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특산품전시판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군 특산품전시판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군 특산품전시판매장

장흥군 특산품전시판매장

19.5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2길 3-3

장흥군 특산품전시판매장은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토요시장 내에 위치한 장흥 특산물 판매장이다.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은 장흥군 특산품 판매장 매장뿐 아니라 장흥군 온라인 쇼핑몰 ‘장흥몰’을 운영하며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장흥 특산품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주로 한우, 표고버섯 등의 품질 좋은 장흥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정남진우리한우

정남진우리한우

19.5Km    2025-01-1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2길 2

정남진장흥토요시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장흥한우삼합집이 즐비하다. 그 중 정남진우리한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장흥삼합에 들어가는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 등을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정육식당인 만큼 신선한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서 꽃등심, 부챗살, 육회, 등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이곳의 한우는 1+A 등급으로 육회도 직접 썰어주어 신선한 한우육회를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구매하여 장흥삼합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나주 반남 고분군

나주 반남 고분군

19.5Km    2025-08-08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영산강 하구가 둑에 막히면서 자연산 장어가 거의 잡히지 않지만, 영산강의 열두 구비 중 아홉 번째 구비라 하여 이름 붙여진 나주의 구진포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이어서 예로부터 장어가 유명하다. 특히 구진포 장어는 미꾸라지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이 뛰어나다. 현재는 구진포 삼거리를 중심으로 7~8곳의 장어집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1940년대에 들어서기 시작하였으며 이곳만의 조리법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맛을 낸다. 구진포는 영산강 물길이 구부러지는 곳에 있는 나루라 해서 ‘구부나루’라 불렸고 예전에는 영산강의 물이 앙암바위를 돌아 이곳에서 모여 다시 굽이친다 해서 회진포라고 불렀다. 차량 이동 약 10분, 4.2㎞ 거리에 영산강 황포돛배 나루터와 나주 홍어거리가 있다. 나주 반남 고분군은 삼국시대의 고분이다. 일제강점기에 처음으로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진 이 고분군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대형 옹관과 함께 금동관, 금동신발, 봉황문 고리자루칼(환두대도) 등 최고 권력자의 위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옹관고분은 고구려의 적석총, 백제의 석실분, 신라의 적석목곽분, 가야의 석곽묘 등과 달리 영산강 유역에만 분포하던 독특한 묘제이다. 초기의 옹관고분은 지면을 파고 옹을 반쯤 안치한 후 그 위에 낮은 분구를 쌓았으나 후대에는 분구를 쌓은 후 정상부에 흙을 되파고 옹관을 안치하였고 분구의 규모도 커진다. 이처럼 옹관을 묘제로 사용하는 형식은 세계 각지에서 나타나며, 한국에서도 신석기시대부터 묘제의 일부로 사용하던 것이다. 그러나 영산강 유역의 옹관고분처럼 대형 전용 옹관을 사용한 예는 없으며 영산강 유역 토착세력에 의해 완성된 묘제로 이해되고 있다. 대안리 일대에는 12기가 분포하는데 제9호 분은 대안리 고분군 중 최대 규모이며 9기의 옹관과 함께 금반지, 큰칼, 구리팔찌, 유리구슬, 토기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신촌리 일대에는 9기가 분포하는데 일제강점기에 9호 분 등 고분 일부가 발굴되었으며 이때 금동관(국보)을 비롯한 금동신발, 금반지, 봉황문 고리자루칼(환두대도), 구리팔찌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1999년 신촌리 9호 분을 재발굴 조사한 결과, 고분 정상부를 두르며 장식한 원통형 토기 32개가 출토되었다. 원통형 토기는 일본의 고분에서 출토된 ‘하니와’라는 유물과 같은 성격으로 한국과 일본의 고대사 교류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덕산리 일대에는 14기 이상이 분포하고 있으며 중심 축조 연대는 신촌리, 대안리와 유사한 5세기 중엽~후반 경으로 판단된다. 반남 고분군 가운데 가장 늦은 시기에 해당하는 10호 분은 석실분으로 6세기 중엽 이후 백제 세력이 진출하면서 토착세력의 옹관묘가 소멸되는 과정에서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인근의 국립나주박물관을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오랜 역사와 신명나는 축제가 어우러진 여행, 재미 나주!

오랜 역사와 신명나는 축제가 어우러진 여행, 재미 나주!

19.5Km    2023-08-09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나주목의 객사인 '금성관'부터 조선시대의 관아 건축의 원형을 알 수 있는 '목사내아',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열리는 '국립나주박물관'을 여행하며 나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보자. 영산강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나주를 오감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빛가람 전망대'를 추천한다. 모노레일을 타고올라 아름다운 나주의 풍경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체험장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체험장

19.5Km    2024-07-19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국립나주박물관에 위치한 캠핑카 5개, 텐트데트 5개의 작은 캠핑장이다. 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1박 2일 달빛 역사여행이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만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1박 2일 동안 박물관 관람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 식사와 숙박까지 제공되며, 봄~가을 사이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신청가족은 텐트 및 캠핑용품은 모두 챙겨 와야 하며 매점 같은 시설은 부족해서 미리 간식거리는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만 신청, 참여 가능하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19.6Km    2025-07-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061-864-5770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지정축제로 선정된 여름 대표축제 중 하나이다. 탐진강의 맑은 물, 장흥댐 호수 등 청정수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장흥의 "물=건강, 치유”이라 테마로 모든 프로그램을 연결 시켰으며, 주ㆍ야간 계속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여름의 무더위와 일상에서 탈출하게 해준다. 태국 송크란 축제와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 조직위원회와의 업무협약과 축제 교류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가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여름 휴가의 최고의 선택지가 되어 준다.

오래된 숲(송산)

19.6Km    2024-11-28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송산길 59
010-5239-1592

전라남도 장흥 송산길에 위치한 오래된숲(송산)은 120년 된 한옥 고택으로, 부지 1천평에 5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를 한옥스테이로 활용하고 있고, 창고를 수리해서 책방과 서재로 사용하고 있다. 안채는 웅장함을, 사랑채는 아기자기함을 선보인다. 네 동의 가운데 마당을 두고 펼쳐져 있다. 마당은 150평 크기의 장방형으로, 이곳에서 간단한 운동과 놀이, 티타임을 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리버스모텔

리버스모텔

19.6Km    2024-11-2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대로 3528
061-864-9200

리버스모텔은 장흥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토요시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탐진강이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여 경치가 뛰어나고, 강 산책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토브카페

19.7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중앙로 54

전남 장흥에 위치한 토브카페는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 티 등의 음료 메뉴와 모두 수제로 만드는 오란다, 쿠키,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서 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다.

해남 해바라기농장

해남 해바라기농장

19.7Km    2023-12-11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다. 어른이 까치발을 하고 서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농장은 유럽이나 호주의 초원에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은 농로를 따라 걷고,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라는 꽃말처럼 해바라기들은 여행객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