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무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무밥상

동무밥상

10.9 Km    5219     2023-06-1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031-969-9199

북한 음식의 새로운 별미인 오리국수를 판매하는 곳이다. 평양 옥류관 출신의 주방장인 윤종철 씨가 이북 음식을 선보인다. 30~40대 직장인들이 단골이며 북한 음식이라기보다 건강 밥상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다. 간단해 보이지만 맑고 깔끔한 육수가 입맛을 자극하는 오리국수와 설탕과 식초로 하룻밤 재워 잡냄새를 잡은 오리고기볶음도 인기다. 찹쌀순대는 간 돼지고기, 배추, 대파, 깻잎을 넣어 누린내를 잡고 쫀득한 찹쌀이 넉넉히 들어가 입에 착착 붙는다. 돼지머리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다는 이북식 정통 순대는 아니지만, 쫀득하게 씹는 선지 찹쌀 맛이 일품이다.

미드모스트

미드모스트

10.9 Km    2     2023-02-09

경기도 김포시 대곶북로68번길 93

미드모스트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차가 편리하며 실내 공간이 넓어 안락한 느낌으로 휴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쪽 벽면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의 월 아트가 꾸며져 있다. 폴딩 도어를 열고 나가면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다. 커피와 생망고 빙수가 인기 메뉴지만 다양한 맛과 모양의 마카롱, 케이크가 있고 녹차, 다크초코, 요거트 등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11시~15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수제 수세미 등도 구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야외테이블 이용과 목줄 착용 시)

김반장오리주물럭 앤펍

김반장오리주물럭 앤펍

11.0 Km    0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0로 91

김반장오리주물럭 앤펍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오리요리집이다. 인테리어가 캠핑장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어 마치 캠핑을 하며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식사 후 2차로 야외에서 생맥주와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나무 그네와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진 작은 방, 어린이를 위한 오락실도 준비되어 있는 힐링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국물주물럭으로 푸짐한 오리 주물럭과 부추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반려동물이 가능하지만 방갈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방갈로 이용 시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다.

알미공원

알미공원

11.0 Km    1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87-2 얄미공원개방화장실

알미공원은 일산 백석역과 마두역 중간쯤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알미라는 이름은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질 때 붙여졌는데, 신도시 개발 이전의 동네 이름을 따왔다. 소공원이라서 한적하게 산책하고 조용히 쉬기 좋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체육 기구가 종류별로 설치되어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걷고 운동하기에도 적합한 공원이다. 공원 중앙쯤에 백석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앉아 쉴 수 있고,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1.1 Km    2021     2023-10-2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해오름한정식

해오름한정식

11.1 Km    2     2023-01-0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79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해오름한정식은 백석동 알미공원 옆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있는 이곳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주차는 2시간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홀과 룸으로 나뉘어 있고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다양한 인원과 단체를 수용할 수 있다. 해오름한정식은 맞이 요리, 처음 요리, 본 요리, 식사와 후식으로 구성된 3가지 코스로 되어 있다. 코스별로 처음 요리와 본 요리에서 구성이 바뀌고 맞이 요리와 후식은 같다. 직원이 음식 나올 때마다 설명해주고 음식 회전율이 높은 편이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고 당일 예약은 전화로만 된다.

곰타코

곰타코

11.1 Km    2     2022-10-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로108번길 6-8

곰타코는 백석역 근처에 있는 멕시코 음식점이다. 외부는 검은색 나무 간판에 멕시칸&스모킹BBQ라고 씌어있고 주차는 가게 앞이나 골목에 하면 된다. 내부엔 2인석 5~6개, 4인석 4~5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고 '곰'이라는 상호처럼 곳곳에 곰으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곰 파히타, 곰 립, 곰 감바스, 저크칠리파스타, 살시치아파스타, 타코 종류들, 퀘사디아, 나초 등이다. 대표메뉴는 곰파히타로 특제 시즈닝으로 볶은 야채 위에 새우, 소고기, 수제 베이컨이 올라간다. 고기는 부드럽고 새우는 크고 탱탱해서 토르티야에 싸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주류도 판매한다.

권오길손국수 본점

권오길손국수 본점

11.1 Km    0     2024-02-07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 789 권오길 손국수

권오길손국수는 인천 서구 불로동에 있는 손칼국수 맛집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칼국수 음식점으로 60년 전통의 즉석 생 국수 전문점이다. 앉은자리에서 생면을 삶아주니 면이 퍼지지 않은 상태로 바로 먹을 수 있어 좋다. 테이블 세팅 때 같이 나오는 음식점의 시그니처는 보리밥 (유료)이다. 국수가 끓기를 기다리면서 보리밥을 먹다 보면 칼국수를 먹기 전에 배가 부를 수 있다. 포장은 칼국수 2인분 단위로 가능하고(비 조리), 전화 예약은 불가하며,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해야 한다. '식객'에 소개되기도 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다도박물관

다도박물관

11.1 Km    27627     2023-11-23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로275번길 187-49

김포 다도박물관은 2001년 5월 20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전통 다도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주요 시설인 제1전시실, 제2전시실 그리고 특별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다도구류, 골동품, 판각,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야외 조각 공원, 연못 2곳, 정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도구류는 3,200여 점으로 이 중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다도박물관 문화대학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예절과 다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및 교수,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전통문화 다례체험, 생활예절교육, 전통 다식 만들기, 한지공예 등이 있다.

용상사(파주)

11.1 Km    20315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파주시 월롱면 월롱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일승종의 사찰로 고려 현종이 창건하였다. 1018년(현종 9)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자, 현종은 민복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에 피신했으나, 다행히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승리하자 환궁하였다. 현종은 이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을 짓고 왕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45년(세종 27) 덕은이 중건하였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이 절에 승병들이 머물면서 왜군을 섬멸하여 그 시체가 이 골짜기에 가득 찼으므로 지금까지 무덤골이라고 불린다. 그 뒤의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45년 8·15 전에 중건하여 원래의 절터인 인근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옮겨와 봉안하였다. 1967년 대웅전을 개축하면서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가 있다. 유물로는 대웅전에 봉안된 석불좌상이 있는데, 바닥에 [正統十年 乙丑 五月(정통10년 을축 5월)] 즉, 1445년 5월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조선 초기의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