사길 1-6 길뜨락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길뜨락은 전북 고창군 공설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운맛을 살리기 위해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천연재료와 청양고추만을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맛있게 매운맛이다. 대표메뉴는 오동통한 낙지가 듬뿍 들어간 낙지비빔밥이다. 이외에도 왕갈비탕, 생불고기전골, 낙지갈비찜 등이 있으며, 몸보신하기에 좋은 한방 통오리 백숙도 있다. 오리백숙은 1시간 전 예약 주문이 필수이다.

노동 저수지

노동 저수지

1.5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로 252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 고창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 2018년에 사업면적 66.11㎡로 조성되었다.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작점 도교는 수위가 낮을 때는 경사가 급해진다. 탐방길은 노동수상길 0.44㎞, 자연마당 0.3㎞, 전불길 3.6㎞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퓨전한정식마실

퓨전한정식마실

1.7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월암수월길 104-8

퓨전 한정식 마실은 한정식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을 제공한다.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건강한 메뉴들로 구성하였다. 약선보쌈, 복분자떡갈비, 소갈비찜과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마실정식이 대표메뉴이며, 외에 기본정식, 가람정식, 보리굴비정식, 게장정식, 장어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고창장 (3, 8일)

1.9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산5길 24
063-560-8100

고창읍내장이 언제부터 열렸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동국문헌비고』에 고창읍내장은 3일과 8일에 열린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1770년대 이전부터 5일 장이 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상설시장과 5일 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선 말기 고창 읍내장은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으로 나뉘어 열렸다. 고창읍성을 기준으로 북서쪽이 서부시장이고, 북동쪽이 동부시장으로 불렸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동부시장이 서부시장(고창전통시장)에 합쳐져 현재는 한 곳만 운영하고 있다. 읍내를 가로지르는 고창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펼쳐지는 장터는 채소전을 비롯하여 가축전, 어물전, 잡화전, 과일전 등으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고창장은 한때 전북 서북부 지방의 대표적 장터로 손꼽힐 만큼 규모가 컸으나 지금은 거의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월암서원(고창)

월암서원(고창)

2.3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길 75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고창공설운동장과 웰파크시티 사이에 위치한 월암서원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문정공 조광조(1482~1520) 등을 배향한 서원으로, 1946년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한 사우가 있고, 신문 3칸, 강당 4칸, 동재 4칸, 서재 3칸, 교직사 3칸으로 이뤄져 있다. 이 서원은 조광조 등 조선시대 사림의 정신이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주변에는 웰파크시티 외에 방장산, 방장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고, 고창시가지와도 가까운 편이다.

정산사

정산사

2.3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안길 8

정산사는 창녕조씨의 사우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 효자 조언징을 기리는 조선후기 사당이다. 월산마을에서 검암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앞 동쪽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언징은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여 당대의 사표가 되었다. 1797년(정조 21)에 창건하여 유창, 유한량, 조서를 향사하였으며,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1900년(고종 37)에 다시 단을 세웠다. 1976년에 중건하면서 유창과 유한량은 조산사를 세워 따로 배향하였고, 조의기와 조언징을 추배 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강당, 명덕재, 내삼문, 장서고, 수직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사일은 음력 9월 5일이다.

상원사(고창)

2.9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방장산 기슭의 고창읍 월곡리에 자리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상원사는 백제 성왕 23년(546)에 신라의 법사 고봉과 발용에 의해 건립하였다. 당시 신라는 진흥황 시기이었는데 전국적인 불사창건령에 따라 고봉과 발용은 임금의 밀명을 받고 백제 땅까지 들어와 사찰을 지은 것이다. 이후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대웅전은 18세기 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모시 상원사의 중심 건물이다. 대웅전은 규모가 작아 다른 사찰의 대웅전에 비해 단정하고 아담한 느낌을 준다. 상원사는 호남지역 인사들이 다담을 나누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번잡한 세속을 떠나 그윽한 다향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누구든 찾을 수 있는 아담한 고찰이다.

현곡정사(화강서원)

2.9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주곡1길 68-34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현곡정사(화강서원)은 고창시가지 서부의 고창IC 인근에 위치한 고건물이자 서원이다. 현곡정사는 현곡 유영선(1893~1961)이 그의 스승 간재 전우(1841~1922)가 1년 정도 강학 활동을 하던 자리에서 다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24년에 건립하였다. 이 건물은 장대석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워 지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옆면에서 볼 때 팔자형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마루방, 방, 대청, 건넌방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넌방 뒤에는 작은 골방이 있다. 현곡정사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4년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현곡정사를 기반으로 1955년에는 이곳에 전우와 유영선을 모시는 서원이 건립되었는데, 이것이 화강서원이다. 그리고 그 다음해 용암사를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변에는 고창 고인돌 유적 및 공원, 고창읍성, 석탄정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본가

본가

3.1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향토맛집 본가는 고창읍 석정리에 있는 백합, 바지락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고창 맛집이다. 백합 요리의 원조인 본가에서 오랜 세월 요리를 해온 사장님의 정성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본가는 신선한 백합을 직송하여 그 자리에서 요리하기 때문에 백합의 싱싱함과 신선도는 최상이다. 본가에서는 큼지막하고 오동통한 백합의 쫄깃한 식감으로 바다향과 어우러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백합을 코스로 즐기는 백합 정식을 비롯해 백합회, 오이, 양념의 조화가 어우러진 백합회무침, 고소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바지락 비빔밥, 백합죽, 백합찜, 백합전 등의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근처에는 석정온천 휴스파, 석정힐 CC 등이 있어 현지인을 비롯해 고창을 방문한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